플랑크톤

저도 입문 시기상 딱 세인트앵거로 접하게 되어서 생각만큼 싫어하지는 않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약간 미운정이라고 해야하나

때를 기다리고
싹을 틔워라
잎을 펼치고
꽃을 피우고
For The Future
#NOWPLAYnkton

신기한게 생겼네 222...

시크릿스카이 이제 공개 범위 조절(팔로잉, 팔로워, 멘션)도 할 수 잇게 되엇어요

차가운 비를 맞아서 숨겨뒀던 아픔이 눈에서 흘러넘친다
네가 떠오르고는 사라져가는 오늘은 슬픈 화요일.
#NOWPLAYnkton

날 깨워줘
이 가상은 환상보다 더한 형태로 변해가고 있어
그러니 내게 노래해줘
이 꿈은 맥동하고있지만 널 붙잡을수가 없는걸
#NOWPLAYnkton

道はどこまででも続いてくよ。ずっと、ずっと、
いつかは多分それが見えなくなるとしても
その道は確かにここで我らを待っている。
#NOWPLAYnkton

옛 친구들에게 기도하고 있어

어느 누군가를 증오하지 않고도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내게 주소서.
#NOWPLAYnkton

의도한건 아닌데 최근 나우플레잉크톤 해쉬태그를 보면 죄다 이별노래스러운것만 올린듯한 감상 6ㅅ6;;;;;

내가 꺼트린 등불로 처음 깨달은 슬픔이여
그대의 손, 그 목소리를 떠올리는 이런 나를 웃어넘겨줘
#NOWPLAYnkton

삼가 아룁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처음으로 편지라는걸 써봅니다.
저는 어째선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인것도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귀가길의 한밤중의 공원에 벚꽃이 만개해있어서 그대를 떠올리곤 합니다.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곧 봄의 폭풍이 오겠죠.
어지럽게 피어있지만 얼마 안가 져버릴 운명입니다.
그 점이 사랑과 퍽 닮아서, 언젠가의 우리들과 꼭 닮아서,
떠오를때마다 웃어버리고 맙니다.
#NOWPLAYnkton

푸른 잔디와 진흙 그리고 잡초 사이에서 널 퍼내서
깊고 맑은 바다로 널 보내줄께
끝내줄거야, 내가 보증하지.
#NOWPLAYnkton

다 같이 떠들어댈때도 곁눈질로 쳐다봤었어
눈치채줬으면 했는데 말야
눈이 마주치면 얼버무렸어
왜그랬을까
#NOWPLAYnkton

네가 없어, 그뿐이야. 그 외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빛나지 않는 별도 오늘 밤 정도는 쉬고싶나봐.
낡아서 버려진 텔레비젼의 깨진 화면같이 마음에 뚫린 구멍은 무엇으로 막아야 하지? 어떻게 막아야하는거야?
#NOWPLAYnkton

GOODBYE
G O O D B Y E
　G　O　O　D　B　Y　E

I'm still be here with you

#NOWPLAYnkton

내가 끝일까봐 두려워
너는 오판을 내리고 나는 욕망의 대본의 희생자가 되겠지
#NOWPLAYnkton

눈 오는거 보고 "아니 분명 어제 그제만 해도 더웠는데... 날씨가 미쳤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기막히게도 bgm으로 발할라의 스노우폴이 나왔다
#NOWPLAYnkton

이거 너무 내 사고방식이라 들을때마다 찔림🥲

언젠가는 잃어버릴것이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없는게 낫다고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겁쟁이임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것이 강함이라고 변명해왔다.
#NOWPLAYnkton

도망칠 장소를 바라는 태만도
말하자면 그래, 소리 없는 감상.
#NOWPLAYnkton

이 곡도 오리토 신지 작곡이였구나...........

여기에 있는것은 달과 별과 두사람을 감싸는 밤바람과 당신을 향한 마음뿐
#NOWPLAYnkton

히이로가 곡을 쓰지 않고 타케후지가 드럼을 치지 않는 폴옵에 무슨 의미가 있나.............
큰 별이 하나 졌다.........
#NOWPLAYnkton

도쿄는... 멀구나.....

이해는 도쿄로부터 가장 먼 감정이라고 쿠보 타이토 선생님이 말씀하셨어.

난 아직 태어나지 않은줄만 알았는데 그들은 나를 억지로 끄집어내고 살아가도록 만들었어.
너에게 진실을 말해주려고 했지만 그들은 내 뇌를 잠그고 거짓말만 하도록 만들었지.
나를 최대한 많이 나눠주고싶었지만 아마도 나는 충분히 자라지 않았던 모양이야.

너를 구원하고 싶었어.
#NOWPLAYnkton

마음의 불꽃에 불을 붙이고
내면의 악을 태우고 어두운 날을 뚫고 날아올라
마음의 불꽃에 불을 붙이고
모든 두려움을 뒤로 하고 혁명을 위해 점화하라
#NOWPLAYnkton

춥지 않은 겨울이 오면 우리동네에 서커스가 와
꽃을 좋아하는 코끼리의 노래도, 불이 무서워서 죽고싶어하는 사자도,
기형의 당나귀도, 그림자놀이를 하는 아이도, 키가 큰 사회자랑 같이 와.
천장에 매달린 그네에서 웃고 웃으며
추락하는 그녀, 그날의 나.
#NOWPLAYnkton

이 노래 하나만으로도 2만엔을 불태운 가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