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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account @cielarko0517 | A typical(?) math lover & native speaker of Korean | she/her Mainly interested in mathematics, linguistics, and philosophy Supports the rights of social minorities
"옛 성병보건소, 과거 기지촌 여성들 성병 진료 받던 곳"
"기지촌 여성 인권침해 등 역사적 사실 품고 있어"
"동두천 성병관리소 못지 않은 지역 유산"
"성병보건소 보존해 기지촌 여성 박물관 조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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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01 16:29 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
반면 웨일스 성공회는 성직자의 동성애와 동성 동반자 관계를 모두 허용한다. 웨일스에서 커밍아웃이 가능했던 배경이다.
반 대주교는 동반자와 약 30년간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송고2025-08-04 11:35 www.yna.co.kr/view/AKR2025...
[시선집중] “여성은 무능, 승진은 독해서"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충격적 여성관
2025. 8. 4. 10:11 v.daum.net/v/2025080410...
AI교과서, 결국 '교육자료'로 변경…국회 본회의 통과
송고2025-08-04 15:12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3년 연장' 법안도 의결 www.yna.co.kr/view/AKR2025...
온실가스 못 줄이면…'폭염→열대야→폭염' 최대 66배 증가
송고2025-08-03 06:10
'폭염·열대야 발생 뒤 이튿날도 폭염' 2090년대 56일로 늘어
극한더위 속 극한호우 쏟아지는 날은 18일로 증가
www.yna.co.kr/view/AKR2025...
어디 올리지는 않지만 혼자 계속 퀴어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그 중에 공개해보고 싶은 부분만 잘라서...
09.06.2025 14:15 — 👍 72 🔁 93 💬 0 📌 1"털이 많다거나, 몸에서 남성적인 선이 보이는 여성, 남성적 수행을 하는 부치, 호르몬 치료를 받는 트랜스젠더 등은 에토 밈 세계관에서 철저히 비가시화된다. 애초에 에토 밈 자체가 연애 상담 블로그와 인스타툰에서 흥한 만큼, 이성애를 전제로 하면서 ‘어떤 스타일이 나에게 맞는지’ 탐색하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퀴어에게 테토녀나 에겐남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이유다."
02.08.2025 03:41 — 👍 14 🔁 31 💬 1 📌 0학생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법안들은 국회에서 수년째 통과되지 못하고, 학생인권조례들은 폐지되고 있습니다. 반면 학생의 폰을 금지하는 등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법들은 너무나 쉽게 제정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인권단체들은 ‘학생폰금지 법’이 과도한 인권 침해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이후 인권 침해에 대응하고, 학생인권법 제정 등으로 학생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합니다.
"Agree to disagree" is reserved for things like "I don't like marmite." Not homophobia, transphobia, not human rights. Not basic common decency. We do not have a difference of opinion here. We have a difference in morality. Disagreeing with the validity of someone's identity and the rights and services they deserve or don't deserve because of it is discrimination, not disagreement. David A. Evans
03.08.2025 08:26 — 👍 944 🔁 417 💬 10 📌 11트랜스젠더로서 안티페미 또는 페미니즘 거리두기하는 사람들이 꼭한번 생각해 봤으면 함
(페미니스트라면서 여성혐오와 연결된 트랜스혐오하는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게 페미니즘 반대할 이유는 아니지요)
'대전 교제살인' 20대 남성…사전 범행 정황 곳곳서 드러나
송고2025-07-30 17:41
범행 당일 피해자 빈소 찾아가는 대범함도…결국 덜미 잡혀
www.yna.co.kr/view/AKR2025...
[단독] “서부지법 난동은 항쟁”이라는 변호사…인권위 전문위원에
연취현 변호사 인권위 정보인권전문위 위원에 위촉
‘성소수자 차별 조장’ 교수는 성차별 전문위원으로
시민 활동가 상당수 해촉, 보수 교계 인사로 교체 중
수정 2025-07-28 20:21 www.hani.co.kr/arti/society...
고용노동청 앞 집회장에서 발언 중인 장혜영 전 국회의원.
250728 이랜드노동조합앨라이광장학교
장혜영 전 의원의 "왜 차별금지법인가?"
(셔츠에… 極大怒…)
이번 슬로우뉴스 코너는, 인터넷을 통해 멋진 공론장을 만들어낼거라던 희망의 옛 근원과 오늘날의 현실 폐허에 대한 몇몇 역사적 맥락. 지금의 소셜미디어 시대 다음이 과연 AI의 시대일지에 대해서도 약간. 그리고 더 나은 공론장 환경을 위한 소소한 실천 3가지.
"사회성이라는 인간적인 욕구를 충족해주지 않는 AI로 공론장이 재편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AI 애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AI 마을은 게임으로서의 대리만족 정도가 아니면 의미 없다."
slownews.kr/140973
"직장인 10명 중 7명, 비동의 강간죄·포괄적 차별금지법 찬성"
수정2025.07.27. 오후 12:00 www.news1.kr/society/gene...
이주노동자를 벽돌에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린 학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 현장 36.5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해 온, '브로커'를 퇴출시킨, 지자체를 찾아가 해결책을 취재했습니다.
수정 2025-07-26 20:28 imnews.imbc.com/replay/2025/...
지난 14일 인사청문회에서도 정책 검증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비동의강간죄 도입에 대한 입장을 묻자, 강 후보자는 “굉장히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걸로 안다”며 논란을 피해 갔다. 수정 2025-07-22 07:21 www.hani.co.kr/arti/society...
22.07.2025 12:31 — 👍 13 🔁 25 💬 0 📌 1예스!
기왕에 강선우도 사퇴 ㄱㄱ
얘 사퇴가 문제가 아니라 추천한 인물도 같이 사퇴해야함
20.07.2025 23:30 — 👍 17 🔁 89 💬 1 📌 0장화는 수압 저항이 심하고 부력을 떨어뜨려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익사 가능성을 높인다. 물속에서 발에 강하게 달라붙어 잘 벗겨지지 않는다는 점도 사고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수정 2025.07.18 06:09 www.fnnews.com/news/2025071...
18.07.2025 05:36 — 👍 33 🔁 125 💬 0 📌 4어둠 몰아낸 깃발과 응원봉‥헌법 의미 되새기는 오늘
입력 2025-07-17 20:42 | 수정 2025-07-17 21:38 imnews.imbc.com/replay/2025/...
[단독]“전광훈 모른다”던 ‘리박스쿨’ 손효숙, 전광훈 집회 광고 제작 정황···청문회 위증 논란
수정 2025.07.15 06:38
www.khan.co.kr/article/2025...
"경남 배달라이더 쉼터서 더위 피하세요"
승인 2025.07.14 22:09
도내 9곳 설치… 오후 1시 개방
에어컨·냉수·안마의자 등 구비
양산·김해에 각각 1곳 추가 설립 www.gnmaeil.com/news/article...
이 사건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가해자의 폭력이 시작된 시점인 2011년에 피해자의 연령은 59세였다는 사실이다. 성폭력은 노년 여성에게도 비껴가지 않는다.
현재 한국에서는 많은 수의 고령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불신하는 사회분위기 속에 위축되어 피해회복을 하지 못하는 중첩된 고통에 놓여 있다.
조세희 작가께서는 난쏘공이 ‘아직도’ 명작인 세상이 올바르지 않다는 취지의 의견표명도 여러번 하셨죠. 그 작품에서 다룬 사연들이 여전히 시의성을 가진 것이 슬픈 현실이라며.
14.07.2025 11:14 — 👍 44 🔁 72 💬 0 📌 1이 사회가 부조리한 것은 맞고, 사회가 변하지 않아서 분노하는 마음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니, 그 분노를 애꿎은 사람에게 풀면서 후련함을 느끼지 맙시다. 변화를 바라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어떤 형식의 삶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대책을 같이 강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최대한 노력합시다.
14.07.2025 05:32 — 👍 13 🔁 20 💬 1 📌 0성소수자·퀴어학회 공식 출범…"인권 증진에 기여"
www.yna.co.kr/view/AKR2025...
더 일반적으로, 저런 큰 잘못도 있으니까 자신의 발언은 정당화될 수 있다는 피장파장의 태도는 자제하도록 합시다. 여러 반사적 표현들은 충격요법에 의한 효과를 의도하여 발화하여야 하며, 맥락 없는 새로운 투기장의 재생산을 진심으로 옳다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11.07.2025 22:09 — 👍 4 🔁 0 💬 0 📌 0어떤 대상에 대한 비판이 강하더라도 그 표현이 모욕적으로 비추어지거나 증오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삶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차별받는 사람들이 억압을 표현할 언어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권력적 위계에 기반하여 사회적으로 계속 문제점이 가려지는 차별적 발화와 그에 대항하는 일종의 선언은 다르게 봐야 하겠지만, 그것이 무조건적인 증오에의 자유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11.07.2025 22:09 — 👍 5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