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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Rainbow) / 첼랄코 (Ĉiel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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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일노동 동일임금'…올해 안에 법제화한다 정부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연내 근로기준법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5인 미만 사업장에도 2027년까지 근로기준법을 완전히 적용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 속도를
10.08.2025 10:58 — 👍 22    🔁 61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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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기지촌 아픈 역사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앵커]경기북부에는 기지촌 여성들의 아픔을 간직한 장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런 아픔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 해당 장소를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동두천 성병관리소에 이어 의정부 옛 성병보건소 역시 보존해 역사인권박물관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기지촌의 아픈 역사를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

"옛 성병보건소, 과거 기지촌 여성들 성병 진료 받던 곳"
"기지촌 여성 인권침해 등 역사적 사실 품고 있어"
"동두천 성병관리소 못지 않은 지역 유산"
"성병보건소 보존해 기지촌 여성 박물관 조성 희망"
...
수정 2025.08.01 16:29 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

04.08.2025 09:47 — 👍 15    🔁 15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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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첫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장기간 성적지향 숨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웨일스 성공회(웨일스 교회)에서 영국 최초의 여성·공개 동성애자 대주교가 탄생했다. 새 대주교는 "하느님께서 ...

반면 웨일스 성공회는 성직자의 동성애와 동성 동반자 관계를 모두 허용한다. 웨일스에서 커밍아웃이 가능했던 배경이다.

반 대주교는 동반자와 약 30년간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송고2025-08-04 11:35 www.yna.co.kr/view/AKR2025...

04.08.2025 05:24 — 👍 51    🔁 99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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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성은 무능, 승진은 독해서"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충격적 여성관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문정호 전국공무원노조 국가인권위 지부장 ☏ 진행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반인권적 언행에 대한 인권위 직원들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권위 노조가 직원들의 제보를 공개적으로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공무원노

[시선집중] “여성은 무능, 승진은 독해서"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충격적 여성관
2025. 8. 4. 10:11 v.daum.net/v/2025080410...

04.08.2025 03:24 — 👍 19    🔁 75    💬 0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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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 결국 '교육자료'로 변경…국회 본회의 통과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결국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변경됐다.

AI교과서, 결국 '교육자료'로 변경…국회 본회의 통과
송고2025-08-04 15:12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3년 연장' 법안도 의결 www.yna.co.kr/view/AKR2025...

04.08.2025 08:31 — 👍 8    🔁 21    💬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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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못 줄이면…'폭염→열대야→폭염' 최대 66배 증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온실가스 배출량을 못 줄이면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난 뒤 이튿날에도 폭염이 계속되는 날'이 최대 66배 늘어날...

온실가스 못 줄이면…'폭염→열대야→폭염' 최대 66배 증가
송고2025-08-03 06:10

'폭염·열대야 발생 뒤 이튿날도 폭염' 2090년대 56일로 늘어
극한더위 속 극한호우 쏟아지는 날은 18일로 증가
www.yna.co.kr/view/AKR2025...

03.08.2025 15:05 — 👍 24    🔁 73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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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올리지는 않지만 혼자 계속 퀴어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그 중에 공개해보고 싶은 부분만 잘라서...

09.06.2025 14:15 — 👍 72    🔁 93    💬 0    📌 1

"털이 많다거나, 몸에서 남성적인 선이 보이는 여성, 남성적 수행을 하는 부치, 호르몬 치료를 받는 트랜스젠더 등은 에토 밈 세계관에서 철저히 비가시화된다. 애초에 에토 밈 자체가 연애 상담 블로그와 인스타툰에서 흥한 만큼, 이성애를 전제로 하면서 ‘어떤 스타일이 나에게 맞는지’ 탐색하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퀴어에게 테토녀나 에겐남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이유다."

02.08.2025 03:41 — 👍 14    🔁 3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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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법안들은 국회에서 수년째 통과되지 못하고, 학생인권조례들은 폐지되고 있습니다. 반면 학생의 폰을 금지하는 등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법들은 너무나 쉽게 제정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인권단체들은 ‘학생폰금지 법’이 과도한 인권 침해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이후 인권 침해에 대응하고, 학생인권법 제정 등으로 학생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합니다.

03.08.2025 11:57 — 👍 6    🔁 12    💬 0    📌 0
"Agree to disagree" is reserved for things like "I don't like marmite." Not homophobia, transphobia, not human rights. Not basic common decency. We do not have a difference of opinion here. We have a difference in morality. Disagreeing with the validity of someone's identity and the rights and services they deserve or don't deserve because of it is discrimination, not disagreement.

David A. Evans

"Agree to disagree" is reserved for things like "I don't like marmite." Not homophobia, transphobia, not human rights. Not basic common decency. We do not have a difference of opinion here. We have a difference in morality. Disagreeing with the validity of someone's identity and the rights and services they deserve or don't deserve because of it is discrimination, not disagreement. David A. Evans

03.08.2025 08:26 — 👍 944    🔁 417    💬 10    📌 11

트랜스젠더로서 안티페미 또는 페미니즘 거리두기하는 사람들이 꼭한번 생각해 봤으면 함

(페미니스트라면서 여성혐오와 연결된 트랜스혐오하는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게 페미니즘 반대할 이유는 아니지요)

03.08.2025 13:39 — 👍 5    🔁 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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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제살인' 20대 남성…사전 범행 정황 곳곳서 드러나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하루만인 30일 경찰에 붙잡힌 남성이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

'대전 교제살인' 20대 남성…사전 범행 정황 곳곳서 드러나
송고2025-07-30 17:41

범행 당일 피해자 빈소 찾아가는 대범함도…결국 덜미 잡혀
www.yna.co.kr/view/AKR2025...

30.07.2025 08:46 — 👍 2    🔁 2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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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부지법 난동은 항쟁”이라는 변호사…인권위 전문위원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산하 전문위원회에 최근 서부지법 폭력 사태 변호인이나 성소수자를 배격하는 교수 등 극단적 정치 성향을 갖거나 기독교계 성향인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한겨레가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인권위 자료와 내

[단독] “서부지법 난동은 항쟁”이라는 변호사…인권위 전문위원에
연취현 변호사 인권위 정보인권전문위 위원에 위촉
‘성소수자 차별 조장’ 교수는 성차별 전문위원으로
시민 활동가 상당수 해촉, 보수 교계 인사로 교체 중

수정 2025-07-28 20:21 www.hani.co.kr/arti/society...

28.07.2025 13:51 — 👍 8    🔁 42    💬 0    📌 4
고용노동청 앞 집회장에서 발언 중인 장혜영 전 국회의원.

고용노동청 앞 집회장에서 발언 중인 장혜영 전 국회의원.

250728 이랜드노동조합앨라이광장학교
장혜영 전 의원의 "왜 차별금지법인가?"
(셔츠에… 極大怒…)

28.07.2025 16:14 — 👍 11    🔁 5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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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폐허 그리고 그 다음 세계 - 슬로우뉴스. (1980)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 책에서 '프로슈머'라는 조어를 처음 썼다. 토플러는 (2006)에서 '인터넷의 아버지' 팀 버너스-리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구별을 없애고,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이고, 소비자이면서 생산자인 '프로슈머'의 대표적 사례로 소개하고, 버너스-리가

이번 슬로우뉴스 코너는, 인터넷을 통해 멋진 공론장을 만들어낼거라던 희망의 옛 근원과 오늘날의 현실 폐허에 대한 몇몇 역사적 맥락. 지금의 소셜미디어 시대 다음이 과연 AI의 시대일지에 대해서도 약간. 그리고 더 나은 공론장 환경을 위한 소소한 실천 3가지.

"사회성이라는 인간적인 욕구를 충족해주지 않는 AI로 공론장이 재편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AI 애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AI 마을은 게임으로서의 대리만족 정도가 아니면 의미 없다."

slownews.kr/140973

28.07.2025 15:58 — 👍 7    🔁 9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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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비동의 강간죄·포괄적 차별금지법 찬성" 직장갑질119, 직장인 1000명 대상 설문조사 "국제적 입법 흐름…의지 가진 여가부 장관 임명해야"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정부가 비동의 강간죄를 도입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입법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직장갑질119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재명 …

"직장인 10명 중 7명, 비동의 강간죄·포괄적 차별금지법 찬성"
수정2025.07.27. 오후 12:00 www.news1.kr/society/gene...

27.07.2025 04:07 — 👍 48    🔁 88    💬 0    📌 1
[인력 아닌, 인간으로] "일 더 주세요"..계절노동 지원자 3배 증가한 거창군의 비결은? 이주노동자를 벽돌에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린 학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 현장 36.5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해 온, '브로커'를 퇴출...

이주노동자를 벽돌에 묶어 지게차로 들어 올린 학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 현장 36.5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해 온, '브로커'를 퇴출시킨, 지자체를 찾아가 해결책을 취재했습니다.
수정 2025-07-26 20:28 imnews.imbc.com/replay/2025/...

27.07.2025 02:32 — 👍 16    🔁 27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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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 가려진 ‘퇴행’… “강선우는 부적격”을 외치는 또 다른 이유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서 차별금지법 등 핵심 젠더 정책에 대한 강 후보자의 ‘퇴행적’ 입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여성·시민단체는

지난 14일 인사청문회에서도 정책 검증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비동의강간죄 도입에 대한 입장을 묻자, 강 후보자는 “굉장히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걸로 안다”며 논란을 피해 갔다. 수정 2025-07-22 07:21 www.hani.co.kr/arti/society...

22.07.2025 12:31 — 👍 13    🔁 25    💬 0    📌 1

예스!
기왕에 강선우도 사퇴 ㄱㄱ

22.07.2025 00:48 — 👍 5    🔁 18    💬 1    📌 0

얘 사퇴가 문제가 아니라 추천한 인물도 같이 사퇴해야함

20.07.2025 23:30 — 👍 17    🔁 89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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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 절대로 '레인부츠' 신지 마라"..섬뜩한 경고 나왔다 [헬스톡] 17일 밤사이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비에 젖는 것을 막기 위해 '레인부츠'를 꺼내 신은 직장인들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집중 호우 상황에서 장화를 신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장화는 비 오는 날 유용한 패션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장시간 착용하면 발 건..

장화는 수압 저항이 심하고 부력을 떨어뜨려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익사 가능성을 높인다. 물속에서 발에 강하게 달라붙어 잘 벗겨지지 않는다는 점도 사고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수정 2025.07.18 06:09 www.fnnews.com/news/2025071...

18.07.2025 05:36 — 👍 33    🔁 125    💬 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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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몰아낸 깃발과 응원봉‥헌법 의미 되새기는 오늘 오늘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 앞마당에 설치된 이른바 '비상계엄 해제' 상징석입니다. 가로 5m, 높이 1.2m의 이 거대한 돌에는 "12월 3일, 계엄에 저항하...

어둠 몰아낸 깃발과 응원봉‥헌법 의미 되새기는 오늘
입력 2025-07-17 20:42 | 수정 2025-07-17 21:38 imnews.imbc.com/replay/2025/...

17.07.2025 12:47 — 👍 39    🔁 54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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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광훈 모른다”던 ‘리박스쿨’ 손효숙, 전광훈 집회 광고 제작 정황···청문회 위증 논란 지난 대선 때 ‘댓글 공작’을 벌인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이 5년 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의 서울 광화문 집회 홍보 신문광고를 제작한 정황이 나왔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청문회에서 전 목사와의 관계를 추궁받자 “관계가 전혀 없다”고 답했으나, 이와 상반되는 정황이 나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

[단독]“전광훈 모른다”던 ‘리박스쿨’ 손효숙, 전광훈 집회 광고 제작 정황···청문회 위증 논란

수정 2025.07.15 06:38

www.khan.co.kr/article/2025...

15.07.2025 08:04 — 👍 11    🔁 44    💬 0    📌 1
"경남 배달라이더 쉼터서 더위 피하세요" 경남 배달라이더들의 쉼터가 폭염 안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해당 쉼터를 알지 못하는 이동노동자들도 있지만 입소문으로 알려지며 이용자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운영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오전 6시까지다.경남에 이동노동자 쉼터는 9곳이 있다. 창원 3곳, 김해 3곳, 진주 1곳, 합천 1곳, 거제 1곳이다. 올 하반기에는 양산에 거점쉼터 1곳, 김해에 간이쉼터 1곳을 새로 조성해 쉼터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거점 쉼터는 종합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이 쉼터는 휴게실 개념이다. 쉼터에는 내부에

"경남 배달라이더 쉼터서 더위 피하세요"
승인 2025.07.14 22:09
도내 9곳 설치… 오후 1시 개방
에어컨·냉수·안마의자 등 구비
양산·김해에 각각 1곳 추가 설립 www.gnmaeil.com/news/article...

15.07.2025 01:37 — 👍 2    🔁 9    💬 0    📌 0

이 사건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가해자의 폭력이 시작된 시점인 2011년에 피해자의 연령은 59세였다는 사실이다. 성폭력은 노년 여성에게도 비껴가지 않는다.

현재 한국에서는 많은 수의 고령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불신하는 사회분위기 속에 위축되어 피해회복을 하지 못하는 중첩된 고통에 놓여 있다.

14.07.2025 12:01 — 👍 7    🔁 9    💬 0    📌 0

조세희 작가께서는 난쏘공이 ‘아직도’ 명작인 세상이 올바르지 않다는 취지의 의견표명도 여러번 하셨죠. 그 작품에서 다룬 사연들이 여전히 시의성을 가진 것이 슬픈 현실이라며.

14.07.2025 11:14 — 👍 44    🔁 72    💬 0    📌 1

이 사회가 부조리한 것은 맞고, 사회가 변하지 않아서 분노하는 마음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니, 그 분노를 애꿎은 사람에게 풀면서 후련함을 느끼지 맙시다. 변화를 바라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어떤 형식의 삶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대책을 같이 강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최대한 노력합시다.

14.07.2025 05:32 — 👍 13    🔁 2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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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퀴어학회 공식 출범…"인권 증진에 기여"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한국성소수자·퀴어연구학회는 11일 오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소수자·퀴어학회 공식 출범…"인권 증진에 기여"
www.yna.co.kr/view/AKR2025...

12.07.2025 14:47 — 👍 29    🔁 48    💬 0    📌 1

더 일반적으로, 저런 큰 잘못도 있으니까 자신의 발언은 정당화될 수 있다는 피장파장의 태도는 자제하도록 합시다. 여러 반사적 표현들은 충격요법에 의한 효과를 의도하여 발화하여야 하며, 맥락 없는 새로운 투기장의 재생산을 진심으로 옳다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11.07.2025 22:09 — 👍 4    🔁 0    💬 0    📌 0

어떤 대상에 대한 비판이 강하더라도 그 표현이 모욕적으로 비추어지거나 증오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삶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차별받는 사람들이 억압을 표현할 언어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권력적 위계에 기반하여 사회적으로 계속 문제점이 가려지는 차별적 발화와 그에 대항하는 일종의 선언은 다르게 봐야 하겠지만, 그것이 무조건적인 증오에의 자유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11.07.2025 22:09 — 👍 5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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