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요

21세기 빛롸가 계속 머릿속에 맴돔
경기 이긴 후에 투구 벗고 관중석에 있는 라하 바라보면서 웃는 미떼…

인게임에서는 안되지만 그냥 설정상으로 흑마문 공중에 띄워서 공중전때 바닥처럼 쓰는 빛전 보고십군…

지인들이랑 디코하면서 파판하는게 정말 재밋다…

오프 시즌에는 대학생 라하 학교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밥차리고 있을듯 아님 라하가 밥 사간다고 한 날에는 소파에 구겨져서 자고있다가 라하 들어오면 깨서 같이 밥차리기

아무래도 가내빛전 21세기 au는 펜싱 국대겟지

적마도사로 가보 수호자/학살자 입을 생각에 너무 행복해진다

캐스터 갑주룩 없어 망령에서 드디어 탈출할수있음

윈도우 너무 못생겻어요
비록 메인 데탑은 윈도우지만 못생겻어
디자인보다도 터미널 명령어가 너무 힘들허
WSL도 싫다 난 맥에서도 터꾸하고 사는 인간인데

전체적으로 맥이 훨씬 편한게 맞는데 직군상 인텔 아키텍처를 써야만 할때 걍 눈물만 남… …

모래늪에서 한잔.

지고천에서 익숙한 레이크랜드의 나무를 발견한 라하 같은게 생각남 아무래도 빛전이 그때 1세계 나무 ㅈㄴ 캐가서

빛전 X 미떼 설정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발데시온 위원회에 넣어야디 라하랑 사귈수잇을것같음 (이게 젤 중요함) 문제는 내가 홍련이랑 에우레카를 안봐서 발데시온 스토리를 잘 모른다는거고 부캐 키워야겟다

공팟으로 갔을때는 매번 사람 다시 모으느라 힘들었는대 애초에 헤딩클 할 사람들이 모이니까 기믹 논의도 잘되고 알잘딱도 잘되고 피지컬 자체가 평균 이상이라 너무 스무스하게 클리어함

진짜 피곤한데 진짜 재밌었어서 잠이 오는대 자고싶지 않음

헤딩으로 4시간만에 극쩜삼 클리어했다~~~
진짜 재밋엇더… … …

퇴근~~~~~

가정용 백호랑

지금은 회사고 학원보다 업무 강도도 훨씬 낮긴한데 주5일 출근이라는게 햄듬

물론 학원강사하면서 돈을 많이 땡기긴햇지만 방탈출카페를 갑자기 그만두게 되어서 슬프군…

알바도 해보고 회사도 다니는중이지만 제일 맘편하고 행복햇던건 방탈출 카페 알바 주 2일 6시간이었던것같애 …….
……
학원 강사 하지 말앗어야햇는데

두시간만 더 버티면 퇴근하고 즐거운 극만신 헤딩이다

너무
귀여워요

여러 방법 트라이해보고 가장 좋은걸로 수렴하는게 재밋어

4층은 쫄페 (아마도?) 전까지는 공략이 생각보다 빠르게 정립되었는데 과연 어떨지… 근데 사실 라헤때는 웬만하면 기믹보고 바로 파훼법이 나왔는데 유독 이번 크루저는 공략 수정이 많은것같음 (재밋어요)

1층은 너무 많이 움직이게함
ㄴ 그건 님이 캐스터인 문제가 아닐까여

아니 근데 헤딩이라서 공략 정립에 있어서 어려웠던거지 공략을 확실히 한 다음에는 움직이는게 엄청 정형화되어있는 레이드같은데… 물론 주말에 파밍을 해보면 그때 깨닫게 되겟지…

문득 근데 3층이 1층보다 쉽게 느껴짐 < 같은 말을 하다가 1층 깬 속도와 3층 깬 속도를 생각해보니 실언이었음을 깨달음

끝나고 나서 스샷 폴더 보는데 라하 나올때마다 움짤 만들수있을 정도로 찍은거 욕망에 충실하다는 감상밖에 안나옴

그리고 라하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딤 문제는 어디에서 결혼해야하지 역시 크리스타리움인데 빨리 세계 건너게 해주세요

7.3은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