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이트

이 이미지를 올릴 때가 다시 왔군…

I,m Alive.

걱정은 말아요, 한숨 자고 일어나보면 다시 돌아와 있겠죠.

우리가 있었던 그 트위터와는 살짝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겠지만요.

트위터에 갑자기 불이 났네요
뭐, 이젠 익숙하죠

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PS5 '캐슬배니아 도미너스 컬렉션' 수록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세이브 데이터 이름 입력 화면. 상단 중앙에 SIGN YOUR NAME 표기, 그 아래 갈색 박스에 약간 삐뚤삐뚤하게 쓰인 LEADKUN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터치펜으로 입력해 주십시오. O 버튼을 누르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갑니다(일본어)'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그제(2024년 8월 27일) 출시된 '캐슬배니아 도미너스 컬렉션' PS5판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중 닌텐도 DS로 발매된 게임 3종류가 중심인 컬렉션인데, 이 3가지 게임 중 제일 예전에 나온 '창월의 십자가'를 시작하자마자 생각지 못한 고난에 봉착. 아 이 게임 이름 입력 터치 스크린이었지...

PS5는 화면 터치 기능이 없다보니 아날로그 스틱이나 컨트롤러의 터치패드를 사용해서 입력해야 합니다(닌텐도 스위치판은 휴대 모드에서 터치 스크린 사용 가능). 이름 예쁘게 쓰는 데 5분은 걸렸네요.

오늘의 뉴스

김문수, 홍준표 상임선대위 영입

그 순간!

홍준표, 캠프행 거부하고 미국행 선언

그 순간!

선관위, 한덕수-김문수 단일화 여조 공표 불가 유권해석

… 이게 대선이냐 유딱지냐

남태령에 젊은 사람 왤케 많냐면, 그들이 돈받은 해외 간첩이라서가 아니고요.
내란범 느그들이 죄지은 거 값 돌려받기 싫어서 3개월이나 뻗대는 바람에 대한민국 경제에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했고, 그 때문에 고용 불안정성이 극심해져서 젊은 사람들도 해고당하거나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된 것 뿐입니다.
앉아서 조용히 죽어갈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의 투지를 걸고 나온 청년들입니다. 내란범들은 안그래도 절망과 불안과 분노에 가득찬 청년들을 더이상 개빡치게 하지 마시오.

몽골에서 헝가리까지 그 먼곳을.........

유연? 그 4세기 때 선비족들이 세운 국가들 중 하나인 유연 말인가요?

+정보들

1) 숭한 그림/사진/일러에 노출 경고 안 띄우면 계정 무조건 정지됩니다

2) 디엠에서 이미지/영상 보내기 안됩니다

3) 블언블 안됩니다
- 차단했다가 풀면 다시 맞팔 상태 되니 그냥 차단하세요

4) 북마크 기능 없는 대신 피드가 있습니다

5) 멜론은 블스 못 들어옵니다

6) 어제 블스 서버 터진건 전세계에서 신규 가입자 50만명 늘어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평소에는 몇 백명 단위)

+ 아서코난도일이 소환됐는데 자기 이름을 딴 초등학생 탐정이 전세계적으로 인기인거 보고 좌절했으면 좋겠다
이딴거 쓴놈 죽여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자기 마스터가 아오야마 고쇼였으면 더 좋겠다
심지어 자기 소환할때 쓴 성유물이 셜록홈즈가 아닌 명탐정 코난 100권 쌓아둔거면 더 좋겠다

정신 나가서 이런거나 보고 싶음....

멘탈 단단히 붙잡고 호국경 메가트론으로 거듭난 디랑
비빌 언덕이 생겨서 철이 덜든 신입 프라임의 우당탕 사이버트론 운영기 같은거😭

~메인~

트랜스포머 백합의인화로 먹는 가짜 인외충
저는 바퀴벌레 같은 존재라 부스러기를 찾아 <조용히> 여러분의 발밑을 사삭사삭 돌아다닙니다
거슬리시더라도 차단하지 말고 살려주세요

트랜스포머 원 속 영화영상연출기법 분석: Hg 트랜스포머 원 속에 등장하는 영화영상연출기법을 분석하는 글입니다. 좀 급하게 써서 정리도 잘 안됐고 횡설수설,,,함 기억에 의존해서 썼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공식이 공개한 자료를 사용했고 없는 자료는,, 최대한 자세히 써놨으니 이해되시길 바람 ㅜㅜ 1. 화면 비율 1-1. 가로 세로 3분할, 선에 걸쳐지는 경우 1-2. 가로 세로...

여기두올림
트랜스포머 원 속 영화영상연출기법 분석 글을 작성했습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급하게 썻기 때문에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화면 비율
2. 진행방향
3. 라이팅/색채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눠 작성
posty.pe/5f3dc6

#역사 #조선 #근대

홍경래 군이 청천강 이북을 휩쓴 직후의 1811년 12월 말.
북진군이 의주 턱밑을 위협하는 동안, 홍경래는 박천 송림리에서 안주 공략을 준비하나 전열을 정비한 관군에 패하며 정주성 아군에 합류하기 위해 퇴각.

관군은 박천~정주 사이에서 심각한 포악질로 민심 이반을 겪으며 정주로 진공한다.

아 진짜네 노젓는거 ㅈㄴ 웃김

그래도... 다시 여기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Karma

어제 말한거에 보충하면 지국히 주관독으로, 현대 이전까지 동서고금의 명장들 중 최고탑티어, SSR+ 레벨로 딱 3명을 뽑는데

1. 망치와 모루, 양익포위를 완성한 카르타고의 한니발 바르카
2. 해전의 패러다임을 통채로 뒤엎어버린 조선의 이순신
3. 기동과 보급, 군종조화에 있어 그냥 횩명 그 자체였던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물론 다른 명장들도 많지만 위 셋만큼 기존 전략전술의 틀을 바꾸는 군사상의 헉명을 일으킨 사람은 없다고 봄

WP "우크라 보내진 한국 155mm 포탄, 유럽 전체보다 많다" 올해 초부터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건네받아 우크라이나에 간접 지원하는 형식으로 전달된 155mm 포탄의 수가 모든 유럽 국가의 공급을 합친 것보다 많��...

단순히 유럽놈들 ㅉㅉ 운운하기보다 근본적인 우려, 특히 한국군의 전통적인 화력전 개념에 대한 우려를 하게 된다.

한국이 미국(을 거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155mm탄 숫자는 여섯 자리(수십만 발)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미국 자체적인 지원량, 유럽국가의 지원량을 합하면 100만 발 이상이 나올 거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보유중인 155mm 포는 자주포+견인포 합쳐 500문정도로 알려져 있다. 500여 문의 포가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사용할 정도(물론 보급중 손망실도 있겠지)로도 전황을 뒤엎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