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꿈

어느 두 명의 도망자들의 밤.
🐳: 있지, 만약 내가 너보다 일찍 죽으면 네가 내 장례식 열어줘.
🦈:... 싫어. 귀찮아.
🐳:와 인성보소;;;;;

🦈:... 넌 절대 못 죽어. 날 죽이기 전 까지.

1, 2, 3이 다 잠뜰인것 봐...

이건 바다조 이건...
흐어어ㅓㅇ어어엉

도망자들과 검문소(바다조)
🧢🐳:저기요, 그래도 혼자 아니고 같이 가니까 좀 괜찮죠. 안 외롭고.
🦈:시끄러워

🐳:야, 그래도 혼자 아니고 같이 가니까 좀 괜찮지. 안 외롭고.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시끄러워

#초세여
그림 때문에 절 팔로우 하셨는데 며칠 동안 그림 코빼기도 못 보신분들 ㅈㅅ함미다

공익을 위해 여기에도 올리기

#HAPPY_SLEEPGROUND_DAY
#우리가_살아갈_바다에는_잠뜰이_있기를
#오랫동안_간직할_잠뜰의_생일모먼트

픽셀리의 대장고래 뜰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제목이 너무.. 댓글에서 많이 봤던 ㉴과ㅌㅣvi 같은 느낌남...

갠적으로 이게 맞는 듯

요즘 여기만 접률이 낮은게 아니라 틧터도 낮아서 접률 높이러 노력중~

해포에유로 이과조 보고 싶다. 그리핀도르에서도 성적도 좋고, 마법 능력도 뛰어나며 성격도 쿨하고 좋아서 인기 많은 잠뜰. 근데 맨날 슬리데린 안에서도 괴짜라고 불리는 각별하고 같이 다니고 놀아서 뒤에서 말 나옴.
그리핀도르하고 슬리데린 둘 기숙사가 앙숙 관계인 건 지나가던 개미도 다 아는데, 특히나 슬리데린 안에서도 괴짜라 불리는 각별하고 다녀서 슬금슬금 뒤에서 잠뜰에 관해 말이 나올 듯. 서로의 기숙사는 안중에 없다는 듯이 그냥 같이 다니며 놀고, 과제하는 모습이 그리핀도르에서도 그렇고, 슬리데린에서도 좀 아니꼬울 듯.

으ㅏ 드디어 완성 늦었지만 크리스마스픽셀리 그림 완성!!

결국 완성 못했다..집에 너무 늦게 도착했어ㅠㅠ 낼이라도 완성해서 올릴게요ㅠㅠ

아 씹 잠만... 이웃좀션이 이웃좀랃 반인반좀이라서 안 좋아했잖어... 근데 자기도 결국 좀비한테 물렸자너... 그럼 이제 이웃좀랃 공감할 수 있는거임??? 그런거임???

🐰:그때 기회... 드릴 걸...

와 나 미쳐........................

#초세여
커미션 하다가 간단하게 끄젹

다 덕개인데 왜...

(바다조)
라경사.
만약 무슨 일 있으면
먼저 나에게 말하게.
괜찮습니다. 제가 전부
정의로 해결하겠습니다.
그럴까봐.

(후드조, 공각조)
🦖:나 어제 각별님한테 죽는 꿈꿨어.
⭐:난 어제 너 죽이는 꿈꿨는데. 그럼 우리 둘이 꾼 꿈은...
🦖, ⭐:대규모 운석 충돌로 인한 공룡 멸종?
🐳:에휴...

잠뜰이라면서요... 잠을 많이 자는 것과 뜰기를 줄여서 잠뜰이라면서요...

이웃좀 룡이랑 뜰이랑 얘기하는 그 장면에서 마크라 표현이 안 됐지만 애니메이션이었으면 이웃좀뜰 눈동자의 빛이 사라지며 떨리는 연출 있었을듯. 손도 조금씩 떨리고. 룡은 그 모습 보고 입술 꽉 깨물고 주먹 불끈 쥔 채 대사 치고... 룡의 눈동자도 떨리지만 룡은 끝까지 뜰만 바라보고 있고 뜰은 바닥보거나 허공 보거나 하면서 끝까지 룡 안 보는 연출... 진심 애니메이션으로 보고싶다...

탐라에 이신 뿌리고 튀기

신발 광고 하는 안경뜰(아님)

???:아~ 재밌는거 없나?
나:픽셀리
???:에이, 그건 잼민이들이나 보는 거잖아~. 그런거 말고 막 섬 같은데에 갇혀서 게임에서 이겨야만 탈출할 수 있는 그런거.
나:잠뜰 미궁.
???:잠뜰 말고. 사람들 1명씩 죽어나가서 범인 추리하는 그런것도 보고싶다.
나:잠뜰 블라인드.
???:... 정해진 날짜 동안 생존하는 것도 있어?
나:잠뜰 3days.
???:초능력을 쓰는 경찰물도?
나:잠뜰 미수반.
???:
꿈뜰이:오늘부터 꿈뜰이 함.
나:좋은 선택이야.

이딴 상상 하는 중

호텔 이야기
bsky.app/profile/pixe...

🏨🐳:그래서.. 왜 저 손님은 천으로 안 가렸죠?
🦈:쟤는... 굳이 조사하지 않았음 했거든요. 그냥... 평범한 영혼이니 잘 대해주세요.
🏨🐳:...혹시 아는 사이이신가요?
🦈:...
🏨🐳:최고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그냥... 셰이드 호텔이랑 수이랃이랑 협력 관계였음 좋겠어... 수이랃이 손님 데려오고 셰이드뜰이 호텔로 맞이하는거.(바다조)

🏨🐳:오늘 손님은요?
🦈:이 분.
🏨🐳:네. 그럼 다음번에도 잘 부탁해요~

🦈:... 손님 모셔왔어요.
🐳:여긴 어디에요?
🏨🐳:어? 비밀을 위해 천으로 가리고 데려오셨는데 왜 이분은..?
🦈:이 사람은 괜찮아요. 잠뜰씨, 여긴 호텔이에요. 오늘은 여기서 쉬시고, 내일 제가 데리러올게요.
🐳:이런 곳도 있군요? 그럼, 잘 부탁해요 사장님.
🏨🐳:네. 라더야~ 이 손님 4층으로 모셔라~
🏨🦈:옙~!

🦈:암튼, 이제 가자.
👵🐳:네, 요리 잘 먹었어요.

손님이 나가자 한바탕 시끌거렸던 가게가 다시금 바람 소리와 바텐더의 설거지 소리 외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 너도 이제 퇴근해.

잠뜰은 바텐더를 퇴근시킨 후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푹신한 침대 위지만 오늘따라 눈이 쉽게 감기지 않았다.

🐳:에잇, 빨리 자야 일찍 일어나고 단골 라더씨한테 요리해주지!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힘내자!

잠뜰은 머리까지 이불을 덮은 채 눈을 감았다.
다음날 아침, 93일차 아침이 밝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