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보리게임

돈 헤어스타일 중요하게 여기니까 충전식 무선 미니 헤어드라이기 갖고 다닐 듯 타지생활 오래해서 여관에 있는 헤어드라이기 썼는데 찝찝하기도하고 출력도 마음에 안들어서 큰맘먹고 구매
빗도 원목으로 된거 좋은거몇개사서 국장 이모 친한 수감자들한테 선물로 줬을 듯

고맙습니다~ 돈 아니었으면 무기미도 글쓸일도 무기미도 관련 계정 만들 확률도 적었을것같아 아저씨가 고맙네요 글쓰면서 계속 돈저씨 탐구하게 되서 재밌어요 ㅋㅋ

국장에게는 성심껏 복종하는게 돈의 미덕이죠 ㅋㅋ

괜찮긴 뭐가 괜찮아!! 이제 삼일째야 나흘만 더 버티면 임무복귀...
버틴다니 왜 버텨!! 어차피 약 안 통해...버럭 화를 낸 국장한테 결국 고통 못이기고 국장어깨 부여잡곤 스르르 국장가슴에 기대 쓰러지는 돈
어지러워서 토할것같으니까 가주든지..코트는 벗는게...
남신경쓰지말고 너나신경써 그러면서 돈 자리에 도로 눕히고 직접 수건갈아주고 죽만들어서 먹이고 간호하는 국장도 보고 싶다 누워만있으면 등에욕창 생긴다고 수건으로 닦아주겠다고하는데 돈이 아픈와중에 민망해서거절하니까 앞도 벗기기전에 가만있어그래서 조용히 등까는 돈...

낫는다고 본부내의무시설이용은 물론 같은수감자와 바쁜 국장한테 부담주기 싫다고 이야기도안하고 담요에 자기손으로 수건 물적셔서 갈아주며 버팀 마틸다는 국장까지 모르고 지나가는건 친구한테 할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국장한테 슬쩍 이야기했고 놀란 국장이 일단 상태보러 아무렇지도 않은척 돈씨 혼자서 뭐해? 탈출할 땅굴파? 농담하면서 감옥문 여는데 하하 국장 왔어? 창백해진 얼굴의 돈이 힘들게 서선 미소지으면서 손흔드는데 누가봐도 쓰러질것같아서 국장이 돈이마를 만져보는데 뜨거워서 놀람 이런몸을 하고서 숨겼어?! 아니 괜찮아

돈 귀중한 실험재료라 고문에 가까운 실험받고나서 빨리 회복해야 그 다음 실험하니까 독한 약 많이 처방받고 그래서 내성생겨서 항생제 잘 안들을것 같애 본인도 그걸아니까 환절기나 몸이 조금이라도 피로해지면 약간 강박식으로 영양제 챙겨먹고 푹 쉬고 해서 감기 잘 안걸리는 편인데 어쩌다 한번 걸리면 고열에 토할정도로.머리 어지러워서 일주일가까이 누워서 지내야만함 식욕도 떨어져서 죽 마틸다가 챙겨주는데 어느날 돈이 귀국했는데 국장실에 인사도 안오고 바로 자기감옥에 들어가서 두문불출함 약먹어도 소용없다고 의무실에도 안가고 며칠쉬면

왠지 돈 기미용으로 은포크숟가락 들고 다닐 것같음 처음엔 해안대표님, 지도자 그러면서 다가오는 사람들이 주는 음료수나 음식 선의 믿고 먹었는데 돈 현상금 노리고 독 먹인 사람들도 있었던거지 대놓고 거절하긴 뮛해서 은포크숟가락 들고다니면서 독 감별...했을 듯 그래도 노인분들이 주시는건 이모 생각나서 잘 먹었을 듯...

돈 신디케이트 출신인데 입이 그렇게 험하지 않다는게 매력포인트임 원래 성격이 그런지 리더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메인스에서 수많은 고난과 좌절을 겪었는데 욕 한번 시원하게 내지른적이 없음 육체적 노동을 하는 광부들을 이끌면서 걸쭉하게 욕 내뱉거나 혹은 별의미없이 추임새로 버릇처럼 ** 쓸수도있는데 안함
성격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는데 쓰는 말 들어보면 자신에 대한 오랜 고찰로 연륜이 묻어나오는 말을 쓰고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별로 없음 언행만 봐도 섬세하고 선을 잘지키는 젠틀남임

네 같이 기다려봐요 언급도 모자라 스탠딩일러에 대사 몇줄 나오면 너무 좋아서 쓰러질듯요 ㅋㅋ 제발 그랬으면..

그러게요 이대로 묻히기에는 돈저씨 연관된 곳이 너무 많아서 분명 다시 거론해줄거라 믿고 있습니다..일단 메인스 기다려볼려구요 서구 외교관 돈..기대해봅니다

언젠가 풀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돈 본인도 잘 모르는것같고 청부업자 표식이 영향이 있나.. 이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_

13챕 가끔 다시 보는데 돈 멘탈이... 어떻게 회복됬는지 모르겠음 죄책감과 후회로 적나라하게 망가지는거 보여주는데 어떻게 의사가 치료를 잘해준건지 정신병동에서 5~6년동안 좋은친구를 사귀어서 멘탈이 튼튼해진건지 아니면 그냥 운이 좋았던건지 국장도 돈 회복과정에 대해선 의문스럽게 생각하던데
혹시나 벵엔병원 관련 수감자나오면 뒷이야기풀어줄까? 돈설정 남아있는거 더 있을것같은데

돈저씨 장기 출장갔다가 대중교통으로 mbcc 복귀하는 날이면 기차역이든 버스터미널이든 꽃집에 들러서 제철꽃다발 사서 여국에게 복귀선물로 주는거 보고싶다 처음시작은 위험도S급 수감자인데 믿고 단독출장 승인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의미였는데 격무로 바쁜 국장이 야근도 자주하면서 계절감각도 잘 못느끼는데 하루는 튤립꽃다발 사다줬더니 여국이 아주 좋아해서... 그 해맑은 미소가 자꾸 보고싶어서 꽃다발 건내주는 돈

그래도 넷에 한명이라도 더 돈저씨 거론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좋아서 꾸역꾸역 미련붙잡고 있다 이렇게 우울해도 돈 스킨이나 이격소식 뜨면 바로 기분 반동될걸 아니까
사람은 참 간사해

초창기 무기미도 여캐들은 성능 상관없이 분위기와 매력이 유니크해서 좋았는데 하도 여캐들만 뽑다보니 점점 그런 분위기와 매력도 희석되는 느낌이고... 게임이 오래 가길바라지만 이게 지속되면 게임수명도 짧아지고 걍 질려버릴 듯

돈을 만들지 말고 주구장창 여캐 만들던가.. 그랬으면 진작 관뒀을텐데 왜 서사하고 캐릭터는 잘 뽑아서 사람 힘들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만들면 대접은 해줘야지 돈 패시브와 3성스킨부터 이상해서 가챠 망설이게 만들더니 13챕에 나오는 수감자들 다 스킨받을동안 혼자 못받고 이게 뭔... ㅋㅋ 차별 작작 좀

#무기미도 #無期迷途 #无期迷途 #Pathto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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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여국 #무기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