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준비 중인 irene's Avatar

이주 준비 중인 irene

@irene042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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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못한 아이들 침팬지만도 못하다는 소리 듣게 하시고들,

28.12.2023 11:40 — 👍 1    🔁 0    💬 0    📌 0

다 준비해서 입학해야 한다에 우려를 표하니 격노하신 분이 무슨 1학년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법을 알려주신대.

28.12.2023 11:38 — 👍 0    🔁 0    💬 1    📌 0

11월 초에는 책이 그렇게 안읽히고 시간도 너무 없었는데 막주에 몰아 읽은 것 봐 ㅎㅎ 잠이 부족하긴 하다,

30.11.2023 16:5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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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11월 독서기록

새 책 215권, 중복해서 읽은 책 6권 더. 글밥 있는 도서가 늘어서 권수는 줄어들었다. 마법정원 시리즈를 9권까지 달려 읽더니 다시 그림책 독서로 돌아가네.

30.11.2023 16:5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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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독서 기록

쇼코의 미소, 페이드 포가 좋았다.

30.11.2023 16:47 — 👍 1    🔁 0    💬 2    📌 0

남편 오는 전후로는 독서를 못하는데 이제 한국 뜨면 전자책에 의존하게 되지 싶에 마음이 급하다. 진짜 열심히 읽고 있다.

28.11.2023 14:0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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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대신 포도주 마시며 러시아 문학 읽는 중. 어쩐지 러시아 문학은 와인이라 쓰면 안 될 것 같아.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만든..

28.11.2023 13:55 — 👍 3    🔁 0    💬 1    📌 0

양배추를 사면 한참은 반찬에 양배추가 나온다. 지금까지 양배추쌈, 길거리 토스트, 채소 라면 먹었고 내일 양배추 솥밥 시도할 예정. 아마도 마무리는 무슨무슨 수프겠지.

18.11.2023 15:31 — 👍 0    🔁 0    💬 0    📌 0

가족끼리 노래방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남편이랑 나야 동세대니 그렇다 치고 아이랑은 예쁜 옛날 노래(예. 네모의 꿈)+많이 들은 최근 곡(예. 사평선)으로 땀 뻘뻘 흘리며 뛰어놀 수 있었다. 근데 나중엔 지쳤는지 엄빠 노래 나오니 드러 눕고 자기 노래 나올때만 일어나더라? 매너가 없네 요녀석.

13.11.2023 06:12 — 👍 0    🔁 0    💬 0    📌 0

지금 고1이 코로나로 중학교 3년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 세대인데, 초등 때까지 '학교는 가야 하는 것'이었다가 중학교 때 온라인 수업을 경험하면서 학교를 안 가도 '공부'는 할 수 있다는 의식의 전환(?)이 일어나서 지금 고딩이 반만 해도 반 전원이 다 출석하는 날이 드물 정도로 조퇴, 지각, 결석이 많다고.
학교의 역할로 공부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사회'로서의 경험도 크다고 생각하는데(물론 피치못할 일을 만나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도 있음) 사회가 아이들에게 '공부의 성과'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3.11.2023 05:41 — 👍 29    🔁 39    💬 0    📌 0

내가 눈치가 없었던 걸까, 그냥 시스템이 변한 걸까?

13.11.2023 05:24 — 👍 0    🔁 0    💬 0    📌 0

우리 딸 세례 받았다. 마침내. 대모 선정 때문에 지금껏 못했는데 당일에 문제 생겨 결국 사무실에서 자모회장님 보내 받게 됨.

12.11.2023 01:4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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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월 독서 기록
341권

01.11.2023 11:25 — 👍 0    🔁 0    💬 0    📌 0

김연수 작가의 작품도 언제나 좋았다.

31.10.2023 15:3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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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독서 목록

베스트는 김지혜 교수의 가족 각본.
불완전한 여성들의 연대와 앞장서지 못한 가책과 부끄러움을 토로한 최은영 작가의 작품도 좋았다.

31.10.2023 13:27 — 👍 0    🔁 0    💬 1    📌 0

중학교때 읽었던 데미안을 다시 읽고 있는데 싱클레어 부모에게 감정이입이 되다니 나 얼만큼이나 찌든거니. 그땐 잘 이해는 안가도 강렬했는데 이젠.. 😭

28.10.2023 14:31 — 👍 3    🔁 0    💬 0    📌 0

앗 저 감정 표현만 고려했어요. 다른 조건은 ㅎㅎ 저도 손 많이 가는 남자 별로요 ㅎ

21.10.2023 23:03 — 👍 0    🔁 0    💬 0    📌 0

얼마 전 길에서 구르고 수치스러움에 몸부림 쳤는데 일단 팔에 든 울긋불긋푸릇누릇 멍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 이제서야 팔 드는게 살짝 아파지네. 왜 이제야? 한쪽 발목이 묘하게 불편한데 삔건 아닌것 같아서 팔과 함께 지켜보고있다.

21.10.2023 14:25 — 👍 0    🔁 0    💬 0    📌 0

저는 손님할께요. 책 많이 두시고 커피 맛나게 내려주세용

21.10.2023 14:22 — 👍 2    🔁 0    💬 0    📌 0

저는 오롯이 마음을 표현하는 택이가 좋았어요. ㅎ 정환이같은 남자하고만 연애하다 택이같은 남자랑 결혼해보니 이게 정답이다!!!!하고 다녀요.

21.10.2023 14:20 — 👍 0    🔁 0    💬 1    📌 0

멸공X보수

13.10.2023 14:14 — 👍 34    🔁 104    💬 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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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 기록 9월 250권.
읽은 책 캡쳐는 차마 못하겠다. 100권 미만으로 내려가면 해보지. 글밥 책도 제법 있어서 전천당도 19권 최신작 완독.

11.10.2023 01:38 — 👍 1    🔁 0    💬 0    📌 0

나는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이 부족한 것 같다. 봐라, 또 중간에 폰 들고 있잖아.

11.10.2023 00:38 — 👍 1    🔁 0    💬 0    📌 0

일단 원글에는 찬성하고.

과거의 남아공 친구에 대한 기억 하나. 교환학생이었는데 우리조가 컴실에서 교양영어 에세이를 쓰는데 만났었다. 간단한 에세이라 원어민에게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만 물어봤는데 아니 이 친구가 hello가 hellow 라는거다. 발음이 그렇고 자기는 네이티브니까 믿으래. 수능 치고 대학 들어온 사람이 설마 저 말을 믿을까 싶었는데 조원 한명이 자긴 원어민을 믿는다며 저리 쓰고 당연히 지적당했다. ㅎ 저들은 단어를 외우지 않고 쓰는구나.. 그래도 저정도 단어를 틀리는 건 좀 심하지 않냐 했었다지. 잘살고 있니 샘?

06.10.2023 14:06 — 👍 2    🔁 3    💬 0    📌 0

사실 대만이 전승하고 올라올까봐 살짝 긴장했었어.

06.10.2023 13:55 — 👍 0    🔁 0    💬 0    📌 0

헉 감각이 대단한데요?

03.10.2023 16:52 — 👍 0    🔁 0    💬 1    📌 0

9시부터 기다렸는데 통신사 문제라는 답변.. 허무하다요.

02.10.2023 02:35 — 👍 0    🔁 0    💬 0    📌 0

남편 비행기 내리자마자 폰 안돼서 오늘 as센터 열자마자 갔는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 다들 고장난 휴대폰 들고 연휴내내 답답하셨던듯.

02.10.2023 01:45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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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 기록
내가 꼽은 베스트는 권여선 <각각의 계절>, 천선란 <이끼숲>

01.10.2023 01:47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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