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 시간이면 비행기네…. 집에 가고 있겠네

18.10.2025 21:29 — 👍 0    🔁 0    💬 1    📌 0

7일차 피렌체 관광

가죽시장 좀 봤고 공방은 물건 좀 사고나서 발견해버렸어ㅠㅠㅠㅠ 근데 공방마다 주력분야가 달라서 그런지 벨트랑 지갑 위주더라….

신발은 너무 비싸던데 구두 하나 주문제작하면 1,600유로 정도에 제작기간 3달이래….

다리랑 강이 이뻤어
이제 좀 유럽에 온 것 같아~~

14.10.2025 11:13 — 👍 1    🔁 0    💬 0    📌 0

6일차 피렌체로 이동
10/11 토요일 내 생일~!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서 크게 관광하지는 못했고 유명(?)한 식당가서 티본 스테이크 먹었어

14.10.2025 11:02 — 👍 1    🔁 0    💬 1    📌 0

고양이 귀여웠고 해안가 뷰는 이뻤는데 살고 싶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들더라….

튀긴 피자 맛있었고 매실주(?) 와인? 맛있었는데 구하지를 못하네ㅠㅠㅠㅠ

14.10.2025 10:56 — 👍 1    🔁 0    💬 1    📌 0

5일차
나폴리 시내 구경

로마도 그렇고 나폴리도 그렇고 유럽에 있다는 기분이 안들어
거리도 더럽고 사람도 많고 엄청 정신없는데 유럽이 아니라 남미같아ㅠㅠㅠㅠ

숙소 계단이 신기해서 찍었다~

14.10.2025 10:53 — 👍 0    🔁 0    💬 1    📌 0

4일차
나폴리로 이동 및 폼페이 구경

1등 피자집 맛있었어…. 도우 얇은거 +++++++
치즈가 대체로 맛있다
한국에서는 크림 먹으면 고생하는데 여기서는 신기하게 안그러는데 뭐가 문제지…..ㅠㅠ

폼페이는 엄청 큰 폐허(?)를 걸어다니기만 하는데 같은 장면이 반복되서 좀 지루한듯ㅠㅠ

14.10.2025 10:47 — 👍 0    🔁 0    💬 1    📌 0

천장 엄청 화려했고 교황님 유니폼 보고 엄청 웃음
교황님 메시였어~ㅋㅋ

14.10.2025 10:41 — 👍 0    🔁 0    💬 1    📌 0

아는 작품이 많이 보여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

14.10.2025 10:39 — 👍 0    🔁 0    💬 1    📌 0

3일차 바티칸 투어

완전 박물관이었다
기독교 말고도 그리스 신화라던가 다른 고대문명이라던가 여러 문화권의 박물관, 전시관이 많았다

14.10.2025 10:37 — 👍 0    🔁 0    💬 1    📌 0

트레비 분수…… 엄청나게 작아…. 한면밖에 없어서 뒤로 가지도 못해ㅜㅠㅠㅠㅠㅠㅠ

이탈리아에서 살아남은 강력한 스타벅스…. 멋있어서 찍음

콜로세움 실물이 생각보다 엄청 작다…… 훨씬 더 거대할 것 같았는데ㅠㅠㅠㅠ 그래도 2천년 전에 이런걸 지었구나…. 하는 기분은 충분히 든다

10.10.2025 06:27 — 👍 1    🔁 0    💬 1    📌 0

이틀차

오후 2시에 콜로세움 예약해놔서 오전에는 트레비 분수 근처에서 돌아다녔다
아란치니 맛있었고 피자도 맛있어보였는데 피자는 못먹었다ㅜㅜㅜㅜㅜ
판테온 사진인데 입장 줄이 어마무시해서 포기했다….

10.10.2025 06:24 — 👍 1    🔁 0    💬 1    📌 0

이탈리아 유랑기

비행기 시간 너무 길어서 정신 나가는 줄 알았음……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 주변에서 대충 먹었는데 엄청나게 별로였다…..

기본적으로 면을 한국에 비해 엄청 덜 삶아서 딱딱한 느낌이 드는 식감이 싫어ㅠㅠㅠㅠㅠㅜ 그리고 페코리노 치즈 향이 너무 강해서 좀 힘들다

10.10.2025 06:20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