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O

땀흘려 일하는 농민st가 어울려서 이르케 완성 ㅎㅎㅎ 모두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찜질방을 다녀왔네요. 개운하고 아주 좋습니다~~😤

스토리 느릿느릿 거북이걸음으로 짜는 중.... ㅎㅎㅎ 속도 정말 안 나오네요 요새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10.12 디페스타 부스 위치 알려드립니다!
[ G9 ] 1관 오른쪽 출입구 방향이에요😁

저두 1번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22년도에 그려두었던 러프 스케치
만화 작업하는 틈틈이 완성시켜보려 합니다.. 폰 배경화면을 염두에 두었던 터라 화면이 세로로 깁니다 ㅎㅎㅎ
작업 당시 상상했던 완성본을 실제로 그릴 능력이 안 된다 판단해 내려놓았었네요. 하지만 지금이라면 그럭저럭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도전과제 세워 봅니다😤

책 정보 띄워봅니다~~

만화책 각 권 미리보기는 포스타입에서💁‍♀️
postype.com/@postiago/seri…

만화책은 1-2년 텀으로 신간과 함께 재판매하는데, 일러북은 올해 판매가 마지막입니다..!

+신년엽서와 달력은 연말연시 한정으로 열리는 통판 때에만 1회 인쇄되었기 때문에 책으로 모아 엮는 게 의미가 있겠다 생각되더라구요.. 달력 레이아웃까지 살린 것도 그런이유에서입니다 ㅎㅎㅎ
책 안에 각 프로젝트(?)와 관련한 설명도 몇 줄씩 적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만 싣기엔 아쉬워서요😂 감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10.12(일) 디페스타 현장수령 선입금 받습니다‼️
~ 9월 21일(일)밤까지

개인단행본1,2권(구간) + 2025일러북(신간)

통판은 디페 종료 후 진행됩니다!
선입금 윗치폼 바로가기⬇️
witchform.com/payform/?uui...

디페 선입금 폼 9월 19일 금요일에 열립니다!
(개인단행본 1,2권과 일러북)

링크 미리 공유합니다. 조만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witchform.com/payform/6RLQ...

의도치않게 자주 그리게 되었던 퍼디.. 여차저차 필요한 그림들은 모두 완성했네요 ㅎㅎㅎ

좌우의 각 배경요소들이 두 인물의 특성을 담고있길 바라며.. 관계성을 고려하여 그렸다는 ㅎㅎㅎ

오늘 그려볼 그림은 이것입니다 하하
어떻게 완성이 될런지.. 기대해주시길 개봉박두‼️

그림이 좋다
근데 그림이 날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고
혼자 처절하게 짝사랑 짝증오(?) 비슷한 걸 한다는.. ㅋㅋㅋㅋ
오랜만에 대대적인 외출(병원두곳과 미용실과 점심약속)이 있었고, 귀가 중입니다. 돌아가면 한장 더 그려야죠~~ 그려도 그려도 끝나지 않아😂

수정한 그림이 있어서 다시 업로드 ㅎㅎㅎ
이제 좀 디테일이 얼추 맞네요

달력과 일러북 제작 겸해서 지금까지 일러스트 21장을 그렸고, 그 중건진 게 8장 정도네요. 판매가 목적인 그림이니 가능한 한 최선을 뽑아내려 애쓰는 중이에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돈낭비 시간낭비인데.. 시간은 조금 낭비하게 될지라도, 구매자로 하여금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는 물건을 만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래는 전체구성을 염두에 두고 짜보았던 면드로잉입니다. 온전히 쓰인 것도 있고 아예 바뀐 것도 있어요 ㅎㅎㅎ 이것 나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2020년도 알바 도중 쉬는 시간에 끄적였던 자문자답.. 아무래도 더 그려야할듯 ㅋㅋㅋ

감사합니다 햄팽님🫶!!

bobolink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조금 더 자신감 가지고 작업 이어가도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ㅠㅠ 즐거움 드릴 수 있다니 아주 뿌듯합니다~~

그림이야기를 디테일하게 적는 게 좀 민망한 그런 게 있어요.. 왠지 대단히 전문가인 척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 제가 뭐 일러스트로 딱히 뭘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냥 웹툰연재 경험이 있는 그림쟁이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주절거리게 되는 건 그림을 그리며 겪는 경험과 고민들을 공유하는 게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는 괜찮겠죠 ㅎㅎㅎ

이것도 어떻게든 써보려고 수정을 좀 해봤는데요
선을 더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나니 용도를 잃고 공중에 떠버렸네요 ㅋㅋ큐ㅠㅠㅠ 아쉬우니 일단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퍼디도. 메뉴는 감자오믈렛.. 또띠야데파타타?
장면이 애매해서 수정을 거치긴 해야 할텐데. 조금 엉성한 수정 전 버전도 재미있으니까 일단 올려봅니다 ㅋㅋㅋ 그릇에 음식을 옮겨담다 문득 식사를 기다리는 누군가를 흘끗 보는 장면.. 정도 되겠습니다. 이 부분을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게끔 하는 게 수정의 핵심사항이에요 (그걸 잘 알면서 왜 이렇게 그렸는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가 없음ㅎ)

나오미와 나오미와 나오미와 준의 찬조출연
나오미의 하루를 쫓는다.. 를 테마로 잡고 그리는 중인데 어쩐지 화보집 비슷한 게 되어가네요 ㅋㅋㅋ 이 당연한 일을 왜 생각을 못했을까..? 하여간 인물 고민할 필요는 없어서 좋아요

발악의 흔적😂

눈물의 B컷 행진... ㅋㅋㅋ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 자기 결과물에 적당히 만족하며 꾸준히 작업하면 끝끝내 모두에게 인정받게 된다는 신화를 믿는데요. 그러면서도 그게 내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그냥 벗어날 용기도 없어서 의미없이 같은짓 반복하는 장수생일 뿐인 건 아닌가 하는 절망 사이를 매일 오갑니다 ㅋㅋㅋ 그런 기분이에요. 꿈이냐 현실이냐..

2027년도까진 하고 싶은 거 실컷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랜만에 알바도 뛰고 공부도 하고 대학생때처럼 지내기로요
살아지면 사는거고 그려지면 그리는거고..
갈수록 만화로 생계유지를 하는 안정적인 길에서 멀어져가고 있네요 어쩌다보니
지가 좋아 하는 예술이 그렇죠 뭐 ㅋㅋ

어제 저녁에 낙서했던.. 중세비엘 스토리 만들어뒀던 거.. 언젠가 계획해놓은 일들이 모두 끝나면 영어권 자유연재 플폼에 가볍게 연재해보고 싶은데... 고민 중입니다 ㅠㅠㅋ

내년 달력 겸 디페에 가져갈 일러북 준비하는 중.. 최선을 다하곤 있는데 괜찮은 그림인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반응 살피는 중이에요

올해들어 처음으로 혼자 술을 마셨네요 ㅋㅋㅋ 무기력증을 좀 이겨보고자.. 기분이 들뜨면 뭐라도 할 것 같아서 그랬는데. 스도쿠만 실컷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