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추

사업자등록을 냈슨.... 세금계산서 끊어줘야 할 일이 생겨서 급조한 거긴 한데;; 그래도 먼가 기분이 신기함

아 진짜 돈 아껴야 돼

대병 가서 건선 약 처방받았는데
복용하려면 서약서를 써야 한다길래 깜놀;;

1. 3년간 피임해야 함(부작용이 기형아 출산)
2. 술을 먹지 말아야 함
3. 3년간 헌혈 금지

너 무 무 서 워

커피와 길거리 꽈배기가 담긴 종이컵이 철제 테이블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

광장 정식

리튬 줄였슴 (해냇다!)

글고 건선도 악화된 김에 이제 리튬을 진짜 끊어볼까 함
과연 어떨까…!!

담주 월요일 드디어 피부과 간다… 진심 일반 진료 보는 피부과 의원 전멸해서 열받은 나머지 걍 큰 병원 잡았슨

여기에 부가세가 추가되겠지만 소액이고, 나름 경비처리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괜찮을 듯
이렇게 된 거 외주나 늘릴까

이유는 단순하다
거래하던 곳의 사정으로 내가 세금계산서를 끊어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마침 나도 매년 종소세 폭탄 맞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사업자를 낼까 말까 천오백년 고민했는데, 어쩌다 보니 얼레벌레한 이유로 사업자를 내게 됨...(회사를 그만둔 건 아님) 추석 끝나면 사무실 계약하고 등록해야지 (까먹지 말고 제발요)

근데 튓타 그만둔다고 하니까 하트를 그렇게 많이 찍어주실 줄 몰 랏 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눈물 찔끔

인생 리셋을 못 하니 SNS 리셋을 하는 것일가...?

주섬주섬 블스를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