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twork of a transparent tea cup filled with steaming golden tea and a tea bag filled with stars, with dark blue background and glowing moon and stars in the steam.
Digital artwork of a transparent tea cup filled with steaming golden tea and a tea bag filled with stars, with pastel blue background and glowing moon and stars in the steam.
star tea 🫖🌟
11.04.2025 15:39 — 👍 1366 🔁 422 💬 4 📌 1
이제 여러분이 트위터안된다고 올릴 곳이 있습니다
10.03.2025 09:51 — 👍 226 🔁 771 💬 0 📌 5
아니 블스 가끔 들어오니까 들어올때마다 탐라 정복하는데...
팔로잉 탐라에서 왜자꾸 내가 팔로우 안한 섹계같은 것들도 뜨냐고. 열받네
16.02.2025 10:29 — 👍 0 🔁 0 💬 0 📌 0
너무 멋진 명언이라 기립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하...ㅠ 호모포비아 박멸하라!
16.02.2025 10:12 — 👍 0 🔁 0 💬 0 📌 0
난 인간은 대부분 동성애적 성향을 일부 함유한 플렉시블 형태라 생각해요.
사실 이성애자라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가진 아주 미묘하게 존재하는 동성애적 기작이 자극 받는것에서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임
확고한 이성애자는 신경도 안쓸거임
23.01.2025 17:07 — 👍 25 🔁 22 💬 1 📌 0
참고로 그때,
"잠깐 그럼 웹툰은요? 웹툰은 그거 다 일일이 그리는 거예요?" 라고 물으셨거든요.
저는 그림은 전혀 몰라서 "네, 그렇죠."라고 대답을 했고 아마 높은 확률로 진실일 건데.
의사 선생님 정말 울먹이셨음. 그 관절로 평생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01.01.2025 11:01 — 👍 46 🔁 45 💬 1 📌 2
저는 손목이 좀 안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그 정도 업계면 미안한데 그만두는 게 맞다. 어느 업계나 몸에 안 좋기야 매한가지지만, 그건 사람 살라고 만들어둔 판이 아니다. 그걸 요구하는 게 설령 독자라도 그것에 따르면 안 된다. 작가는 자신의 몸으로 평생 살아야 한다."고 했고 요즘 그게 생각납니다. (어쩌다 보니 또 손목을 다쳐서)
01.01.2025 10:51 — 👍 53 🔁 44 💬 1 📌 0
"그래서 세이브 분량을 쌓아요." "아뇨! 그럼 안 돼요! 세이브도 결국 써야 하잖아요!"
여전히 생각난다.
"인기 작가들은 주 7화보다도 더 연재하기도 한대요. 제가 실시간은 잘 안 달려서."
"그거 다 손으로 쓰잖아요! 그 손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데! 그 손으로! 그 관절로! 그거 독자들이나 출판사가 책임져요?!"
그건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굉장한 분노가 서린 말.
나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01.01.2025 10:10 — 👍 78 🔁 107 💬 1 📌 2
"대체 누가 그래도 된다고 한 겁니까? 누가 이걸 좋다고 한 거죠? 독자들이 요구했어요? 독자들도 그러면 안 돼요! 자기 관절이라면 그럴 거예요?"
나는 그런 말을 처음 들었다. 내가 웹소설 작가임에도.
의사는 진지하게 분노하고 있었다. "그런 걸 요구하면 안 돼요!"라고 했다.
그게 벌써 3년 전쯤.
한국 웹소설계는 그 3년(이제 25년이니 4년일지도)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아마 시스템적으로 더 촘촘하게 '많은 양'을 요구하면 요구했지 적은 양은 아니게 된 거 같다. 의사는 분노했다.
01.01.2025 10:10 — 👍 72 🔁 106 💬 1 📌 0
웹툰 업계 종사자들 (누구 특정하는 거 아닙니다.)이 암/종양 등등이 많이 발병하고, 또한 수술 일정도 한참 미루다가 잡는 거 정말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있음. 웹소설도 마찬가지고. 이런 잔인함이 산업이라면 언제까지 용납돼도 괜찮은 건가.
내가 곧잘 다니는 정형외과 의사는 웹소설이 일주일에 7일 연재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1화에 5천자 이상이라고 했더니 길길이 뛰었다.
"한국어의 5천자는 그냥 5천번 타이핑이 아니에요! 보통 한 글자를 위해 3번은 타이핑을 해야 한다고요! 그럼 1만 5천번 타이핑인데 그러다가 관절 죽어요!"
01.01.2025 10:10 — 👍 242 🔁 405 💬 1 📌 9
『末広がりを願う』
01.01.2025 05:32 — 👍 579 🔁 208 💬 1 📌 0
🥞
01.12.2024 09:38 — 👍 521 🔁 123 💬 1 📌 0
illustration of baby goslings swimming in a kitchen sink full of water. The water is reflecting light from the windows above. There are small lily pads in the water, and one gosling is in a tiny boat. Behind the sink are potted plants and a watering can that was reshaped into a small gosling house. A frog is on top of the watering can.
small swims (2022)
06.12.2024 00:50 — 👍 4817 🔁 1490 💬 35 📌 4
우리도 깃발 만들었다
04.12.2024 15:24 — 👍 84 🔁 190 💬 2 📌 5
07.12.2024 06:01 — 👍 770 🔁 200 💬 1 📌 0
블루스카이 한국 용어 정리
(생각날 때마다 타래에 추가함)
블루스카이: 블스, 파란하늘, 파하, 창공
타임라인, 탐라 → 스카이라인, 스라, 하늘선
트친, 트친소 → 블친, 블친소
포스트 → 연(하늘에 날리는 연 맞음)
ㄴ 트윗이니까 스킷 아닌가요?
ㄴ skeet 뜻이 부정적이라
연으로 부르자는 건의가
잇엇습니다
활용: 답연, 겹연, 인용연 등
트윗하기 → 연날리기
RT, 알티, 리트윗 → RP, 알피, 리포스트
틀린 정보 잇을 수 잇음
29.06.2023 16:11 — 👍 1977 🔁 2670 💬 17 📌 184
귀여운 사계화분...좋네요..
27.11.2024 10:16 — 👍 1 🔁 0 💬 0 📌 0
블루스카이가 초대장 가입제에서 자율 가입제로 바뀌고 나서부터 스팸 계정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목록에 들어가 '구독'을 누르면 전체 차단이 가능합니다.
미리 차단을 해두시면 조금 더 쾌적한 블루스카이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bsky.app/profile/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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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sky.app/profile/did:...
17.10.2024 08:23 — 👍 1233 🔁 2695 💬 21 📌 101
걍 한번씩 탐라 정복하고있어요..
27.11.2024 04:31 — 👍 0 🔁 0 💬 0 📌 0
요즘 블스에서 노시는 분들 많구나... 저는 아직 트위터에서 못 떠났어요..
27.11.2024 04:30 — 👍 1 🔁 0 💬 1 📌 0
"페미하는데 공부까지 해야하나요?" < 저도 쇼크였던 부분
네 공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페미니즘은 갑자기 시작된 게 아니라 앞서 지나간 여성들이 쌓아올린 족적도 모두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런 의미에서 오늘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무료전시를 하고 있으니 시간 나시는 분은 슬쩍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보러 갈 예정6ㅂ6)9
*사진 대체텍스트로 넣기엔 너무 많은 내용이라 타래로 음성 전시설명 링크 달아둡니다
17.11.2024 05:05 — 👍 41 🔁 94 💬 1 📌 2
그거 같다니까 교회 옮길 때 제대에 성유물부터 안치하는 거
17.11.2024 04:25 — 👍 106 🔁 414 💬 0 📌 2
성별 불일치감이 뭔지 모르겠다.
-그럴 수 있음. 난 당사자가 아님. 내가 모든 감정과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오만임
그러니까 젠더론은 허상이다
-헛소리하지마 인마
19.11.2024 02:30 — 👍 199 🔁 385 💬 0 📌 9
19.11.2024 09:11 — 👍 170 🔁 287 💬 0 📌 2
아직도 왜 트럼프가 뽑혔는지 분석하는 글들이 참 많은데 생각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의
공약이나 성향이나 이런걸 전혀 안보고 그냥 인상으로, 느낌으로, 감으로, ‘호감’으로 투표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나보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선거란 그냥 인기투표다.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고. 공약이나 정책 이런건 나중에 이유로 갖다붙이는거지 대부분 그냥 ‘난 쟤가 좋아’ 정도의 판단으로 끝이다.
09.11.2024 21:16 — 👍 20 🔁 8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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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24 14:35 — 👍 3813 🔁 1153 💬 30 📌 10
An artwork depicting two women in a half embrace. One of them has brown skin and pale blue hair, wearing a moon shaped hair ornament. The other has pale skin and long blue hair shaped like rippling waves, the colors ranging from pale to dark blues. The background is dark blue with sprays of sea foam and stars.
the moon and the waves 🌙🌊
13.11.2024 13:45 — 👍 13661 🔁 3284 💬 92 📌 34
블스 자물쇠 거는법 !!
말할 때 🔒 자물쇠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여기가 중요함)사람들이 못본척 해줘야됨
모두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13.11.2024 03:25 — 👍 1205 🔁 4571 💬 1 📌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