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람

겁을 먹었을 때와 당당할 때의 차이가 너무 크다

3컷 남ㅇ았다... 화이팅!

다들 또 이럴거지 다알아

말랑따뜻푹신

합성 같은데 합성이 아닌 본가 고양이

어제 작업하면서 웃은 일

나: 와 갑자기 꾸금 연성 하고 싶다
지인: 전 우리가 지금 왜 꾸금이 땡기는지 알아요
나: 설마 생리 땜에?
지인: ㅇㅇ 호르몬의 노예ㅋㅋㅋㅋ
나: 하 맞는듯ㅠ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지인분께서 키워드 하나 던져주셔서
그걸로 혼자 뇌내망상 폭주해서 40컷 글콘티 갈겨놓음ㅎ
미쳐버린 호르몬 버프~! 🙃

감전 가사 중에
'멜로우한 엔딩' 이게 '메로나 엔딩'으로 들리는데 어카냐 나

2화쯤부터 묘하다 생각했던 부분인데
수사물?인데도 미우에선 수갑을 되게 안 보여주는 거 같음
수갑을 차기 전 손 정도만 화면에 잡아주고?
짤그락거리며 수갑을 채우는 동안은 차는 사람과 채우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더라
체포해서 사건이 종결되었다는 상황 인식보다, 그 체포 상황에 놓인 인물의 감정에 더 집중한다는 느낌이 들어

비록 비중이 다소 조연이긴 했어도 키쿄랑 하무짱 스토리도 넘 조앗음............ 에토리 잡앗어... 고마워요 같이 싸워줘서 주고받는게진짜......... 마지막에 하무짱이 시집 안 가면 노후는 둘이서 보내도 되고~하는 장면까지 최고엿음......... ㅠㅠㅠㅠ

일어나서 문득 든 생각
8화에서 이부키 과거 학창시절 나올 때마다... 가마씨 얼굴이 한번도 안 보였음... 역광으로 가려지거나 뒷모습이거나 측후면이거나 원경으로만 나옴... 이부키가 떠올리는 과거 은사님의 모습이니 한번쯤 꾸짖는 얼굴이나 웃는 얼굴 같은 게 나올 법한데도...
어쩌면 이것 자체가 복선이었을까 싶음
가마씨가 작중에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사람이라는 걸 암시하는 연출.......... 😭

11화까지 다 봤어요
8화 한번 더 봤구요
앞으로 1달쯤은 노동요로 감전만 들을 예정이에요

방금 6화
이부키의 >생명선 길어< 직접 봤음
맙소사.......이런 내용이었냐구....................................................... 😭

미우404 어제오늘 4화까지 보다!!
이부키와 시마의 케미가 동인연성에서 과장된 거라 생각했는데 찐텐이라 놀랐다네요 아웃겨ㅠㅠ ㅋㅋㅋㅋ

히히 분님 덕분에 청소할 시간이 빨리 생겼네요~ 말씀 감사함다!! 😘

으어 집에서 일주일쯤 갇혀산듯
설거지 싱크대청소 끝
화장실청소 끝
분리수거 버리기 끝
세탁 진행중...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드림) 추천받은 트레틀로
쫌쫌따리 사리사욕 채워요

너무 졸려서어쩌지 하는중

제로시로는... 뭐만 하면 썰이 생각나서 큰일이야
얼른 본편 진도 나가야하는데 에구

나는 외국인이라서 발표 자료에 늘 귀여운 카피바라 사진 같은 걸 넣고 "이것은 제가 앞으로 이십 분 동안 저지를 문법 실수 등에 눈 감아 달라고 넣은 뇌물입니다." 하는데, 교수님들부터 학부생들까지 늘 반응이 좋다.

동네에서 멈무들이 자기들끼리 나와서 산책하길래 귀여워서 사진찍었더니 뭔가 계시를 받은 갱얼지가 되어버림

울집 귀요미 한번 더 보고 갑니다 총총 😊

오랜만에 슬쩍 낙서
로소 프텍 옷 입은 딸램 🥰

맨날 여기 쓴다는 거 까먹음
당연함 친구들도 여기 안 옴 🫠

정말 블스에 정착해야만 ㅎ ㅐ

또 트레틀이란 단어를 까먹고 이메레스라 칭하다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