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괴🕯️

터ㅔ근하거 젤 먼저 해야할 일
=오타쿠 노래 수혈

아이맥 맥북에 대한 환상이 잇엇는데 막상 실제로 써보니 파일 자동정렬도 안되고(바탕화면 개난장판) 저장할 때 뜨는 기본폴더 항목들도 다 너무 헷갈려서 죽을맛이다

원래 윈도우 노트북만 썻는데 회사컴 아이맥이라서 키가 너무 헷갈림
월급 받으면 빨리 맥북으로 갈아타고 모든 걸 일체화시켜야만..

블랙핑크가 부릅니다
불재난

그 사이에 저는 5인의 몇배는 되는 회사에 붙게되서 출근 4일차인데요..
오늘 진짜 실수 개많이 해서 자괴감+후회+내적 고통 개많이 겪었는데 아무리 따져봐도 저 고통값을 이길 순 없는 듯

아침 먹을 자격이 없으세요

허억 글을 너무 재밌게 쓰셨길래 무의식중에 하트 눌러버렸습니다.. ㅠ0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미 핔친에게 보내버렷지만 다시 생각해도 쫌 예뻣던 엽서
헤헤

hot 크민

길가다 본 처음 보는 피크민 꽃
하늘색 네모필라 너무 귀여워

그리고 친척들 안본지 오래됐는데.. 꿈에서 내가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 눈치없이 누워있고 먼저 대화도 못꺼내서 너 언제까지 철없게 굴거냐고 갈궈졌음
ㅠㅡㅠ.
어른못되 콤플렉스

수염 재질도 아니고 다리털마냥 부드럽고 짧은 털이 밀집해서 나가지고 더욱 구렸다.

어제 친구랑 유전으로 안한 탈모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다가 잣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던건지 뭔지
꿈에서 털북숭이 되서 턱수염 났음

회사 규모가 작다=한 직무의 모든 책임을 한명이 진다.. 인게 너무 무서웟는데요.. (심지어 난 제대로 된 사수도 없이 혼자 자란 중고신입인데)
이러저러갈팡질팡 고민할 것도 없이 채용 취소가 되어.. 허탈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편안하네요 ^^.. 백수가 체질인가봐.. ~

어제의 고통의 정체는
취준 공백기가 ㅈㄴ 길어지는 찰나
5인 이하 기업에 붙었다는
기쁨과 불안과 슬픔 그런거였는데요
채용 취소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이젠.. 아무래도 좋고
그냥 모든걸 회피하고 싶은~~~~

외국인분이 생각하는 한국풍은
생각보다 많이 귀엽구나..

달팽이
좋아

달팽이
졸아

성장엔 고통이 수반되는 법이긴 하지만
이 정도 고통은 너무
너무 심하지 않아요..?

물에 빠지기 좋은 날~~

죽 싶 거어어얼~~~~

새해 목표
= 자기 전 발뒤꿈치에 크림 바르는 습관 들이기
과연 얼마나 갈 수 잇을지..
일단 오늘은 맬렁꿈치로 잔다zz

생일 축하드립니다 🥳 💕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동생이 찍어준 브레멘 음악대

처음부터 공책에 쓰면 됐잖아 <-라기엔.. 일기를 너무 팔만대장경으로 써서 손아파서 쓰다가 지침+줄 밀림 이슈로 앞으로도 공책엔 못쓸듯
제 마음은 사이버 가공이 필요해요

진짜 노션에 썼던 글 끌어모아서 실물 일기책을 만들어야하는건가
재밌을 거 같긴 한데 2번 고생하는 것 같아 어이없고 웃기다

일정 정리는 수첩에
일기는 노션에 쓰는데
어쩌다보니 노션에 2년치 일기가 쌓여버려서 아 노션 망하면 어쩌지 내 일기 다 사라지나 하는 걱정에빠짐

음침함도 쓰려면 쓸데가 있네요..
(면접 보는 회사 뒷조사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