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

퇴근함...

넘 바쁘네…

하 오늘 최악의 토욜인데
하필 또 보스랑 일해

아 제발 알피끄기 좀
너무 정신 사나워서 들어오는 거 넘 힘듦

되짚는 행위를 미련하고 어리석다고 여기지 않고
사라진 대상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백업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틈틈이 추억하곤 합니다
그러다 그리워서 슬퍼지면 그냥 조금 울어요

상실을 되짚는 건 당연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은연 중에 미래를 걱정하고 나를 보호하는 거니까
저는 기억이 무기라고 생각해요
사라진 존재를 기억하는 자가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그들은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게 된다고 생각해요
얼마 전 개가 떠났을 때 그애를 보내주는 내내 속삭여줬어요 누나가 끊임 없이 기억할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가도 된다고 계속 계속 이야기했어요

얼른 들어가서 자야지예

숨에서 술냄새가 남 ㄱ-

개별 알피 끄기 기능 나오면
뮤트한 사람들도 다 뮤트 풀텐데 참 아쉬움

아 괴로워

일어날 거예요
의지가 사그러들지 않는 이상 반드시!

가늠되는 모든 요소를 한번 종이에 써보시는 거 어때요? 애매하다 싶은 것도 그냥 무작정 양식 없이 주구장창 써보다 보면 의외로 이거구나 싶은 원인이 나오더라고요 원인이 잡히면 해결책을 마련할 루트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 나름 좋은 방식… 저는 종종 써먹어요

마비 출첵하고 황금캐기 알바만 돌고 바로 꺼버림 속안좋아서

키키 앤 비비 프사랑 닉까지 너무 귀엽다

밤만 되면 몸이 개안좋아지는데 이건 피로가 쌓인 몸으로 감기에 걸려서 그런 거겠지요

걍 건조해서 아침마다 그렇듯이 목 아픈 건 줄 알았는데 종일 가는 거 보면 감기인 게 맞는 듯함 ㄱ- 연휴뺑이의 여파임 이거

아직 연휴가 끝이 아니라니 믿을 수가 없다

컨디션 개박살 나서 종일 츠누워있다가 대충 배채우고 약먹고 또 드러누워있음 일찍 자야겠다 오늘도

사진마니찍어주세요 제발
풍경이 궁금
- 연휴내내 뺑이치는 사람의 간곡한 요청-

안돼안돼!!! 알피 안대 ㅠ ㅠ

마야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 우연히 마주친 순간이 아니라 필연이 그리로 이끈 걸지도요
마야님이 또 힘내서 당분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필연이 작용됐나봐요
마야님의 삶이 마야님을 완전 지지한다니 낭만적이고 아름다워요

적당히도 적당히 몰라야지
껄껄

와 미친 비염 천식때메 새벽마다 미티겟슨
뻑킹 환절기

오크베리 또먹고싶다고

논어를 정독했으면 좋겠네~
싶은
사람이 참 많슨

눈썹정리하듯이 걍 뽑아버리고 말아요

전 걍 사나이답게 뽑음

아 울 엄마 너무 기여워

저도 댄냥뱃지와 한몸처럼 다니고 있더요
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