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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님 저기에 그라울이 컬러로 안보이는 것 같아 딱~ 한컷만 있으면 할로윈이 이어질 것 같지 않나요~?

올해의 말랑 땡글이들로 만든 할로읜~🎃✨

크하하 내가 예뻐하는 우리 집 애들 모아두기다

옆에 명대사 러버스트랩도 있었는데 알바생이 일본어를 못읽고 캐릭터 만 보고 전시했는지 絶対だいじょうぶ(”반드시 괜찮을거야“로 사쿠라의 명대사이자 츠바사 도쿄편에서도 키노모토가 토모에다 교복을 입고 나와 샤오사쿠일행에게 해줄 정도로 찐 명대사)가 아닌 하냥~ 을 전시해 둔건 미스매치였다구 생각해

어제 용산갔다가 더 이상 돌리면 안돼.... 했으나 원래 찾던게 팩키지콜렉션 지팡이들이 었던 사이이기에 실제 미니어처면 눈이 돌아가 결국 뽑았고 교환을 통해 닭봉 별봉 꿈봉 다 얻었어(‘//’) 행복해☺️☺️☺️

어제 그린 따끈따끈한 그림.
나 이제 보정 안하면 날것의 쌩한 느낌이강하게 느껴져 부끄러워 옛날그림들 못봐ㅠㅠㅠ

이 이후 관계틀 빼고 그림을 그림적이 없단 것에 충격받아 오랜만에 진득하게 클튜켜서 세츠나 끄적이고 옴..

애초 파랑새ㅋㅋ 이 말까진 차마 적을 수 없어 안적지만 그러했던게 있었어서ㅋㅋㅋㅋㅋㅋ

연성 량이 그쪽이 압도적이라 그쪽 들어가는 비중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건 내가 아직 최신 버전으로 업뎃을 안해 기능이 축소되어 보여 그렇지 강제 업뎃으로 X가 되면 안들어갈 일이 높아지지 않을까..?

요즘 바빠서 파랑새에 들어갈 틈도 없긴하지만(주말에도 밖에 나가거나 이직 작업 등으로) 점점 이상해져서 더 안들어가지는 것 같은게 차단해도 소용없는 수 많은 계정들과 설정해도 계속보이는 단어 뮤트, 각종 싸불 등등이 트친들 뭐하는지 구경갈 때마다 오히려 피곤함을 얻게 되어버려

요즘 집오면 이력서이력서이력서 같아..... 올리는 곳 마다 요구하는 내용이 다르니 우에엑

이미 유경험자셨어요!!! 씸님께서 만드시는건 뭔가 더 섬세하고 예쁠 것 같아서 만드시게 된다면 꼭 탐라에 올려주셔야해요.... 구경해보고 싶어요(*⁰▿⁰*)！！

토끼세츠 였던 것... 위에는 색연필 여기는 마카인데 오우...... 오.........

(이 영광을 시오님께 전하며...) 씸님께서도 수공예에 관심 많으신 것 같으신데 슈링클스 어떠신가요..! 처음해보는데 아크릴 굿즈가 뚝딱 되는게 엄청 신기해요!!

지난 번 시오님께서 그려주신거 아크릴 키홀더 처음 만들어 봤는데........(끝이 접힘+검은색 선 넣은거 후회 중)

흐엉 근 두달간의 포폴작업이 마무리 검토까지 다 끝닸다.......... 장하다 대견하다!!!!!!! 사이이즈프리 하기엔 이력서 친구들이 남았지만..! 그래도 절반은 한거나 다름없다!!!!! 와악!!!!

하.. 다음번엔 꼭 그라울을 가운데에 위치에 성공하도록 하겠어요..! 귀염받는 그라울을 위해서라도요!!

전에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힘들었던걸 내 뱉는 과정은 중요하지만(고민을 이야기 할 관계가 있는 것만으로도 애착관계가 잘맺어진 상태라 하더라) 분석하려고 하는건 과하다는 듯한 말을 들은적 있는데 성향상 인물을 분석하는게 무의식중에 일어나는거라 허허....

두 관계를 바라보면 결국 회피형식 결말이 되었지만.
어제 세키상 주년 대사를 들으니 내가 연호를 좋아했던 모습이 떠올라 지금 내가무의식중에 하고 있는 회피형인 상대의 모습을 분석하고 꼭꼭씹어 분해하려는 행동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한 것 같았어

세츠나는 ”말만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움직여줘요.” 였고 연호는 과거 말과 행동에서 점점 말도 안하고 최근엔 행동도 안하기 시작는 행동을 보여(세츠나에게 그러는지 모르겠다. 등) 안정형이라 생각했던 둘이 점점 불안형과 회피형이 되었가기 시작했던 것 같음.

당시 (오너피셜)안정형이되었다는 연호의 회피성향이 다시 올라오자(이부분은 당시 개인적인 감의 영역으로 오너분 회피성향이 있는걸 알았지만 이 때부터 엄청 많이 심해짐. 또한 오너 간 문제로 여러차례 대화를 시도했으나 답멘은 한번도 오지않음) 안정형이 되었던 세츠나가 나도 이 때 떠올리면 힘들정도로 불안형이 되어가기 시작함. 겨우 대화가 통하게 되어 세츠나도 연호도 다시 안정형으로 돌아갔다 싶으나..

지금다시 떠올려 봐도 연호의 경우 회피성향이 굉장히 심해. 16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것=자신의 공간에 초대한 것에서 벽이 흐믈어진 뒤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를 지지해줘 20/22년도에 들어와 회피형이 가장 안전하다는 사람에게 만 한다는

“상처받은 과거를 이야기한다”
를 통해 서로가 안전기지임을 확인하고 굳건하게 만들어갔으나 도중도중

연호가 세츠나에게 감정표현을 굳이 해야하는지, 선물의 내용은 궁금하지 않다, 젊고 어리니 다른 사람에게 가도 된다 말하면서 동시에 내 곁에서 떠나지마 등 도 많았기에

마법소녀였기 때문에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았을거고 빌런의 표적이 되면 안되니 전인류적인 사랑을 제외한 개별적인 사랑은 주지 못하고 자기 감정을 숨겨야해 거기서 오는 억압된 성격이 꿍한 성격으로 연결되었다 하여도 마법소녀에서 도망치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기자 다시 단 한사람에게 감정을 표현을 해도 되는지 고민하던 기간이 길었지만 믿어주는 사람을 믿고 스스로 그 선을 넘었으니 상당히 강한 아이리 생각해

나는 세츠나에 대해 회피성향이 강하다 생각했는데 이야기 나누고 관련 책과 정보, 사례를 읽으면서 누구보다 강한 안전형이었단걸 깨달음.

16년부터 ”상대가 범죄자였어도 포용해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받아주겠다며 그 자리에 있어주겠다.“

같은 말을 해온 것부터 시작해

17년도엔
“아직 어린 당신이 울고있어요. 당신이 혼자있던 과거의 당신 곁에가 다독여 주고 싶어요.”

같이 꾸준히 상대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등 안전기지 역할을 뒷사람이 애착이론을 몰랐을 때부터 안정적으로 수행했단걸 느껴

집에 오자마자 목업작업+추가 페이지 디자인까지 했으나 문장.... 추가 된 페이지기능 설명 우선 한글로 적고 그 뒤 일본어로 번역하기엔 시간이 벌써 10시 반이 넘어서 내일해야할 것 같은데 아니... 왜 하면 할수록 부족하지ㅠㅠ 심지어 목업 하니 안어울려서 로고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 해야하는 작업물도 있어서 끄앙

포폴은 왜 끝나지 않는가. 분명 목업도 충분히 했다 생각했는데 끝이 안나고 계속 더 필요해ㅋㅋㅋ큐ㅠㅠㅠ

시에라랑 샤를한테 머리 쓰담는 귀여움 받자 와악! 하는 그라울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 표정처럼 나머지 부분도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 두 동생들 덕에 훌륭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양손의 동생들 최고..........

헉 좀 더 어린 그라울.... 막내 그라울... 안그래도 평소 동생같이 귀여워하고 있는데 시에라보다 어려서 가장 막내인 그라울.. 언니들 사이에서 사랑 듬뿍 받고있는 그라울..... 머리 헝크러지게 쓰담도 해주고 양볼 우쭈쭈 받는 그라울..(그러다 물림)

@5sio.bsky.social
@tadongsa.planet.moe.ap.brid.gy

후후후 약속 한 8월 안에 뾰로롱 샤를 작아져서 왔습니다!!!

하.. 모아보니 우리 애들이 말이죠ㅠㅠㅠㅠ귀여워요...
(씸님 우리 시에라 동물화 여우에 소중한 한표합니다‘ㅅ’)/(손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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