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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

잘부탁드려요😊🫶

헐
알림창에 안떠서 못보고
한동안 입시 때문에 블스 안들어왔더니
지금봤어요….
안녕하세요 지금도 팔로 받아주시나요?

아동학대 극복 방법을 검색해도 아동 대상으로 구조하는 것만 나오고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이 취해야 하는 방법은 나오질 않음

부모님한테 20년동안 맞고 자랐는데 최근에 부모님이 나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함. 근데 나는 용서가 안됨 어떡해야할까..
일단 지금 나는 일상생활이 힘들게 이어지는게 가능한 정도임 트라우마가 세게 오는 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멍하거나 울거나 하는데 다른 사람이 있으면 멀쩡한척 하는건 가능함
그리고 부모님이 웃거나 화내거나 주무시는걸 보면 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스스로 너무 끔찍해서 죽고싶음
가볍게라도 괜찮아요 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를 않음 괜찮지가 않아서
아마도 평생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아……죽고싶다

정신이 너무 아파서 지금당장 뛰어내리고 싶다

드디어….자유가됐어

입시 끝났다

아파

동생은 유학가서 돈 펑펑 써도 우리아들 우리아들 하는데 나는 입시해도 돈존나많이쓴다고 맨날 꼽줌 내가 쓰는 돈 식비랑 교통비뿐인데 ㅡㅡ

나름 일반인 치고는 잘그리지 않아??
^_^V

옛날엔 그래도
제법 그림도 그리고 했는데
요새는 시들해졌어 😞
그림 재미없어
사실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걸지도

문제 하나하나가 너무 길다고 생각해

정말 구라같이 생리가 터짐
아…

오늘이 D-Day

귀엽다… 요새 토끼사진 보는 낙으로 사는중

아 속상해…

토익 결국 850이 최대였어… 서울시립대 못썼어..

입시끝나고 뭐하지 같은 생각이 안듦 걍 우울함 입시끝나고자살하고싶음

피곤해애애애

크리스마스? 그게 뭐죠? 12월 25일은 건국대 필기시험 이틀 전일 뿐입니다만?(笑)

미쿠요.. 🩵

중압감이 너무 크디

몸살 났다

합격은 80점 중반인데 나는 70점 중반니라 미쳐버릴것같아

원장님이 성적보고서 이게 제일 위험한 성적이라고 해서 그냥 하기 싫어졌다 나도 공부를 잘하고 싶었는데 노력이 부족했나보다

피곤하다 원서접수다햇다 다음주월요일에 또해야한다 배치상담하면서 자존감 뚝뚝 떨어졌다

진짜 병신들 왜케 많냐 트젠 장미우산 다 손잡고 병원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