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를 너무 방치했던 것이에요
17.07.2025 12:05 — 👍 1 🔁 0 💬 0 📌 0@aeho54.bsky.social
애호 エホ/ 공부하고 운동하는 오타쿠의 문구계 勉強して運動するアニメオタクの文具アカウント/日本語勉強中📚📖 트위터에서 이사 중
블스를 너무 방치했던 것이에요
17.07.2025 12:05 — 👍 1 🔁 0 💬 0 📌 0지갑 부활시키고 안정적으로 지내는 걸 보니 저는 이게 맞나봐요
미니 5공으로 지갑 사용하시는 분들을 부러워하게 될 것 같아요
m5로 지갑을 대체하는 것은 아직 제 주제에 맞는 행동은 아니었나봅니다
31.05.2025 17:57 — 👍 0 🔁 0 💬 1 📌 0역시 집 안에 있었구나, 나의 카드
29.05.2025 08:12 — 👍 0 🔁 0 💬 1 📌 0생리 앞 둔 때마다 물건 잃어버리는 게 지긋지긋
29.05.2025 07:28 — 👍 0 🔁 0 💬 1 📌 0트위터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진 관계로
블스 백업을 좀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던전밥 영어회화를 사야겠어
도움이 안되는 영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내게 가장 도움이 안되는 책은 재미도 없는데 도움된다고 알려진 유명한 영어교재였다
재밌는게 최고다
재미야 말로 공부에 1등이야
재밌으면 무조건 끝까지 몇 번이고 보게 됨
그리고 또 고민인게, 생각보다 음력, 보름, 초하루 등의 기타 날짜 정보를 신경쓰는 편이라는 걸 알아가는 중이다
플로터 날짜 리필의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역시 내 디자인 취향은 호보니치...
그리고 조금 더 할 일에 충실하고 싶어서 다이어리 셋업을 또 조정중인데,
작년 말에 연간 목표 리스트 대충 쭉 적었던 것들을 진짜 하나씩 해나가는 중이라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게 나 한정으로는 맞는 말이라는 걸 실감함
문구 영상 보다보면
남성의 경우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하시는 분들의 다이어리에
아이들 학사일정, 혹은 아이들과의 약속 먼저 적혀 있는 것이 언제나 인상적이다
바빠지면 주변에 소홀해지는 사람인지라
잘 챙기지 못하는 것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로로마 대리만족
초록색 대리만족
토마토 대리만족
요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취향이 확실하신 분들에게 언제나 부러움을 느낀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한 걸 다 한 공간에 쏟아넣으면
각각의 아름다움은 중구난방한 느낌으로 묻혀버리고 말아서 속상하다
식탁도 따로
19.05.2025 06:16 — 👍 0 🔁 0 💬 0 📌 0공부용 책상, 다이어리 작성용 책상, pc작업용 책상, 예비책상으로 총 4개를 갖고싶다
없다
이렇게인데,
저녁 시간대에 나눔 받으실 분 있으실지 확인해야지
아무도 안계시면
지금 바인더에 넣어쓰는 월간은 하나도 없으니
내가 사용해도 되고
내년 다이어리 고를 때 기준도 되어줄거고
후기용으로 갖고 있어도 나쁠 것도 없고
플로터 먼슬리 리필 : 바이블, 내로우
핸디픽 먼슬리 블록 s사이즈
월간 다이어리 손 안 댈 것 같은게 3개인데,
배송비만 받고 나눔할까... 관심 가지실 분 계실까나...
6월 앞두고? 흠?
그런게 있다
남들의 후기를 보며 예쁘다! 부럽다! 라고 말함
: 구매에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음
나도 이거 사고싶은데, 왜 나 구매 실패했지? 왜 내 통장 비었지? (+판매 페이지 확인 반복)
: 하루라도 빨리 구매 성공해야함, 안그럼 물욕에 지배당해서 일상생활 불가
오늘의 젊은 작가 양장본인데
내가 양장본을 싫어해서 부담되었다보니...
선택 도서 선정 기준
- 구독 서비스 미등록도서
- 이 좁은 집에 들여놓고도 용서 가능할 지
- 내 취향에 부합할 것 같은가
한국 문학은 북샵에서 편집자 레터와 함께 구매하는 것으로😅
14.05.2025 19:49 — 👍 1 🔁 0 💬 1 📌 0뒤늦게 민음북클럽 가입하려고 책 고르는 중인데
뭘 골라야 할 지 너무 어렵다
읽고 싶은 건 많은데
이번 북클럽 목표가 한국문학 읽기이고...
문제는 나는 또 해외작가의 작품만 6권중 5권을 선택했고...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사왔더니
정작 서점에서 맡지 못했던 향기가
책에 배어있다🥰
킁킁
구형 토모에와 구구형 토모에를 향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06.05.2025 12:55 — 👍 0 🔁 0 💬 0 📌 0심지어 통상적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추첨제인데다
현지 세금 빼는 거 힘들어뵈고
관부가세 피하는 건 불가능한 가격이라
이걸, 이걸 탐내는 게 내 처지에 맞는 일인가...
라는 감각으로 모든 소식을 애써 외면하고 또 외면하고
녹스 오센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100년간 돈을 모아도 덜덜 떨릴 것 같아
06.05.2025 10:54 — 👍 0 🔁 0 💬 1 📌 0어색하고 또 어색한 타래는 여기서 끝입니다!!
05.05.2025 14:18 — 👍 0 🔁 0 💬 0 📌 0뒤쪽 지퍼케이스 포켓 안에는
오타쿠이니 만큼 최애 사진이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핸디픽을 넣어두었습니다.
플로터 월간이 사용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월간 일정은 핸디픽에 모두 적어두거나
캘린더앱에 적어두고 있어요
뒤쪽 프로텍터에도 어김없이
포스트잇과 인덱스탭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한 달 분량의 일간 리필이 끝나면
메모 용 녹스 리갈패드를 넣어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녹스에서 다른 색상의 이 리필을 내주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종이가 제 취향인데
색상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져 아쉬운 리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