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자

미치겟다..........
그럼 홍이리 그 말 듣고 눈 커지면서 꿈뻑거릴 듯...
약간 예상 못한... 생각보다 연약하지는 않구나 싶어서 작게 웃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연화 걱정으로 넘어갈 듯
독이 든 차를 내밀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고, 연화가 있는 나라에는 관련 문제를 엄히 벌하지 않느냐고 물어볼 듯한 ㅋㅋㅋㅋ
그러다가 다른 후궁들이 연화를 질투할 만큼 폐하한테서 총애를 받고 있는 거냐고 물어볼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타국 왕비가ㅜㅋㅋㅋㅋㅋ 관여하면 안되지......
그러믄 에잇, 아깝다. 하고는 농이었다면서 웃을 것 같다ㅜㅋㅋㅋㅋ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는 없지만 기분 상하게 하는 후궁 욕 정도는 들어줄 수 있다면서 어디 신명나게 욕이나 해보라구 웃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짐이라도 덜어주려고...

아웃김
뭔가 정말 좋은 거 아니냐는 눈빛 보내다가 후궁들 사이에서 오르내린다는 말 듣고 잠깐 고민할 듯...
그러다가
그럼 다 엎어버리면 되는 것 아닙니까? 내가 도와드겠습니다 하고 해맑게 말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진짜 개커여움
약간 노래방도 데려가고.... 사진도 찍으러가고..... 여기저기 다 끌고 다닐 것 같음ㅜㅋㅋㅋㅋㅋㅋ

진짜웃김ㅠㅠㅠㅠ
솔비는 왕비 자리가 탐났던 것도 도혁이를 사모해서 왕비가 되려고 햇던 것도 아니니까 아무래도 좀 덜할 것 같긴 함.. (물론혼례를올리고사랑하게됏지만....)
오히려 기쁠 것 같은.. 친구 생겨가지구 ㅋㅋㅋㅋ
편하게 상담도 하고 말도 할 것 같다..

아기ㅜ햇님 공주라니....
아니안심하는거너무귀여움진짜로............

솔비가 이리저리 끌고다니면 끌려다녀주나?????

혁솔쪄올게요.....열심히만들기

뽑아먹고싶다는표현이뒤집어지게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비왕비에유죽을것같다
혁솔을뽑아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디적 허용 너무 웃긴다
특히 더 친하게 지내면 좋겟다... 뭔가 독고솔비 본가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궁에 가면 은근 외로워할 것 같은데 연화랑 놀면서 괜찮아 질 듯... 아예 의지할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역시 궁은 무서우니까...

귀엽다.... 얼음왕자같음....
뭔가 한 일주일 정도 아는 척도 안 하다가 일주일 땡 치면 그 때부터 다시 달라붙음..
애들이 이제 좀 관심이 사그라들었겠지... 싶어서..

아좋다
아이고좋아라~~~~~~~
뭔가 둘이 안면트고 얘기하고 친해지고 하다보면 자주 서신도 주고 받으려나
(++후궁썰보고소리지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너무긔야움.....
뭔가 의사표현하면 솔비 육성으로 오. 하고 알겟다고 고개 끄덕끄덕할 듯.. 알겠다구. 뭔가 독고솔비 머릿속은 되게 단순해서 싫음>하지말자 로 다이렉트로 가버려가지고 근 며칠은 말도 안 걸듯... 그냥 극단적임
마음대로 하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앞전에 싫다는 소리가 뇌에 박혀서 뒷말은 안 들어오는 케이스...

진짜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겟어 조선 왕비 간택은 얕은 지식으로만 있지 제대로 된 건 몰라가지구.... 눈물만 나옴

웅니가 상상하는 솔비 후궁이나 왕비썰 풀어주믄 좋겟다😏😏

아미틴귀여워
그럼 독고솔비는 더 이해 안 간다는 얼굴로 내가 보이는데 왜 답을 안 해줘? 하고 다시 되묻기.. ㅋㅋㅋ
연화가 솔비한테ㅜ그렇게 말하면 진짜 사귀는 것도 아닌데 그런게 뭐가 중요해? 하고 물어볼 것 같다ㅠㅠ 솔비는 이런 거에 타격 하나도 없고 그냥 무념무상 느낌인지라.. 소문도 잘 안 믿고 잘 모름
뭔가 근데 저렇게 말하고 한 술 더 뜰 것 같기도 함.
네가 나 좋아해서 신경쓰이는 거면 거리유지는 할게 하고... 나름 장난으로..

뭔가 그 뒤로 어떻게든 접점 만들라고 하구... 열심히 꼬셔볼 것 같은데 그게 쉬울라나 잘 모르겟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결국 꼬시기 성공할 듯..

선 혼례 후 사랑 느낌으로다가...
아버지는 역으로 당황할 듯..ㅋㅋㅋㅋ...

나름 궁도 들어가보고 하니 호기심 많은 독고솔비는 눈 초롱초롱하게 뜨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구경할 것 같다.. 또 왜인지는 모르고 어찌저찌 재간까지 갔을 듯
뭐 본인은 이게 뭔지 저게 뭔지는 모르겠다만 궁이라고 하니 나름 무섭긴 했는지 하라는 건 다 했을 듯한 느낌 들음
그래도 나름 싹싹하게 굴고 하다보니 왕비 간택되고... 왕비 수업도 들을 듯.
진짜진짜 재미없는데 본인 본가랑은 다른 분위기니까 그래도 어떻게든 하긴 할 것 같고..
어떻게 다 하고 혼례 마친 후에 왕인 도혁이 얼굴 보는데 잘생겨서 반할 듯... << 이거진짜임

이거짅자웃김ㅜㅋㅋㅋㅋㅋ
글쎄..... 왕비랑 후궁이라..... 왕비....로 들어갓을라나 그냥 세상물정 모르고 신분 위조해서 저잣거리나 돌아다니는 어디 양반가 딸이었을 것 같은데도.... 뭔가 아버지 때문에 네????? 하고 왕비 간택 때문에 궁으로 들어갓을 것 같음.. 그냥 왕비 간택이 잇다는 건 알았는데 그 대상이 본인일 줄은 몰랐겠지.. 아빠가 일부러 알려주지도 않았을 듯.
여러방면에서 재능도 많고 지혜롭긴 했는데 본인 마음 내킬 때만 뭘 하려고 해서 아부지도 아까워하고 절레절레 햇을 듯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ㅍ 너무 귀엽다.....ㄹㅈㄷ
약간 솔비가 계속 말 걸 것 같은데ㅜㅠㅠ 뭔가
너 모해? 사탕 조아해? 무슨 맛? 난 좋아하는데.
이런 느낌으로... 뭔가 잘 대꾸 안 해주는 것 같으면 그냥 대놓고 나 투명인간이야? ㅇㅅㅇ 이렇게 물어볼 것 같음..
같은 학교면 학교에서 마주쳐가지고 눈 커지고... 또 쫄래쫄래 따라다님.. 다른 애들이 놀리려고 너 권연화 좋아해? 하는데도 아랑곳 안 할 듯..... 계속 무시하다가 뒤돌아서 어쩌라고 하고... 어렷을 때는 성격 되게... 되게되게 되게엿을 듯. ㅋㅋㅋㅜ

진짜미친듯. 이거지예....눈나나랑결혼해줘.......
뭥가 귀엽다는 소리 들으면 입에 막대사탕 물고 감쟈합니댜. 하면서 꾸벅 할 것 같음..ㅋㅋㅋㅋ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기념사진이랍시고 찍어주실 듯.. 근데 연화랑 솔비는 으디서 만낫을까.. 초등학교 같은 반??? 아니면 놀이터에서 우연히 친해진 거면 귀엽겟다... 모종의 이유로 놀이터에 있던 연화가 놀고잇던 솔비한테 간택당햇을 듯.

눈나...... 연화누나면분명아름다울것이야
솔비는 외동이니까 외로워....
뭔가 굳은 연화 보면 읭왜이러지 ㅇㅅㅇ 이러고 있을 것 같은게 상상됨...ㅜㅜㅠㅋㅋㅋ 그래놓고 연화한테 너두 일로와서 내가 하는 거 같이하자고 햇으면...... 혼자 얍얍하고 열심히 시범 보여줌... 그거연화가따라하면진짜좋겟다

뭔가 독고솔비도 집에 아무도 없는 거 나름 즐기긴 하는데 어린 마음에 그게 괜히 외로워서 오히려 밖으로 많이 나가려고 햇을 듯... 뭐 지금은 적응 돼가지고 나름 좋고 오히려 없는 쪽이 애들 집 데려와서 놀기 좋아서 편할지도ㅜㅋㅋㅋㅋ 가족 화목한데 이런 면에서는 되게 프리할 것 같아
아 태권도 따라오는 연화ㅠㅠㅠㅠㅠㅠㅠ너무고트해서죽을듯
솔비가 분명히 연화한테 먼저 가자고 햇을 거야... 관장님이랑 짱친이라 데려와도 안 혼난다구...
하면서 냅다 도장에 데려오기.. 관장님은 뭔가 솔비답다고 웃으면서 간식 물려줄 듯

아귀엽다
뭐지
오히려 독고솔비는 어렸을 때 피아노 말고 태권도 학원 다녔을 것 같은데도ㅜㅋㅋㅋㅋ
관장님이랑 친해져가지고 장난도 많이 치고 도장에 잇는 시간 길 것 같음.... 부모님이 바쁘시니 집에 가도 할게 없는 이슈로

좋느다 좋느..
연화 피아노 잘 치나???

독고솔비 음악에 재능 있어서 악기도 잘 다룰 것 같은데....... ㄹㅇ피아노치기 같은 거 햇으면 좋겟다
아니면 다시 요리교실 열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왜이렇게웃기지
블스 닉네임 홍춘자 할게요

마두팔
홍춘자
.....
골라봐

홍이리 초딩~고딩 이후까지 한 눈에 보기....

그래두 내 로망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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