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개

벨벳망토 두른 돌오이

오늘 점심 토스트 달린다

귀여워... 우물쭈물 손 살짝 내밀었다가 집어넣었다가 건드렸다가 말았다가 하면서 고민하는 구름...

음청 순애야...
손잡고 싶다 뽀뽀하고 싶다 키스하고 싶다 같은 생각 하고있지!!

구름 얼굴 새빨개졌잔냐!!!!!
구르미 키스하는거 좋아하잔냐!!!!

얘
얘네
뽀뽀했잔냐!!!!!!!!!!!

도로리
듀로리 되는가

Su무방비per

구르미 품에 자기 체중 온기 숨결 다 맡기고 쉬는거야 돌오이는........

나 졸려 안아 하면서 어리광 피우기... 찰싹 달라붙어서 금방 도로롱 잠들기... 졸리면 어리광 엄청 늘 것같음...

도롱 잘 놀다가도 졸리면 구름 꼬옥 껴안고 자는거 습관 되어있을듯
캠프중에도 구름 인형 꼬옥... 모나단에 있을 때도 구름 꼬옥...

으어 낼도 나가려면 누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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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멍충이 말랑말랑이들

바부들

뀨아?

동구리 옳는거 아이가
안도롱의 바보말랑이 병이 옮는거지

Picrewの「겨울라기」でつくったよ！ picrew.me/share?cd=kZw... #Picrew #겨울라기

그리고 역시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머슴이 되어야 한다는 걸 다시 느낌

미녀와 야수 보고 있는데 야수가 도서관 오픈해주니까 벨이 영화 시작한 이후로 가장 행복한 표정이 됨

멍개두

앞도 안 보이면서 아장아장 걸어감
걸어간 길따라서 머리둘레만한 너비의 길 생김

안도롱 눈에 파묻혀서 눈밭을 걷는 드워프처럼 됨

예뻐함이 비는 시간을 참을 수 없는 돌오이야
쓰다듬는거 멈추면 정수리 바로 디밀어버려

완전 응석받이 됐잔여
자기 예뻐하라고 강요하고 있잔여

돌오이 머리털이 손기름으로 반질반질해져요

도로리 봑봑봑봑 쓰다듬기 vs 도로리 오래오래 쓰다듬기

온리유자너~~

자고 일어나면 쫌 부어있고
머리 헝클어져있고
입가에 침자국 좀 있고
더 잘래잉 하면서 데굴데굴 파고들고

구름... 유리관에서 예쁘게 잠들어있는 돌오이보다 드렁슨푸데푸데흠냐흠냐커어어쿨쿨따하는 돌오이를 더 조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