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야 제발 크림이 습식캔까지 네가 다 먹지 말고
05.12.2025 16:30 — 👍 2 🔁 0 💬 0 📌 0@chocoic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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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야 제발 크림이 습식캔까지 네가 다 먹지 말고
05.12.2025 16:30 — 👍 2 🔁 0 💬 0 📌 0크림아 제발 습식캔을 먹어줘
05.12.2025 16:29 — 👍 3 🔁 0 💬 0 📌 0한 달동안 휴가 다녀온사이에 애들 식습관이 엉망이 되었는데 리셋버튼이 없네요
05.12.2025 16:29 — 👍 1 🔁 0 💬 0 📌 0두살 고양이 편식 고치는법 아시는분
05.12.2025 16:28 — 👍 0 🔁 0 💬 1 📌 0하루만 더 일하면 주말이라고 나를 위로해주었어
05.12.2025 06:18 — 👍 2 🔁 0 💬 0 📌 0열 시간 근무하고 집에 오는 길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달무리가 아름다웠습니다
넨네~
03.12.2025 07:10 — 👍 0 🔁 0 💬 0 📌 0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03.12.2025 07:10 — 👍 0 🔁 0 💬 0 📌 0에휴 꼬질이들 내일 루틴케어해줘야지…
03.12.2025 07:09 — 👍 5 🔁 3 💬 0 📌 0귀여우니 됐다… 너희를 두고 휴가를 즐긴 나의 죄다
03.12.2025 07:06 — 👍 1 🔁 0 💬 0 📌 0억울하네요 사실상 과시가 아니라 저놈 사뿐사뿐 꾹꾹이하는것으로 보여도 곧 12파운드가 됩니다
03.12.2025 07:05 — 👍 1 🔁 0 💬 0 📌 0이랬는데 십오분 내로 안쓰다듬어주면 그때부턴 난리가 나는거야
내 귓구멍에 대고 울기 시작함
농담 아니라 진짜 매일 아침 이렇게 깨워지고 있거든요
03.12.2025 07:02 — 👍 4 🔁 4 💬 1 📌 0진짜 너무한게 크림이는 자기 전까지 쓰다듬어달라 앵알앵알거리면서 나를 자근자근 밟고 꾹꾹이하고 난리부르스를 추는데 아이스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쓰다듬어달라고 나를 깨운다
둘이 시간대의 합의를 좀 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님들은 집에 어린 고양이들 두고 한 달 이상 휴가 다녀오지 마세요
지금 그 벌로 자다가 n번씩 깨워지고 있음…
다 나의 잘못이다 숙연히 생각하며…
지금도 옆구리에 크림이 끼고 쓰다듬어주고있어요
요즘 근황
한 달동안 여행다녀왔더니 두 고양이가 무척 요구가 많아져서 있는힘껏 오냐오냐 둥가둥가 키우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안좋은 소릴 하는 사람보다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로워서 같이 즐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03.12.2025 06:53 — 👍 2 🔁 0 💬 0 📌 0가령 복슬복슬한 고양이 발의 꼬순내라던지
03.12.2025 06:49 — 👍 8 🔁 7 💬 0 📌 0난 내 주변 사람들이 다들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에 대해 이야기했음 좋겠어
03.12.2025 06:48 — 👍 1 🔁 0 💬 0 📌 0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바쁜데 굳이 사소한 것에 신경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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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 마인드이긴 한데 사람이 지나가다 냄새나는 개똥을 밟으면 기분이 상할수도 있죠…
블스 들어오자마자 세상 네거티브한 플로우가
03.12.2025 06:45 — 👍 1 🔁 0 💬 0 📌 0드디어 휴가 직후 당직 근무 당직 당직 근무 근무의 미친 일정을 끝내고 휴일을 얻다
03.12.2025 06:42 — 👍 0 🔁 0 💬 0 📌 0어떻게 퍼스널 컬러가 엄마는 외계인
01.12.2025 06:29 — 👍 40 🔁 21 💬 0 📌 0여튼 그렇게 도망치다가 아이스가 울어서 잠에서 깼습니다.
엄마가 늦잠을 좀 자겠다는데 루틴 지키겠다고 엄마 깨워서 쓰다듬받는 불효속성 고양이.
진같은 사람은 잡고 제이슨같이 의심많은 사람은 건드리지 않고 풀어주는 뭐 그런 구조같다고. 그리고 이거 전자도 후자도 서로 완벽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기 때문에 달리 증거도 없고 심증만 남은채 끝나더라. 나는 저쪽 팀이 실종된 아이 관련 무엇을 찾았는지 하나도 모르고 대략 ~이곳은 수상합니다~ 풍의 단서만 내리 찾아서…
01.12.2025 17:33 — 👍 0 🔁 0 💬 1 📌 0비명 지르면서 남은 일행과 냅다 뛰었다. 살면서 그렇게 계단을 빠르게 올라간 적이 없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는건데 이거 애초에 실종된 사람 찾기와 이곳의 비밀 밝히기 < 이렇게 암묵적으로 목표를 나눠놓으면서 일행이 찢어지게 유도한게 아닌가 싶다. 전자를 목표하면 빠르게 아랫층으로 내려가고 시간에 쫓겨 이런저런 일을 과감하게 하게 되니까 잡히기 쉬웠을듯.
01.12.2025 17:31 — 👍 0 🔁 0 💬 1 📌 0내 속을 읽기라도 한것처럼. 평온하게 웃으면서 친구들이 어디 갔는지 보여줄까? 하고 그 액자 뒤 뜯긴 벽의 구멍으로 아랫층의 공간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생략)
01.12.2025 17:28 — 👍 0 🔁 0 💬 1 📌 0그렇게 안내자인 그 인자한 중년 여성분 따라 다시 계단을 올라가면서 시간이 없어서 대충 주머니에 쑤셔넣어둔 단서들을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근데 이거 아무리 봐도 그거같더라고. 납치 및 밀매 이런거… 아까 내려올때 사소한 헤프닝이 있었는데 덕분에 계단쪽에 막혀있던 벽이 살짝 뜯어져 있었단 말야. 그 틈으로 아랫층을 엿볼까 하고 있었는데 그 안내자분이 그러더라. 단서는 많이 찾았냐고.
01.12.2025 17:27 — 👍 0 🔁 0 💬 1 📌 0단서를 얻으면 얻을수록 좀 이상하더라고. 그 쎄한 느낌이 지속되었는데 1층에 딱 도착하려는 순간 시간이 다 되어서 퇴장해야 한다는거야. 아이는 찾은건가? 싶었는데 찾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냥 나가라 하더라고. 그러면서 1층이 아니라 역순으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제일 윗층 통로를 통해 다시 나가라고 안내해주더라.
01.12.2025 17:24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