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누가 만다라케에 밀턴 리뷰책같은걸 기부하고 누가 사는거지

할라페뇨 쓰면 좀 다르긴 하지만 알싸한 매운맛 가능해서 전 찌개나 조림이 자주 써봤어요 ㅋㅋ 근데 미국은 멕시코 접경이라 그런거고 일본이 그걸 팔거같지는 안음

일본사람은 그럼 매운거 먹고싶으면 어떡해? 그냥 참음?

오리온 컴백~!!!

????? 할라페뇨도 없어요?? 저 미국살때는 청양고추 없어서 할라페뇨 먹었는데… 이나라 사람들은 그럼 간장만 먹고 살아요?

진짜 먹여드리고싶다… 가슴이 아프네요

고영

일본은 왜 길을 걷기만 하면 배고플까 오늘 아침에 샐러드 두개 주먹밥 하나 버섯호떡 한개를 조졌는데… 하 배고파

출근시간 이케부쿠로…; 저는 그냥 산에 가고 싶었을뿐…

저 전철에 사람 구겨넣는 철도 직원 일본와서 처음봣어요

오늘도 도쿄를 벗어나 멀리멀리 갈뻔한 서양인 아저씨를 올바른 전차로 인도했으며…

나는 근데 캐나다를 가도 케밥 런던을 가서도 케밥 일본에서도 케밥…

일단 나에게 라지로 먹겟냐고 물어봐준것부터 맘에 들엇음 역시 일본에까지 와서는 케밥을 먹는 여자라면 많이 먹겟다는 감이 오셨나 사실 맞아요

케밥 라지를 먹어서 기분 좋다. 도쿄 인심은 모르겠고 터키인 사장님 인심은 좋구나 그 마음 영원히 잃지 말아요

나 버스 놓치면 도쿄에서 불쌍한 외국인1 된다고 제발 제주항공아 지금까지 우리 잘해왔잖아

제발 지연 그만돼 나 이러면 버스 놓쳐

그건 그래요 ㅋ ㅋ ㅋ그리고 모든 역이 영등포같아요(욕임

저 낼부터 도쿄 놀러가는데 그럼 이케부쿠로 오타쿠 매장 어디선가 자각 못하고 늘픔님을 스쳐지나가는 건가요…?

이건 작년 산행 애들이에요 ㅋㅋ 저 손은 필사적으로 고영에게 이쁨받고싶은 아저씨의 손… 성벽 사이사이로 고영들이 있어요

일단 가긴 할건데 얘네 밥먹으러 갔음 어카냐 ㅅㅂ 그럼 난 걍 피크민만 한 사람이 되냐?

고영

그치만 모바일게임은 무리… ㅜ 휴 무기미도가 콘솔겜이 아니라 다행이다

라샬을 위해 힘을 내세요 (모르는 캐임

오늘은 가지를 먹을까(이 겨울에

해냈다

하지만 용기내서 이메일 써야해

졸려

후 힘내자

저도

카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