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메모는 쓸데없는 고생을 하게 만든다.
9월23일부터 시작으로 알고 있던 것은 사실 미국쪽 프로모션 소식에 해당되는 것이었고, 한국은 10월2일부터란다.
나는 그냥 새벽에 맥날 메뉴를 먹으러 드라이브겸 가볼까?! 하고 다녀온 사람이 되었다😅😅
30분 밖에 못잤는데, 사온것 얼른 먹고 좀 더 자야겠다.
@loveinbts.bsky.social
Fan account for BTS/사막과 암흑 같던 내게 바다와 우주가 되어준 방탄소년단 덕질계정입니다. 리트윗 많이함. 방탄얘기 가득이지만 가끔 제얘기도 하는 소통공간입니다. 아포방포 보라한다~💜
잘못된 메모는 쓸데없는 고생을 하게 만든다.
9월23일부터 시작으로 알고 있던 것은 사실 미국쪽 프로모션 소식에 해당되는 것이었고, 한국은 10월2일부터란다.
나는 그냥 새벽에 맥날 메뉴를 먹으러 드라이브겸 가볼까?! 하고 다녀온 사람이 되었다😅😅
30분 밖에 못잤는데, 사온것 얼른 먹고 좀 더 자야겠다.
그동안 받아 놓고 못쓴 할인권이 너무 많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9월2일꺼지였던할인권 사용해서 서둘러 예매해 놓았고, 오늘 아침부터 영화 보러 왔당 ㅋㅋ
조조 영화이고,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으로 6000원 할인 받고 포인트로 결제한 영화, 관람자가 나밖에 없다는데 예고편에 공포물(컨저링)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아직 밖에서 대기중😅 5분 있다가 들어가야징😆😆
며칠 전, 그 이전에도
파티에 초대되어 참석하여 즐기는 모습을 보거나, 억소리 나는 물품으로 가득한 너희의 공간을 보게 될 때에 너희의 성공이 힘들었던 우리의 과거를 보상받는 느낌이라 기뻤던 동시에 약간은 슬픈 느낌도 들던 시간이었다.
짧지 않은 시간을 바라보며 오늘까지 오는 동안에
너희와 나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다거나
너희는 너무 높게 올라갔고, 나는 제자리 걸음 중이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그러다가 오늘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사소한 일상의 시간까지 기사화되는게 힘들겠구나 싶어서...
태형아~ 오늘도 보러 왔엉😁
나의 단골점 유리문은 오늘 바뀌었다고 사장님 연락 받고 오늘 바로 왔당~~~😘
언제봐도 사랑스럽고 멋지구낭💜😍
휴대폰 기기도 아낀다고 안쓰고 특별한 아껴두기만 하면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망가지는구나...... 굿즈로 구매해 놨던 휴대폰을 스밍용으로 쓰려고 오랜만에 꺼냈다가 분리되어 있길래 서비스센터 왔더니 가끔씩은 안부 물어보듯 꺼내서 충전도 해줘야 한다고 하시네... 배터리 교체만 6만4천원 들었다... 새 배터리로 갈아줬으니까 열스밍 잘 해주라~~
28.08.2025 06:34 — 👍 0 🔁 0 💬 0 📌 0선거관련 뉴스 보고 오늘 하려던 사전투표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정함.
적은 어디에나 있다.
진짜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들로 선거 투명성이랑 공정성 망치고들 있네.
진짜 화난다.
기다리던 날이 곧 다가온다.
7멤버 모두 전역
그리고 6월 우리들의 축제 페스타😍
그 전까지 나태해진 나 원상복구 시켜놓자
과거의 마셆아. 미래의 자신이 어떨지 잘 알고 있었구나. 고맙다🥹 덕분에 희망이
보인다.
출발할 때에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 다행이다 하고 잠들었는데 3시 좀 넘어 눈을 뜨니 도로 4개 차선 모두 차들이 거의 서있는 상태이다. 앞쪽에 사고가 난 모양인대 기사님 말로는 사고처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통행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하셨다. 지나가면서 보니 4중 추돌사고다. 한시간 일찍 출발한게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사고 구간 지나고 김포공항 국내선쪽에 도착했다. 어제 저녁 7시 이후로 바카스와 과자 조금만 먹은 상태라 배고프지만, 너무 속이 비어있어서 가볍게 햄버거 하나와 사이다 마시며 탑승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
우선 오늘도 직딩아미는 출근해야해서 직장으로 고고!! 1층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장대처럼 내리는 비 보고 진짜 이게 맞아?(어제라도 취소했어야 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늦었다😅
우선 살짝 바빴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유롭게 근무하고, 1시 쬐끔 넘어서 끝났다. 하늘은 흐렸지만 장대비는 그쳐있었다.
원래는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버스를 예매했는데 왠지 불안해서 한시간 일찍 출발하기로 하고 바로 버스터미널로 갔다. 버스 시간 바꾸고 바로 출발할 수 있었다
#방탄막라따라서_제주여행
신나면 어제 짐 챙겼을텐데, 설레였다가 주말 내내 비소식에 아쉬워하며 출발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최대한 간단히 짐싸고 폰도 충전했다. 그래도 미리 메모한게 있어서 나가야 할 시간안에 짐을 챙겼다.
비행기 결항 되길 바라는 맘도 있었지만, 여행이 항상 좋을 수는 없고, 간김에 이것저것 못해도 가보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녀오기로했다.
오늘 '이게 맞아?’ 공식 굿즈 판매일이다.
초상권 없는 제품들이라서 구매 안하기로.
이전엔 뭐든 사야 할 것 같았는데, 이젠 가려서 산다.
쓸만한 제품이긴 한데, 하나 더 있으면 좋은데
있으니까. 그것도 굿즈니까 그냥 쓰기로.
퇴사를 앞둬서 그런가 싶다가 그건 아닌거 같다 ㅋㅋ
9월의 시작
매년 정국이 생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달
날씨도 좀 선선해진 듯
변화가 있을 예정인 9월이다.
더웠던 여름만큼 치열했던 현생, 덕생이었다.
9월은 좀 평안해지길...
오늘 진짜 너무 덥다🥵🥵🥵
04.08.2024 12:52 — 👍 0 🔁 0 💬 0 📌 010시반에 이동, 11시까지 팝업으로 가서 대기했다가 주문 먼저 하고 좀 더 기다리고 팝업 보고 픽업하면 될듯
주문은 양쪽에서 가능하다고 했음
시간 때우기중.
바쁘게 출근하거나 야근하고 퇴근할때마다 스벅에 앉아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아침 일찍 뭘 할까 싶었는데, 사실 아직도 궁금합니다...
그걸 지금 내가 하고 있음. 시간과 돈이 아깝지만 이게 제일 좋은 방안이었음.
픽업 주문도 11시에 시작됨.
왜 지난 콘서트 때엔 미리 가능했다고 생각했을까?! 아마 그때 머치굿즈랑 럭드앨범 및 주문이 달랐는데 앞쪽이랑 같다고 착각했던 것 같다.
지금부터 시간 때울 곳을 찾자 싶었고 우선 머리굴려보기로 함. 연말정산 위해 체크카드만 가져왔고 현금결제가 안되어서 다른 통장에 있던 잔액과 지갑에 있던 현금 입금하러 근처 하나은행 ATM 까지 찾아옴. 멀지 않았고 오다보니 서울숲역 근처.
입금하고 스벅 찾아 왔더니 슈메이션님 영상회 했던 곳까지 와서 반가웠음. 선물 받았던 기프티콘 쓰느라 샌드위치 두개, 아이스 캐페라떼 시킴. 아침에 커피 마실꺼였는데, 왜 아침에 숙소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왔나 모름. 그것도 뜨거운.. 그래.. 이럴 줄 몰랐으니까.. 그래서 적는 중
짐싸서 7시쯤에 나옴. 숙소비 진짜 아깝다.
11시 넘으면 주차비가 한시간에 4천원씩 더 내야한다고 하고, 팝업 장소와 거리가 좀 있어서 주변 공영주차장 알아봐놨는데, 어제 미리 알아봐서 다행임.
차 옮겨 주차하고 도보로 열심히 팝업장소로 갔다. 사람들 많지 않아 안도했는데, 대기등록하고 다들 자리에 없으셨던것...
대기순번 194번...
어떻게 입장할지 구체적인건 없다고..
안내 스텝 두분에 좀 위 직급 한분이 계셨는데 다들 완죤 친절하심.
근처 편의점에서 생수지만 사다가 건네드림. 고마워하심. 유유히 사라짐 ㅋㅋ
항상 눈뜨는 6시반에 역시나 기상. 벌써 도착해서 등록도 하셨다는 트윗 보고 바로 씻고 준비. 갑자기 불안해져서 일찍 움직이고 확인라는게 좋겠다 싶어 계획이랑 급 다르게 흘러가는 오늘 일정.
25.04.2024 23:44 — 👍 0 🔁 0 💬 1 📌 0모노크롬팝업 방문하기로 하고 진짜 간절하게 반차 신청해놓고 내일 내가 없어도 문제 없겠지 싶게 준비 및 오늘꺼 미리 할 수 있는 일 거의 다 해놓으면서 야근,
두시간 좀 넘게 운전하고 혹시 몰라서 예약했다가 일찍 출발하자 하고 취소 못한 숙소로 가서 체크인, 예상과 다른 룸 컨디션에 좀 실망.
새벽에 갈까 하다가 밤샘줄 없앨 수 있다는 공지도 있었고, 또 고속도로 달려서 점심시간엔 도착, 돌아와 바로 출근해야 하는 지방러라 내 목적은 픽업이었기에 그냥 더 잠
이렇게 아픈날 눈뜨고 있기가 싫다.
약도 안듣는날..
미리 말 안해서 휴가도 못씀.
오늘 하루 잘 버틸 수 있기를..
너무 놓아버린게 많은 요즘.
내 10년 후가 이런 모습일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완벽하고 계획한 하루 착착 잘 해나가던 과거의 내가 그립다.
코로나 이후로 넘 망가졌어...🥺😭
역시 사람은 하루아침에 생각대로 변하지 않는다 ㅋㅋㅋ 그렇지만 여기서도 해피뉴이어~😆
화이팅도 계속 하고 다짐도, 계획도 여러번 하면 못한거 반은 더 채울 수 있겠징😁😁
오랜만에 들어오는군.
다사다난했지만
행복한 기억이 많았던 2023년도였다.
2024년에는 더 자주
이곳에 좋은 기억들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덕생도 혐생도 2024년도는 후회없게
더 고민보다 Go하자!!!
트위터 아니 X에서의 대피소에 나도 입성!!
래비님 도움으로 오늘 가입해따!!😘
내님들 찾아서 손잡아야 하는뎅,,
바쁘고 할일이 끝없는 현생과 덕생😅🤧
욕심 부리지 말고 자주 들어와서 한두분씩 찾아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