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갃(gatt)

이라스토야 한국어 계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나오자마자 나온 이미지들 상태가?!

인공지진을 적국에 터뜨릴 수 있는 나라가 상대라면 그냥 잘못했습니다 하고 납작 엎드리는게 국체 유지의 최선책이 아닐까시라.

"지난해 12월 철도노조 파업 당시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철도노조 사무실을 찾아 '성과급 정상화' 문제 해결을 약속… 최종 결정을 해야 할 기획재정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대통령이 약속했다. 그 약속을 믿었다. 1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기재부 일방결정에 따른 대규모 임금체불에 맞선 철도노조의 파업투쟁은 정당… 책임은 모든 권한을 손에 쥐고 해결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기획재정부에 있다."

www.electimes.com/news/article...

저자가 제시하는 청년 남성 극우화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예시로 책에 나오는 사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97년 노르웨이 경찰 대학 연구진이 시작한 '엑시트 노르웨이'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어땠을까? '엑시트 독일'의 경우 2022년 기준 800명 이상의 청년이 극우 집단에서 성공적으로 이탈하도록 도왔으며 재가입률은 3%에 그쳤다고 보고됐다.
omn.kr/2gblq

윤리 위에 재미로 굴러가는 세상이라면 업계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가 싶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선 세상일이라는 거 자체가 게이머들이랑 다를 바가 없나 싶기도 하고.... 트럼프가 득세하고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죽어가는 세계에서 말임...

재미가 있기는 하다고 치면 결국 한국..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재미"만 보장된다면 윤리고 뭐고 아무 상관이 없는 게 다수의 '게이머'라는 건가 싶어서 좀 씁쓸해지는 바가 크다.... 뭐..몰랐던 건 아니지만.... 국내나 해외나 여러가지 성비위 사건이라던지 사상검증이라던지 여러가지 있었지만 고객층 각자 다양한 이유로(내 나라 일이 아니라던가)외면하고 즐기는 걸 봐오기는 했으니까...

아니면 한국시장이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먹히고 있는 걸수도 있을까 싶은데.... 시프트업이 싫은 거랑 별개로(집게손 이전의 사상검증 사태에서 제일 조롱성 강한 방식으로 외주 일러스트레이터를 잘랐던 일이 있어서) 니케의 성공을 부정할 수 없는 것처럼 림버스 역시 그러한가 좀 복잡한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근데 그..거를 잘 모르겠는거임 림버스가 "재미"있었던 걸까? 사실 회상해보면 그래도 재미가 있으니까 일 터지기 전까지 했던 거겠지? 시스템이 구리고 여러가지로 불편했어도 아무튼 재미가 있었으니까...
근데 지금도 재미있는가? 이건 사실 온고잉을 따라가지 않으니 알 수는 없지만 프문을 오래전부터 응원했던 코어팬들 상당수가 사태 이후 빠져나간 걸로 알았는데 취향층이 달라져도 '재미'있다는 건가?

덧글에 업계관련인들끼리 대화하는걸 보고 있는데 성공한 중소모바게 예시로 트릭걸이랑 같이 림버스가 몇번 언급 되더라고... 같은 사람은 아녔지만 모바게가 성공하는 조건 중 압도적인 건 "재미"라고 정의하고 재미만 있으면 다수 유저층이 싫어하는 '페미' 게임이라도 한다고 하고... 모비노기 같은 것도 예시로 나오긴 했음.

트위터 탐라에 떠도는 모바게 오래 못가는 이유에 대한 일본 게시글 번역을 쭉 읽엇는데 내용은... 솔직히 길어질수록....다 아는 내용인데 그럼 어쩌란말인가? 진행되는 개발을 멈추고 되돌아갈 수 있는 권리는 돈 많거나 투자를 많이 받은 대기업에게나 해당되는 일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반부부터는 좀 스킵...
사실 근데 중요한 내용은 그건 아니고

24살 김용균의 일곱번째 제삿날…엄마는 그곳에서 또 무너졌다 ‘그곳’으로 가는 길, 용균 엄마 얼굴은 점점 일그러졌다.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습니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습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순간, 용균 엄마는 결국 또 무너졌습니다.

목사를 하세요 그럼 독립기념관장을 하지 말고
독립기념관 사유화 중단하라 투쟁!

아티스트나 디자이너 사원 괴롭히려고 = 퇴사유도하려고
AI 후가공, 리터칭 업무만 맡기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픽카드에 들어가는 실리콘 모래만도 못한 것들.

오늘 본회의 통과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미성년 대상 친족성폭력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저는 흐느적거리는 미역이지만 이런작품들을했답니다

네!!!!

개구리 귀여워...
그 그러면...제가무슨보답을해드리면될까요

리디는 책 보는데 이용 많이 해서 좋긴한데
받아도 괜찮나요????

엇 실물책은 곤란해요 이제 자리가없어서...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지난해 12월4일 저녁, 사학과 대학생이던 A씨(24)는 코앞으로 다가온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를 뒤로하고 여의도 국회 앞으로 뛰쳐나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한 다음날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 이듬해 4월4일까지 그는 거의 매주 광장에...

12·3 불법계엄 1년…여성·소수자들은 그저 ‘응원군’이었나
수정 2025.12.01 20:37

광장 메웠지만 안 바뀐 세상
“탄핵 최대 공신 인정하면서도
정치 세력 갖는 건 원하지 않아”
시민의 실패 아닌 ‘정치의 실패’ www.khan.co.kr/article/2025...

이거 작가님이 qed 그리신 분인가여?

기사에선 의외로 참가자들이 다 맞는말만 했네..... 이제 이런거 했으면 좀 정치적으로 수용좀 해라 정부야

政府　在留資格の手数料を大幅引き上げへ　永住1万円→上限30万円を検討（テレビ朝日系（ANN）） - Yahoo!ニュース 高市総理大臣肝いりの外国人政策をめぐり、政府は、外国人の永住許可の申請や在留資格の変更などにかかる手数料を大幅に引き上げる方向で検討に入りました。 現行の制度では、永住許可の申請には1万円の手数料

일본 정부가 영주권 수수료를 1만엔에서 30만엔으로, 갱신을 6000엔에서 10만엔으로 상한-이라지만 실질적인 요금-을 크게 인상을 검토중.
반이민이란 정치적 메세지와 함께, 트럼프처럼 부유하지 않은 이민자는 받지 않겠다는 것.
4인 가족이면 갱신만 해도 40만엔. 거부되어도 환불 없음.

news.yahoo.co.jp/articles/2a1...

일본 현지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 분들에게도 큰 부담일 듯.

아
아미치겟네
아이거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땐 이미지 작아서 이런건줄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트리메세지를 받고싶은 블친님 맨션주면감사
여긴 접속이 잦지 않아서 늦는건 감안해쥬쌔용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Get christmas messgages and Decorate your tree ✨

오늘도 지옥(?)의 롤링페이퍼
산타파이브 트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colormytree.me/2025/01GKYB7...

rt> x.com/FightHateByD...

"법제처장이 '성적지향' 등을 언급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표준에 맞춰서”라고 화답한 것과 달리, 명시된 차별 사유도 '인종 · 출신 국가 · 지역 · 종교 · 성별'에 그쳤습니다."

"결국 정당현수막을 어디에 달지도, '퀴퍼 혐오세력 현수막'을 철거할지 말지도 시·도지사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을 우회해서 혐오표현을 막겠다는 결과가 이렇습니다.
표현의 자유 논란을 피하면서 혐오와 맞서기 위해서는 결국 차별금지법이 함께 필요합니다."

K-게임산업, 경영진 잦은 의사결정 번복에 '휘청'..."단기적 수익 중심 BM 지양 돼야"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 게임업계 현업자들은 경영진의 잦은 의사결정 번복과 단기적 수익 중심 비즈니스 모델(BM)이 산업 침체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인력 확충과 창작자 중심 조직 문화 확립을 정부에 요구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 IT위원회는 최근 게임회사 재직자 425명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

www.kjtimes.com/news/article...

게임회사 재직자 425명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결과.

지하감옥을 뜻했던 "던전"은 D&D에서 "폐쇄된 모험 공간"이라는 의미로 활용되었고 그 뒤의 게임들에서도 그 용법이 계속 쓰여 게임 디자인 용어가 되었다. 외부와 단절되었고 괴물과 보물 등등이 있기만 하면 벙커도 숲도 다 던전인데, 그 중에서도 탑은 방향만 반대일 뿐 지하 구조물의 본질적 특성, 즉 수평적 한계와 수직적 확장성을 공유한다. 그러면서도 땅굴과 달리 눈에 보이는 외관이 있어 게임에서 특히 쓰기 좋다 보니 던전이라고 하면 탑을 떠올리게 된 게 아닐지.

장동혁의 발언에서 엿볼 수 있는 현 시국에 대한 보수의 인식의 총체적 파탄은 이 한 구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바로 계엄과 탄핵이 개별적으로 ‘우리가 막았어야 할‘ 사건으로 언급되는 지점이다.

제정신이라면 이 둘을 개별적으로 열거할 수 없다: 계엄을 안 했어야 탄핵을 안 당했을 것이며, 계엄이 막아야 할 일이었다면 탄핵은 막아야 하는 일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국힘과 그 지지자의 현실인식에는 그런 기초적인 정합성조차 기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