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dug Kim

"ㄱ씨는 자신이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내려가면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했는데, 주가 상승을 위해 제물이 필요하다며 속칭 ‘이불 말이’를 통해 서로를 폭행하게 하는가 하면, 자신이 투자한 종목과 같은 주식 매입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빨간색 물건만 쓰게 하고 속옷도 빨간색을 입도록 강요하는가 하면 환경미화원을 차에 태우지 않고 달리게 하는 등 엽기적 행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ㄱ씨는 ‘장난’, ‘체력단련’ 등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왜 한결같이 이런 새끼들은 걸리면 '장난'이었다고 하는 걸까.

요즘 뉴스에 홍수 침수 이런게 잦았더니 '숨막히는 순간(Nghẹt thở khoảnh khắc)'이라는 뉴스나 영상들이 많이 도네.

LLM은 암만 써봐도, 엄밀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절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숙련된 조교(사용자)가 LLM의 오류를 찾아서 재검토할 수 있는 경우에만 가능한듯.

YouTube video by Major League Soccer Vancouver Whitecaps FC vs. LAFC | Full Match Highlights | 2025 Audi MLS Cup Playoffs

손흥민은 할 만큼 했다…

youtu.be/Y2p2_QqnQpE?...

오웬 마호니도 그냥 개새끼였네 ㅋㅋㅋㅋ

How one Unknown Worlds exec sought to take down Krafton Charlie Cleveland seemingly documents advice from former Nexon CEO Owen Mahoney in a series of notes submitted as evidence in his trial against Krafton.

'Korea - they are the Joe Pesci of countries,' Unknown Worlds co-founder compiles plan to take on Krafton in newly-surfaced 'Litigation Help' document
www.gamedeveloper.com/business/-ko...

크래프톤하고 소송하고 있는 전 서브노티카 개발사 임원들이 전 넥슨 CEO 넥슨 마호니한테 한국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선입견을 이용하라는 조언을 받은게 드러나.

90년대 초, 해외여행이나 이민이 아주 드물지만은 않던 시기에 그런 이야기가 돌았다.

"미국에 가서 자동차 접촉사고 났을 때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면 잘못을 인정하는 게 돼서 독박을 쓴다더라"

다들 진짜인 것처럼 믿었고 심지어 이젠 한국에서 사고 내도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안 함.

이제 "법정에서 술술 불면 잡혀갈 가능성이 높아지니 계속 묵비권 행사하라"는 게 마치 팁처럼 돌아다니겠네. 이게 맞아?

은행에 돈 넣으면 이자가 10%였고 서울 아파트 집값이 몇천만원이었으니 꿀빤거 아니냐는 베이비붐 세대가 바로 현재 높은 노인 빈곤율에 폐지줍는 그 세대임.

요즘 멘탈도 많이 갈리고 (펀딩이 잘 안 됨) 기억력도 쇠해서 (단어가 생각이 잘 안 남) 미치겠다...

난 최소 한 2~300 권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네 그러니까요. 2시간에 30만 원 받아도 될 거 같긴 해요.

저런 애들이 '정치 안 뭍고' 계엄에 아무 생각 없이 가담해서 반란군 됨.

이 기사는 2025년 11월을 시점으로 설정한 '가상 시나리오(Future Scenario)' 성격의 기사로 보입니다.기사 작성 시점(2025년 11월 22일)과 내용에 포함된 과거 회상(2024년 비상계엄)은 현재의 대한민국 현실과 다른 허구적 설정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경제적 논리와 구조적 위기 요인은 실제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입니다.이를 구분하여 사실 검증을 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팩트 체크: 사건 및 수치 (허구 vs 현실)이 기사는 "만약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정치적 파국까지 겹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쓰인 미래 경고성 기사입니다. 비상계엄 "2024년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면서..."2024년에 비상계엄은 선포되지 않았음. (과거 야당의 '계엄 준비설' 주장은 있었으나 실현된 바 없음)허구 (Fiction)정권 교체"새 정부 출범 이후..."2025년 기준, 한국의 대통령 임기는 2027년까지임. (조기 대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설정)허구 (Fiction)주가 지수"코스피 4000선 안팎 등락"한국 코스피는 역사적으로 3300선을 넘은 적이 없으며, 최근 2500~2700 박스권임.허구 (Fiction)환율"달러당 1475원, 유로당 1700원"최근 환율이 1400원을 위협받긴 했으나, 기사처럼 1475원이 '고착화'되거나 유로가 1700원을 넘지는 않음. 과장 또는 가상 이라는 구글 제미나이의 분석...

제미나이 이 자식이 미쳤나... 제미나이3 사고모드인데 이지랄이면 이거 사고를 왜 하는 거야.

후후, 하지만 한 번 먹으면 잔뜩 먹죠... (먼산)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6. 유해 콘텐츠 자동 삭제 미비
자해, 섭식 장애, 아동 성착취물 등을 감지하고도, 100% 확신이 들지 않으면(예: 자해 콘텐츠의 경우 94% 이상 확실치 않으면) 자동 삭제하지 않도록 설정

7. 중독성 인지 및 축소 발표
내부적으로는 인스타그램을 "마약", "중독성 상품"으로 인지하고 있었음

으악이다 으악.

3. 성인-미성년자 부적절한 접촉 방치
사용자 참여율과 성장 저하를 우려해 10대들이 성인 낯선 사람과 맺는 '부적절한 상호작용(IIC)'을 방치

4. 공격적인 아동·청소년 타겟팅
틱톡 등에 사용자를 뺏길까봐 우려해, 학교 수업 시간 중 알림을 보내거나 13세 미만 아동을 타겟팅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5. 유해 환경 개선 시도 철회
'좋아요' 숨기기 기능이나 성형/외모 강박을 유발하는 '뷰티 필터' 금지 등이 10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도 방치. 광고 수익과 사용자 성장 지표에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철회되거나 축소

7 Allegations Against Meta in Newly Unsealed Filings Court filings allege Meta tolerated sex trafficking, hid harms to teens, and prioritized growth over user safety for years.

메타(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상태가 매우 심각한데...

1. 성매매 및 인신매매 묵인
메타는 성인신매매(Sex Trafficking) 관련 계정에 대해 '17회 위반' 정책을 적용. 즉, 성매매 알선 등으로 16번 적발되어도 계정이 정지되지 않았음

2. 의회 위증 및 10대 정신건강 피해 은폐
인스타그램 중단 시 10대의 불안과 우울증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은폐. 그리고 의회 청문회에서 "플랫폼 사용과 10대 우울증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냐"는 질문에 "아니오(No)"라고 거짓 답변

(이어서)

내가 이런 부분이 제일 싫어하는 부분인데, 사람들이 생각외로 창작물에서 뭔가를 배움. 의학 드라마에서 의학 상식을 배우고 판타지 드라마에서 역사를 배움… 그러면 안 된다 이건 판타지다 그런 생각 조차 없음.

내가 30년 전에도 설정 좀 챙기라는 글을 쓴게 있는게, 여전히 변한게 없다.

이야기와 리얼리티(설정) 사이에서 리얼리티를 극단적으로 희생하는게 한국 TV 드라마들의 특징인 것 같음. 밖에서 보면 대충 그럴듯하게 보이는 선까지만 묘사하고, 디테일에서 으악 하게 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드라마 작가들의 업무량 문제도 있겠지만, 자료 조사를 너무 대충하고 이걸 그냥 ‘극적 장치‘ 정도로 눙치고 넘어가는 경향이 강함.

한국의 엘리트들이 정말 '공부 못하고 안하는 족속'인건 뻔한 이야기지만 자칭 '고시'를 통과했다는 언론사 기자와 데스크들은 해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오래된 지식이든 새로운 지식이든 공부를 안함.

한가지 예를 들자면 UAE에 수출한 원전이 들어선 지역은 바라카인데 포털 뉴스에 들어가서 '바카라 원전'을 검색해 보라. 내가 다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다.

이게 진보언론이고 조중동이고 경제지고 할 거 없이 죄다 바카라 원전이라 적어놨다. 여론에 불붙이는 불쏘시개 역할 말고는 1도 관심없다는 이야기다.

남인숙이나 김난도 같이 무의미한 활자 덩어리를 세상에 내놓고 그걸 저술활동으로 위장해 이익을 취하고 세상을 병들게 하는 자들이 아무러 제재를 받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은 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

어제 자동차 배터리 때문에 보험사 긴급출동 (처음 불러봤음) 서비스 받고 부산으로 가던 길.

자동차 보험회사 긴급출동 중에
기름이 떨어져서 차가 멈추면, 다음 주유소에 갈 수 있을 정도의 기름을 주유해주는 서비스 (연 5회 한정)가 있는데 당연히 그 금액은 보험료 안에 포함된 금액이라
받아먹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에
연 5번은 그런식으로 긴급출동 불러다가 주유를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MJ회사사람)
당사자는 ‘똘똘하게 그런 서비스까지 챙겨받는 나’에 취해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한심. 무엇이 손해인지 모르는 바보.

사실 갠적으로 제프리 앱스타인하고 하비 와인스타인하고 이름이 헷갈려… 왠지 모르겠음.

'바가지 논란' 끝 3억 소송전까지…광장시장에선 무슨 일이 "노점들 문제로 손님 끊겨" 일반점포들 내용증명 보내 손배소 예고 잊을만하면 터지는 '바가지' 논란에 광장시장 내 일반 점포들이 노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일부 노점의 문제로 시장 전체 손님이 줄어

'바가지 논란' 끝 3억 소송전까지…광장시장에선 무슨 일이

지귀연이 ‘내란죄 구성 법리 다툼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한덕수 재판 판결문에서 그걸 먼저 해버릴 거다. 이제 지귀연 판결문(지귀연이 판결을 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지만)하고 비교가 될 거고.

WHAT THE HELL??????

Did they kiss?

윤석열의 재판 증언을 보면 보수 엘리트가 원하는 대통령상 그 자체인데 '저 덜떨어진 새끼 올려놓으면 내가 맘대로 해쳐먹을 수 있겠다' 싶은 인간을 원하는게 보수의 본심.

박근혜의 어필 포인트도 그거였는데 실제로 권력을 잡은건 최통령, 김통령인거 보면 보수 엘리트란 놈들도 시험 점수받는 스킬만 있지 인간이라고 하기엔 지능에 심각한 하자 있는 물건들인건 10년이 지나도 안변함.

7 Allegations Against Meta in Newly Unsealed Filings Court filings allege Meta tolerated sex trafficking, hid harms to teens, and prioritized growth over user safety for years.

Meta는 수백만 명의 성인이 자사 사이트에서 미성년자에게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 자사 제품이 십대의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킨다는 사실, 그리고 섭식 장애, 자살, 아동 성 학대와 관련된 콘텐츠가 자주 감지되지만 삭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음

직원들은 이러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했지만, 새로운 안전 기능이 십대 참여나 사용자 성장을 방해할 것을 두려워하는 경영진에 의해 반복적으로 저지됨
time.com/7336204/meta-l…

2시간에 3만원이면 너무 싼데…?

대전에 뜬 ‘빵 택시’…식탁에 포크·칼 완비, 유명 빵집 6곳 순례 성심당 등 유명 빵집의 전국적 인기로 ‘빵의 성지’로 불리는 대전에 ‘빵 택시’가 등장해 화제다. 여러 에스엔에스에 ‘빵 택시’ 체험 후기가 올라오는 상황. 최근 ‘빵 택시’를 이용한 유튜브 ‘김찌씨브이(v)’를 운

대전에 뜬 ‘빵 택시’…식탁에 포크·칼 완비, 유명 빵집 6곳 순례
n.news.naver.com/mnews/articl...

택시를 타면 작은 접이식 테이블이 좌석 앞에 먼저 펼쳐진다.
성심당에서 빵 고르는 시간도 기사가 줄여준다. 성심당에서 빵을 고르는 중 기사가 대신 줄을 서주는 것.

그는 일본 가가와현 ’우동택시’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20여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은 이력의 결과가 ’빵 택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