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몸

굿즈들 대부분 품절이라 살만한게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

일단 티켓으로 레이랑 카오루로 받은거랑(2번 갔어요..) 특전 미사토랑 레이로 받은것 만으로도 난 행복해..

미사토 관련 자료나 굿즈 없어서 슬퍼하고 있던 중에 딱 레이랑 미사토라니!
받고 뒤집는 순간(뒷면으로 건내주심) 너무 행복해서 손 떨음ㅠㅠ

음.. 탐라에 단어만 보고 즉흥적으로 떠올린거라, 시음해봐야 확실하겠지만..

자캐 티블랜드라
아스민asmin을 차로...
자스민jasmine 티를 베이스로
(이름 말장난+이미지상 왠지 자스민 향이 왠지 어울릴거 같음)
성격의 폭(?)이 이증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극단적이라 버터플라이피도 넣어서.. 그리고...음.... 로즈마리나 뭔가 상쾌하고 담담한(?) 자스민 향을 해치지 않는 무언가를 다 넣고 싶은데....음...

우리가문 위자드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 주루륵인데 우리 가문 메이드(얘도 위자드)는 전력질주해도 땀 한방울 없이 뽀송

여긴 올 때 마다 오랜만인듯
겜캐 스샷 meitu 돌린 것

인셀말 들어준 김창섭디렉터 - 영원히 AI음악으로 개조당함
인셀말 안들어준 민경훈디렉터 - 걍 게임성으로만 까임

검스타그램 이벤트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오후님의 자캐 블랜딩 차 후기-2

밀레시안(마비노기) - 버터스카치 캬라멜 크림

우리기 전 잎 향은 캬라멜 초콜릿이 연상되는 달콤한 향이 가득했다

전체적으로 디저트류의 달달한 향에 크리미한 질감과 중간 정도의 바디감
왠지 루피시아의 캬라멜 차가 생각났다
밀크티로 마셔도 맛있을거 같은 맛

사과향이나 로즈힙 등 다른 향들은 거의 안 나서 아쉬웠는데 목에 넘긴 뒤 입 안에 복합적인 형태로 잔잔히 잔향으로 남음

뭐 먼저 마실지 한참 고민하다 무작위로 집어서 우려마신건데 달달한게 디저트 집어먹은 느낌이라 맛있네요b

재작년에 그렸던 우리집 샤이

옛날에 이상한거 참 많이도 그렸음

검은사막 보스 장비 세트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예전에 그렸던 짤에 머리, 헤어 색깔만 오리지널로 바꿔서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위자드와 마그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현생에서 못 한 꽃구경 검생에서 하는중
벚꽃이당 벚꽃

침묵의 밤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아베도요

밸류패키지 충전 완료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오후님의 자캐 블랜딩 차 후기-1

AGE(갓이터) - 딸기 민트 홍차

우리기 전 잎 향은 스피어민트 향과 레몬그라스 향이 독보적으로 강했는데 막상 뜨거운 물에 우려보니 딸기, 라즈베리잎 향도 적절히 조합된 맛과 향

(오후님의 자캐 중 막내인데 의젓한 막내? 이미지로 기억하는데,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마셔서 그런진 몰라도)전체적으로 상큼 달달한 향에 프레쉬한(?) 느낌이 나면서도, 베이스로 들어간 홍차가 뒤에서 견고하게 받쳐주는 맛이네요🫖
다 마신 후에 입 안에 남는 잔향이 딸기잎 같고 좋아요..

참고로 캐릭 없이 풍경만 있는 스샷은 이렇게해서 찍음

올해 검은사막의 봄은 튤립이 만개했다
#검은사막 #BlackDesertOnline #黒い砂漠

나무랑 나무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시꺼멓게 한덩어리가 되서 아무것도 안보여..
저 화면 안에 내 캐릭터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안보임.. 못찾겠어

검은사막 미세꿀팁
밤 시간대에 카마실브 정상에 올라가면 게임 캐릭터의 두상 실루엣을 볼 수가 있다
의외의 포토존

고슴도치 어미인 본인 기준에서 예쁜거라...
다른 사람 눈엔 안 예쁠 수도

가끔 너무 예쁘게 찍혀서 숏컷의 여자애 처럼 보일 때가 있음

참고로 두번째 부인은 레밀리아 스칼렛
세번째 부턴 아직 없음. 공석

네? 안물어봤고 안궁금했다구요?

.........압니다..

정말 예쁘고 아름답고 똑똑하고 강하기까지 함
하...

지금 다시 봐도 라라 너무 애틋하고 마음 아픔
스카데인가 스키데인가 뭐시깽이 세상에서 제일 싫었음
공식 커플인거 알고 라라가 사랑하는 사람인거 알지만 걍 맘에 안듦

저 게임..내 첫 부인도 구현이 될까

마요네즈 맛있다
소세지, 부침개류, 튀김류, 달걀말이, 오이, 당근 등등 뭐든 찍어서 먹으면 맛있고 라면에 뿌려먹어도 맛있고 맨밥에 그냥 뿌려먹어도 맛있어

평소 체중 관리하느라 잘 못 먹는데 오늘 오랜만에 김치전에 마요네즈 찍어먹으니 눈물 날 정도로 맛있어서 감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