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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영혼을 불태우며 작업한 자우림의 신보가
오늘 정오에 발매됩니다.

자우림의 12집 [ LIFE! ] 에
지금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사운드로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우림이 음악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들어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우림의 [ LIFE! ] 앨범이
여러분의 마음을 대변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

THE WASTE LAND

‘Nam Sibyllam quidem
Cumis ego ipse oculis meis
vidi in ampulla pendere,
et cum illi pueri dicerent :

ЕВолла TI OÉЛeL5; respondebat illa:
ánoOavev •éro.

For Ezra Pound
il miglior fabbro.

터질 건 트위터가 아니라 그 주인인데

트이타는 아마 일론이가 서버비를 안 냈거나 직원을 잘라서 삐걱 거리는 거겠죠. 대단한 술수가 아니라 누적된 오류가 문제 아닐까여…

살아있는 동안엔
춤을 추는 것이오.

모두, 고마워요. 🤍

T.S. 엘리엇의 황무지는
관능소설 앨범의 공연들에서
이미 낭독된 바 있습니다.
엘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김윤아의 봄 콘서트
April is the Cruelest Month
-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 은
앨범의 지난 공연들인 [ 관능소설 ],
[ Summer Kisses, Winter Tears ]
의 연장선상에서
대미를 장식할 무대입니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 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

현실감 없는 도시,
겨울 새벽의 갈색 안개 밑으로
한 떼의 사람들이 런던 교 위로 흘러갔다.
그처럼 많은 사람을 죽음이 망쳤다고 나는 생각도 못 했다.

발췌, 죽은 자의 매장, 황무지, T.S. Eliot / 황동규 역

솔로 정규 5집 [ 관능소설 ] 이
2025년 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oreanmusicawards.com/project/%EA%B9…

자우림이 오늘로
데뷔 10,000일을 맞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팀 자우림의 미래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20240425

#GNSSXGNSM

오랜만에 어두운(아님) 작업실을 빠져나와 리허설을 두 바퀴 했더니
졸림...

이게 맞나?

이게 맞나..

진짜 울고싶어 일이 너무 현타와 근데 다른데 갈 열정도 능력도 없어 스벌

인생 진짜 존
나게 재미업다

오늘 너무너무 힘든 12월의 첫날이었고 ...

아푸지마우리아기고양이

졸린아기

블스가 남긴 최고의

콘서트못가는날생길까봐가슴이쪼여옴

갈궈서 미안합니다 ...

부정적인 기운을 타인에게 뿜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어용

퇴근하고 잘 타이밍 놓침
이제 잔다

삼일에 한번씩 누군가는 블루스카이를 써줘야 탐라 삭제가 없음

오늘은 내가 써줄게
나 오늘 일주일만에 쉬는날

5회차 접종이었다!

주말에는 일이 없으니
다행히 푹 쉬겠네. ☺️
그러나 매접종때마다 그랬듯이
꽤나 아픈 몸살이 와서
젤다도 못하겠고 자잘한 업무처리도
못하겠어....
소파에 쓰러져 누워 끄적인다.
얼른 먹고 진통제를 복용하자!

먹고 마심

취미가 골프인 사람과는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없을 거 같음

집에 가고싶다

오옹 한달여유 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