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 식 없이 혼인신고하고 각자 프러포즈링이랑 결혼반지 하나씩 반지 총 두개 끼고 다님
02.02.2026 06:51 — 👍 0 🔁 0 💬 0 📌 0@awenonremitti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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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식 없이 혼인신고하고 각자 프러포즈링이랑 결혼반지 하나씩 반지 총 두개 끼고 다님
02.02.2026 06:51 — 👍 0 🔁 0 💬 0 📌 0그렇게 뉴스보도 30초만에 약 3년여간의 개지랄이 끝남
(디나이얼 기간까지 합지면 한 8년정도 됨)
야 우리 그동안 뭐한 거야
젊은 혈기에 사랑싸움을 좀 한 거죠
그래 그런 걸로 하자
그런데 또 서로 멱살잡고 싸운 날 류재관 방 밖으로 나와서 화 식히려 티비 켜는데 그순간 티비에 뜨는 뉴스기사 보고 넋놓은채 티비쳐다봄
최요원 그즈음 방밖으로 나와서 거실에 있는 류재관 모른체하고 밖으로 나갈 셈이었는데 류재관 완전 넋이 나간 표정이라 본인도 뭥미? 하고 같이 티비 쳐다봄
생활동반자법 입법됐대
단골 레파토리: 이 사랑은 미쳤고 우린 그만둬야 옳다 지금이라도 너는 헤어져서 좋은 여자 만나라 사실 이 감정은 전부 거짓이고 우리는 동경이나 애틋함 혹은 애착을 연정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등등.
어떻게 해도 법적으로 엮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차라리 최요원이 내가 너 입양하겠다 소리도 류재관한테 해봤는데 이름 팔아먹고 온 뒤로 어떻게 해도 서류처리가 원활치 못해서 결국 흐지부지될 듯함.
류최륮 좌우구분없음 CP썰
최요원 36 류재관 29 즈음으로 밀어서
최요원이랑 류재관 대한민국에서 사망위협이 높은 3D직군에서 동성 연인으로 살아간다는 개최악난이도 퀘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라 달이 차고 기울 때마다 한 번씩 서로 머리채를 부여잡고 죽느나 사느니 하면서 막 싸웠을 듯함.
퀘 난이도 때문에 서로 디나이얼 상태로 간만 오래 보고 사귄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아서 싸울 때 더더욱 헛소리 많이 나올 듯.
posty.pe/c0j25w
[솔음재관/솔륮] 해갈 불가
CP트윗 재솔륮
누가 누구의 손목을 잡아도
으스러지게 아픈 CP라는 점이 마음에 듦
반면 최요원은 첫 만남부터 류재관에게 어른이었고 손윗사람이었음. 즉... '전문가'임. 게다가 본인보다 베테랑. 연상. 그러니까 체급은 차이가 난다고 해도 본인이 밀고 들어가면 알아서 요령 있게 받아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는 짬밥인 것임 그게 나잇값인 거고 선배라는 이름에 자기가 거는 기대임
07.01.2026 16:42 — 👍 0 🔁 0 💬 0 📌 0류재관... 재관국 근무 시절에도 김솔음을 열심히 요원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의 아주 깊은 곳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김솔음을
'민간인'으로 여기고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최요원은 전혀 민간인이 아님 그래서 태도가 다른 것임 류재관이 깔아뭉갰을 때 실제로 김솔음이 괜찮다고 해도(아닐 것임) 류재관에게 김솔음은 민간인 신체... 민간인 체술... 이라서 막 대하면 안 됨 자기가 힘을 조절해야함 그리고 본인이 더 '베테랑'이라고 생각함(부분적으로 맞음)
CP트윗(좌우무관)
류재관 재밌는 점
본인 흥분했을 때 최요원한테는 그냥 냅다 달려들어서 깔아뭉갤 것 같은데
김솔음한테는 다가... 가다가 중간에 브레이크 걸리고 내적으로 성난 채로 한김 식히는 타이밍을 가질 것 같음 그리고 온몸의 근육을 긴장시킨 채로 ...솔음 씨(목소리 갈라짐) 하고 부름
왜? 둘이 체격이 뭐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아무래도 이건 류재관 머릿속의 기저 인상 때문일 것 같은데...
북유럽 신화의 서사 자체가 많은 이야기들의 구조적 원형이 되긴 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더욱 재밌다고도 볼 수 있을 듯.
관련된 내용으로 글을 써볼까 하다가 틀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스러워서 일단 멈춤. NCP로 쓸지 CP로 쓸지도 고민이고, 둘의 경우 각각 내용이 달라지기도 해서.
욕심 같아서는 그냥 두 경우 다 쓰고 싶은데 역량이 늘 욕심을 따라주는 건 아니니까.
(사심이지만 남이 써 주면 굉장히 기쁠 것 같음)
또한 2부로 진입하면 훨씬 더 재밌는 요소가 있음.
발할라에 소집된 에인헤랴르는 생전의 병로한 육신을 잊고 건강한 몸을 누릴 수 있음.
그런데 2부에도 비슷한 장소가 있음. 세광특별시 안의 열차 쉘터.
게다가 최신화에서 그 안에 들어간 두 사람은 실제로 망자이기까지 함. 건강한 육신을 얻은
이 인원들이 결국에는 어둠탐사기록이라는 세계관 내의 라그나로크를 막아낼 최후의 군대가 될 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재밌는 비교라고 볼 수 있음.
발할라는 온종일 풍성한 식탁이 함께하는 연회와 끝없는 전투가 이어지는 전사들의 천국.
에인헤랴르는 여기에서 대기하다가 라그나로크가 닥쳤을 때 소집되어 오딘을 위해 싸우러 나감.
때문에 이 점에서 착안했을 때, 본편 내 김솔음의 행적은 발키리의 전사 선별과 평행-대립하는 행위처럼 보이기도 함.
(1) 적절한 자격이 있고
(2) 죽음이 예비된 인물을
(3) 본인의 판단으로 살려내(<-> 죽여서)
(4) 본인의 동료(=전사들의 군대)로 삼고
(5) 이를 종말의 방패로 삼을 예정
흥미로운 점은 에인헤랴르가 선별되는 방식임. 에인헤랴르는 발키리에 의해 선별되고, 발키리는 발할라에서 오딘을 위한 군사를 징집하는 사신(死神)임.
발키리는 전투 중 (1) 적절한 자격이 있고, (2) 죽음의 운명을 목전에 두었을 경우, 죽기 전에 본인이 직접 그 전사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죽임.
그렇게 죽은 전사의 혼을 인도해서 에인헤랴르라는 오딘의 군대로 징집시킨 뒤에 발할라로 데려감.
종말에 맞서기 위해 분투하지만 전사들이 결국 피할 수 없는 종말을 맞았다는 점이, 역시나 종말에 맞서기 위해 분투했지만 원작인 어둠탐사기록에서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았을 요원들을 연상시킴.
전자와 후자가 각각 선별된 전사와 선별된 요원이라는 자격을 요한다는 점 역시.
더불어 김솔음이 동료를 만드는 방식도 주목할 만함.
김솔음은 본래 죽음을 맞았을 운명인 괴담출근 내 인물들을 직접 선별해 살려낸 뒤 동료로 삼았는데, 이들은 결국 어둠탐사기록—즉 괴담출근 세계의 종말을 막아낼 인원일 것임이 스토리 흐름상 암시됨.
하던 생각:
어둠탐사기록은 한 세계가 라그나로크를 맞이하는 이야기이고, 재난관리국의 요원들은 에인헤랴르인 것처럼 보인다.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 언급되는 종말의 날. 신과 필멸자를 포함해 모든 것이 파멸을 맞음.
에인헤랴르는 라그나로크와 맞서 싸우기 위해 발할라에 징집된 군대.
어둠탐사기록은 '종말예언'이고, 본편의 서술을 토대로 할 때 결국에는 멸망하는 것처럼 암시됨.
가장 중요한 건 라그나로크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점. 신들조차 라그나로크를 피할 수 없었고, 발할라의 전사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전원 격파당함.
근데 진짜 안구에 도깨비불에 들었을 만한 인간은
아무래도 최요원이지
양눈에 파란 빛 번뜩이는 거 봐
그냥 목 위로 전부 도깨비불일 가능성도 있고
류재관 글자 그렇게 많이 읽었는데 안경 안 쓴 거 신기함
렌즈삽입 했을수도있어
라식이나...
아님 도깨비불
(말해놓고도 웃김)
사실 그럴리는없겠죠
눈관리를 열심히해서 시력이 괜찮다고 봅니다
양안 1.0
1.2까지는 무리임
먼저 휴직하셔서 경감 안 달고 가신 박홍림 경위님 뜻을 이어서
최요원 절대로 경감 달지 않고
류재관이 56세즈음에나 경감됨
하지만 만약 류최륮이고, 두 사람 은퇴하고도 동거한다고 하면
최요원 떠밀리듯 은퇴 직전 경감 달 듯
사유: 계급별 연금 수령액 차이
최요원 반박할 수많은 말이 떠오르기는 했는데
류재관이랑 본인이랑 둘 다 이제 뼈가 시릴 나이라는 걸 알아서
이때 딱 한 번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굽힘
류랑 최 둘 다 경찰이면
최요원 31세 경위
류재관 24세 위성경관
분명히 이랬는데
15년뒤
최요원 46세 복상등경위
류재관 39세 경위
이난리나고
해금 경감 달고 10년 넘게 은퇴 못하는중이라 최요원한테 이젠 니가 경감달아라 서른마흔일곱번쯤 소리쳤지만
최요원 경감달면 현장 못뛴다고 46세에 진급식 세 번째로 고사함
삼상등경위 됨
분명히 56세에도 현장 뛰고 있을 심산임
그때 49세 류재관은 슬슬 뼈가 아플 텐데도...
bsky.app/profile/awen...
05.01.2026 05:19 — 👍 0 🔁 0 💬 0 📌 0posty.pe/icatjb
자기소개문
posty.pe/ndd848
[솔음재관/솔륮] 귀환 불가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01.01.2026 14:57 — 👍 3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