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신내 연서시장에서 본 고양이들인데… 어제가 산책하기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오고 춥네요…
26.10.2025 02:56 — 👍 1 🔁 0 💬 0 📌 0@mareumso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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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신내 연서시장에서 본 고양이들인데… 어제가 산책하기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오고 춥네요…
26.10.2025 02:56 — 👍 1 🔁 0 💬 0 📌 0오래간만에 캡컷 다시 설치해서 뭐 좀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첫번째로 만든 영상;; 영화(소설) 듄에서 상대 방어막 뚫고 공격하는 심정으로 홈 화면 편집하다 끓어오른 기계에 대한 분노… 그래도 방법을 찾아 결국 평안을 찾았습니다…
25.10.2025 06:59 — 👍 0 🔁 0 💬 0 📌 0일본 내해를 가로지르는 배 위에서 달구경
08.09.2025 11:36 — 👍 1 🔁 0 💬 0 📌 0오사카에서 부산 가는 배 안인데 4인실 혼자 독방으로 쓰게 되어서 너무 좋다! 👍 (사진은 아카시 대교 지나갈 때 찍음)
08.09.2025 10:20 — 👍 1 🔁 0 💬 1 📌 0기후시 기후성
05.09.2025 22:57 — 👍 1 🔁 0 💬 1 📌 0세키가하라… ko.wikipedia.org/wiki/%EC%84%...
05.09.2025 08:11 — 👍 0 🔁 0 💬 1 📌 0나 홀로 임진왜란 문화답사기;;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05.09.2025 04:05 — 👍 4 🔁 0 💬 1 📌 0외않되
03.09.2025 12:14 — 👍 0 🔁 0 💬 0 📌 0그대로 상업출판되면(좀 더 수정이나 추가되면 더 좋고!) 구입 하고 싶은 작품이라 이 '대첩'을 그리신 뷁하님의 근황이 무척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30.08.2025 05:40 — 👍 0 🔁 0 💬 0 📌 0이제는 사라진 이글루스의 뷁하(faceless.egloos.xn--com)-om0q 소식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 분이 그리신 행주대첩 만화 '대첩'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 제가 행주산성도 가끔 가서 이글루스가 사라지기 전에 백업해두었는데요.
30.08.2025 05:40 — 👍 0 🔁 0 💬 1 📌 0저도 감성계가 되고싶었어요
하지만 감성이 부족해서 이성계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위화도회군하러가야해서 바빠가지고 질문은 이따 받을게요
제 신간 #한국만화트리비아 를 찾아 영풍문고 의정부점에 왔습니다. 슬쩍 베스트셀러 코너에서도 한 장. 언젠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찾아오고 싶어요!
괜히 유시민 작가님 책 옆에 놓여서 멋대로 쫄린 기분이 드는 건 안 비밀.
같이먹던 20대들에게 옛날엔 "오징어회가 스끼다시로 나왔어"
라고 하니까 구라치지 말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부커스 앱 통해 서울시교육청전자책 도서관에서 대여해 이제 막 읽기 시작한 헌치백… 쎄네요…
23.08.2025 08:13 — 👍 0 🔁 0 💬 0 📌 0큼직한 반도들이 삼 층으로 쌓여 있다
양손에 가득한 반도의 사진이다
6-7살 어린 나무에서 수확한 반도에는 특유의 녹색 감도는 듯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난 9-10년 나이를 먹은 어른 나무가 맺은 열매의 향기로움을 완전히 보이진 못하죠. 오-래 오래 길러내신 나무에서 큼지막하게 키워 주신 반도가 왔으니 이걸 또 이래저래 잘 풀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짱크죠
블스에도 알립니다. 작년 4월 일본 큐슈 일부를 3박4일동안 자전거로 둘러보았는데요. 그 때 기록을 이제야 블로그에 정리 중입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ㅠ^ m.blog.naver.com/mareumsoe/22...
20.08.2025 06:37 — 👍 3 🔁 4 💬 0 📌 0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왼쪽 책은 1981년에 출간된 전두환 찬양 도서 '황강에서 북악까지'. 오른쪽 책은 1993년에 출간된 장태완 장군의 1212 회고록 '12.12 쿠데타와 나'
장태완 장군의 회고록 '12.12 쿠데타와 나'의 한 대목. "이 반란군놈의 새끼야! 너희놈들 거기 그대로 있거라. 내가 전차를 몰고가서 싹 깔아 죽일테니!"
영화 '서울의 봄'에서 베컴 대장으로 나오는 12.12 당시 한미연합군사령관 존 위컴의 회고록 '12.12와 미국의 딜레마'
12월 12일에 쓰는 영화 《서울의 봄》과 세 권의 책 이야기.
m.blog.naver.com/mareumsoe/22...
44년 전인 1979년 12월 12일 밤. 저도 어머니 손에 이끌려통제된 한강 대교를걸어서 건넜습니다. 그래서 영화 《서울의 봄》이 남다른데요. 그래서 영화 《서울의 봄》과 12.12 관련 책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거미집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보는 내내 왜째서인지 추리보드게임 클루가 떠올랐네요. 영화촬영현장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촬영하면서 그 범인을 찾아가는 블랙코미디 추리 스릴러…
10.10.2023 11:20 — 👍 0 🔁 0 💬 0 📌 0얼마전 부커상 후보에 이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님의 “저주토끼”를 서울시교육청전자도서관에도 대여해서 읽을 수 있군요!
부커상에 이어 전미도서상 후보 소식에 도서관에서도 대출 경쟁이 상당한정보라 작가님의 저주토끼. 전자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뷰어가 좀 아쉽긴 하지만… 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하면 소액이지만 출판사에 일정액이 가거든요. 저도 정산 받는 중인데 교욱청도서관 같은 공공도서관은 잘 모르겠네요.
"일본 정부의 방류 결정에 대하여, 현행 기준치의 과학적 합의를 받아들이되 잠재적 환경 위험을 고려할 때 인근국으로서 명백한 반대입장을 표명합니다. 이미 시작된 이상, 그들이 국제기구와 과학계에 표방한 수준의 정화 처리가 과연 이루어지는지 모니터링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또한 장기적 생태 영향에 대해 최대한 조기 발견과 국제 대처가 가능하도록 관련 연구에 투자하겠습니다. 나아가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미 피해받을 수산업계의 손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는 정부 발표가 나오는 헛된 낮꿈을 꾸었다.
마음이 어지럽고 헛헛할 때는 무언가 손으로 만들면 좀 차분해지더라고요. 테오 얀센의 해변생물을 카피한 풍력보행로봇이 있길래 반려장난감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풍력보행로봇 #반려장난감 #프라모델조립
youtu.be/QyH9QEG-FHQ?...
버너 빈지, 심연 위의 불길
천병희 번역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 향연
로버트 해리스, 임페리움
같은 책을 두 권씩 사는 사람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저 중고서점 탓만 하기엔 좀 더 깊은 사연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진 말고 마이클 코넬리 소설도 몇권은 두 권씩 갖고 있는데 어떻게 처분할지도 고민이네요;; #같은책두권구입 #중고서점 #알라딘중고서점 #책 #북스타그램 #bookstagram #심연위의불길 #플라톤전집 #소크라테스의변명 #임페리움 #로버트해리스 #키케로 #어쩌다보니그렇게됐어요
24.08.2023 02:38 — 👍 0 🔁 0 💬 0 📌 0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본, 비 그친 골목 위의 상서로운(?) 고양이. 다가가도 한점 흔들림없이 저를 지켜보기만.
22.08.2023 14:29 — 👍 2 🔁 2 💬 0 📌 0텀블벅했던 구픽 출판사(트위터@guzmaofficial)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존 스칼지, 트위터@scalzi 저)가 도착해서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믿고 읽는 스칼지. 그나저나 원제가 뼈때리네요;; 트위터에선 존 스칼지 작가님이 좋아요 찍어주셔서 놀람…
20.08.2023 07:23 — 👍 2 🔁 0 💬 0 📌 0역사 관련해서 그냥 언제나 궁금한 것. 중국(명 혹은 청)과 조선에 소크라테스가 처음 알려진 것은 언제였고 어떤 문헌에 기록되어있을까요? 누구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마테오 리치의 저서들을 찾아는 보고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D%85%8C%EC%98%A4_%EB%A6%AC%EC%B9%98
안녕 여수! 모사금 해수욕장!
07.08.2023 06:06 — 👍 0 🔁 0 💬 0 📌 0태국의 여름
06.08.2023 00:46 — 👍 80 🔁 60 💬 0 📌 0여수 밤바다. 여수 낮바다. 여수 고양이.
06.08.2023 03:43 — 👍 3 🔁 0 💬 1 📌 0"Cat's Nightmare" by Louis Wain (1860 –1939).
"Cat's Nightmare" by Louis Wain (1860 –1939). 제 전자책 리더 기기(ebook reader device)인 크레마 바탕 화면이에요!
04.08.2023 09:39 — 👍 1 🔁 0 💬 0 📌 0믿고 싶지 않은 뉴스들 속에서 마음도 몸도 수시로 주저앉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저 자신의 선의와 재치를 믿으며 해야 할 일을 하려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피해입으신 분들에겐 빠른 회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04.08.2023 09:34 — 👍 2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