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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한테 이런 상황 닥치면 찬장 젤 위에 유리 깰듯

4개월만에, 가을에 가면 딱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다녀왔다 나같은 손님만 있으면 망할거 같다...ㅋㅋ

빨리 다음달 됐음 좋겠다 다음달 할당된 간식먹게

카페에서 파는 맛나는 생강차 마시고 싶음 개춥다

마이너충이라서 스웨덴 영화제 가는데 가면 할미 할아버지들 밖에 없음 지방이라 이런걸수도

드립백 맛있게 내리는법
1.처음엔 살짝 적시고 그 다음 끝까지 채움 2.마지막으로 3분에 2만큼만 채우고 내린다음 자신한테 맞는 농도로 물 부워서 마시기

눈 오는 날 서울가서 디저트 뿌셔야지

샤워 끝내기 전에 찬물 30초, 일회용 아이워머 쓰니깐 수면의 질이 조금 올라간 거 같음

소비조장 트 같긴한데 현백에 6620원짜리 휘태커스 신세계에 5000원에 팔길래 멍이득 하면서 사옴

아시아에서 유럽만큼의 감성이 느껴지는 곳은 삿포로 뿐인거 가틈 바퀴볼레 없는 것도 맘에듦

태국에서 하고 싶은거 딱 두개임
잔잔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티키 망고 라이스 먹어보기

-널담 뚱카롱 8구(생리전 알리에서 할인할때 구매할 것), 휘태커스 마누카 꿀맛, 캇예스 1+1(이번달만이라서 사야돼)

호주 살면 리트리버 같은 애들이 이상한
생물 배달해줄 거 같음(살아있는 걸로)

투썸 레드벨벳 케이크 존맛

향수 자체가 취향이 아닐 확률이 99프로인데 체험단으로 10ml씩 이렇게 받아서 쓰면 도파민 체험용으로 딱 좋음

돈도 없어서 간식도 안 사먹었더니 피부도 좋아짐

원래 계획이랑 많이 틀어졌지만 처음으로 저소서랑 이력서 쓰고 어제 최초로 두곳 지원했다...^ a small step for mankind but big step for me ^^ ㅋㅋ

뉴욕 갓생러 숏츠 보고 오랜만에 카푸치노 만들어 먹음

돈 아낀다고 쓰레기 음식 너무 많이 먹음 야채만 1주일 먹고싶다 스프카레 같은 걸로

공기에서 할로윈 데이 냄새남 ㅋㅋㅋ

아포칼립스 세계관 느낌나듯 어제처럼 또 비 쏟아졌음 좋겠음 김치 오모리 라면 맛있게 먹게

비오는 밤 11시 방구석 카페
^^

수요일은 전날 영향이 커서인지 누워만 있었다 목요일은 기운이 좀 남아 외출을 했다 물건을 2개 부쳤다

25일은 크리스피 도넛도 먹고 인풋이 그대로 행복으로 거의 100프로 인출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 반작용으로 26일날 지옥이긴 했음. 이번에도 정신적으로 힘든날 전후 1~2일 안에 물건이 팔림

다 치우고 레네트와 미라벨처럼 프랑스 시골에서 살고싶다 ㅠ (쿠플에 무료로 풀림)

나랑 영혼이 일부분 비슷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말리-도깨비 신부랑 유시진-목걸이 장인을 읽어 주세요...ㅋㅋㅋ

피디아에 좋아요 누른 배우들은 거의 남자인데 작가들은 거의 다 여자임 만화책이든 소설이든

아름다움. 구하기 힘든 짜이 재료들도 팔아서 나중에 또 와야겠다

아름다운 것들을 포기 못하겠음 이번 생에선 전세계 몇몇 럭셔리 호텔들 대자연 그리고 그 자연이 잘 보이는 인테리어 잘된 집, 세계 여행은 포기 못 할 거 같음 과시가 아니라 진짜 누리고 싶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