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님~~ 블스에 요양 잘하고 저는 트윗 또 가유! 자주 오도록 노력할게유~~~천국 날아갔다 오실 거 같은 욱님♡
22.03.2025 00:14 — 👍 0 🔁 0 💬 1 📌 0@youngmia.bsky.social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욱님~~ 블스에 요양 잘하고 저는 트윗 또 가유! 자주 오도록 노력할게유~~~천국 날아갔다 오실 거 같은 욱님♡
22.03.2025 00:14 — 👍 0 🔁 0 💬 1 📌 0제가 늦었네요 얼른 오세유~~~
22.03.2025 00:11 — 👍 1 🔁 0 💬 0 📌 0만나면 좋은 친구
친구가 없는 사람~~~~🤣🤣🤣
내가 더 친구 읍쓰니 걱정 하덜덜마세유~~~~!!
21.03.2025 10:46 — 👍 0 🔁 0 💬 1 📌 0ㅋㅋㅋ 고마워요 놓치지 않을꼬야해줘서 😍
21.03.2025 10:42 — 👍 0 🔁 0 💬 0 📌 0김서방님 생각말고 젊은 미아 생각해주오 ㅎㅎㅎㅎ
21.03.2025 10:40 — 👍 1 🔁 0 💬 1 📌 0벌써 꽃이 폈고
이제는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자연의 시간은
늘 그렇게 정직해서
내가 이토록
떨리게 좋아하나보다.
어지러운 세상도 좋아져라~
생각하며
짧은 다리
종종거리며 걸었다.
그럴게요 😍😍😍
10.03.2025 09:44 — 👍 1 🔁 0 💬 0 📌 0그런가봐요 목이 엄청 부었데요 사흘 항생제 넣었더니 나아지고 있어요 🥹🥹
10.03.2025 09:36 — 👍 1 🔁 0 💬 1 📌 0새 학기.
애들이 더 바쁠텐데
엄마가 감기몸살로
삼일째 몸져누움.
푹 쉬지는 못하지만
몽롱한 항생제 덕분에
자도자도 계속 잠이 온다.
오전 9시 경량패딩만 두르고 병원가는데
겨울 갔구나. 야아~~~~~
맘으로 소리지름.
초딩 탈출 후련합니다아 ~~평화님♡ 고마워유!!
10.03.2025 02:32 — 👍 1 🔁 0 💬 0 📌 0심장이 뜨거운 일을 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치카하고 잘 준비해야지.
내일 6시에 일어나야하니까.
당연히
바로 자지는 못하지만
누울 수는 있잖아.
요즘
왜 이렇게
누군갈
만나고 오면 기분이 별로인지.
순전히 내 문제다.
오늘도 브런치 모임 후
집에 와서 기분이 안좋아서
멍하니
넷플릭스를 켰다.
옛날 드라마들이 엄청 올라왔더라.
시크릿가든
이렇게 재밌었구나
끝을 알아서일까 처음부터
왜 이렇게 슬플까.
현빈 저렇게 멋있었구나
하지원 저렇게 연기를 잘하다니.
아 감탄하며 초반부봤다.
나야. 나야. 나야.
제발. 행복하자. 응.
ㅎㅎㅎㅎㅎㅎ지금 이 문장에서 웃긴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딱 꼬집지를 못해 아쉬워유~ 욱님! 굿모닝 좋은 하루 보내세유 😁😁😁
04.03.2025 22:27 — 👍 1 🔁 0 💬 0 📌 0교복이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욱님♡ 이제 사춘기가 와서 귀여운 맛은 좀 떨어졌지만 막내는 여전히 애기같아요 뭔가 애잔한 맘도 ㅎㅎㅎ
04.03.2025 14:00 — 👍 0 🔁 0 💬 1 📌 0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계절.
겨울같은 눈이 와도
춥진 않았다.
새벽에 생리 시작.
10시 미사
둘째 입학식까지
다녀왔더니
온 몸이 근육통이다.
무슨 중등입학식에
학부모가 그리 많은지..
안가려다 주변엄마들 다 간다기에
애 섭섭할까봐
어쩔 수 없이 간 엄마는
참 다들 극성이다~싶고.
나도 별수없이
원치 않는 극성 중 하나인데
입다물어라 하고 ㅎㅎ
젊은 엄마아빠 많더라.
늙은 엄마는 온 몸이 쑤신다.
술 앞에서
남편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크으..
너무 독한데
독해서 좋다.
미세먼지 속
마스크 쓰고 걷다보니 비가 추적추적 오다 그쳤다.
올림픽 공원 위 아래
두 바퀴~
9302걸음 걷고
커피 마신다.
먼지 따위
걷기 좋은 온도면 충분하네.
한동안 맥주를 안마시다가
와인이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시원하게 마셨더니
다음 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와인을 마시기 전엔 몰랐지
맥주 니가 나쁜 술이란 걸.
실제로 술 중에 맥주가 제일
몸에 안좋다는 얘기를 듣고
내 몸이 반응했나? ㅎㅎㅎ
아유 와인이랑 먹으면 그냥 ㅎㅎㅎㅎㅎ
27.02.2025 11:23 — 👍 0 🔁 0 💬 0 📌 0얼마전
여보 또 나가? 라는 제목의 다큐였나.
은퇴한 아내분이
걷기로 국토대장정하고도
시시때때로
전국 이곳저곳을 걸으러 나간다는 내용.
교직에 계셨던 어르신이 은퇴 후
사람들 만나면
매번
남편구박 자식걱정 자식자랑 으로 이어지는 비생산적인 대화패턴에
넌더리가 나서
걷기 시작했다는 말씀이 문득 종종 생각난다.
나도 진즉 넌더리가 났거든.
날이 좋아서
날이 너무 좋아서
9709 걸음.
음미 중
26.02.2025 03:51 — 👍 0 🔁 1 💬 0 📌 0바람은 찬데
더워. 땀난다.
내 편이라 해놓고
연락이 없네.
뒷통수 맞거나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거나
그래봤자
뭐 어쩌라고 싶네.
그 사람때문억
내 맘이 너무 힘들어서
뒷담화를 해야겠어.
1년동안 참으면 뭐하나
결국 뱉어버리고 말것을 싶다가
참았으니 해도 된다로 합리화하려고.
참아도 안지나가는 감정.
남들 심심하면하는 뒷담화가
그리 어렵나?
대구 내려가는 길에 포항.
둘째 가고 싶다던
스페이스워크 가고
죽도시장가서 아빠 좋아하는 대게랑 엄마 좋아하는 과메기 사서
바쁘게 귀향.
부녀 겁쟁이들은 얼마 못 걷고
내려가고
나만 쭉쭉 걷다가
올라가는 나를 보고
되레 지들이 더 무섭다고
얼른 내려오라고 난리.
바람 불고 흔들리니 안무서운 건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