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캐모

오랜만에 오니까 탐라 아무것도 안 보인다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아 갑자기 사람들이 복작해진다 싶었는데 트위터가 문제라서

#문호에린지부
두갈드 아일의 해바라기 길을...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는데 두두섬 막날에서야 가봐서 좀 아쉽더라
미리 가볼걸 그랬지 (길드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좋은 추억이 되었어....... (막판에는 사실 나도 좀 설렁설렁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던지라 지금이라도 (ㅠㅠ)
크바 고정팟 친구분들과 두두섬이 가기전에 멋진 스샷을 남겼어요
편집을 어케 일케 잘해주셨지
우린 정말 짱이야 (비록 제가 녹색 찐한 거 입어서 그렇지 갈색톤으로 입으면 저 팀의 가을 역할을 맡고 있거든요 순서대로 봄여름가을겨울이에요 오타쿠 웅앵웅 어쩌고)
#문호에린지부

마비노기 이번 이벤트 굉장히 획기적이던데(지금까지 내가 약 1-2년 해보니까 걍 했던 패턴 뺑뺑이더만) 꽤 취향 탈 거 같다고는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남의 집안 사람이 된다는 건 보통 혼례를 뜻하니까 (*아님)

아 비겁하게 원군을 불러오다니 (근데 제 편 들어주실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남의 집안에 시집도 가셨던데요!? (joke

던컨 캐도 쑥쑥 크시면
레이드도가고
어비스도가고해야지

어머! 옆집 이웃이다! (비겁하게 꼬신 사람

글고 그다음 띤킨: 사제를 키워둬야하려나

그나마 지금 돌아가는 게 크바고정팟/글매고정팟인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구나
...별개로 석상 세워두기 좀 해야하는데(길포 모자라)

크바 고정파티원들과 글렴 4인팟을 성공~
모든 패치가 되기 전의 야생의 시대때 잘 안 되어가지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어서.... 원트클을 위해 다들 최선을 다했다더라(ㅋㅋㅋ
사실 될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약간 오기가 있었던 거 같음 (노죽클했죠~)

첫번째 스샷: 2월쯤에 자꾸 중보에 터져서 단체 상의하는 장면
두번째 스샷: 싱싱한 어제 스샷
#문호에린지부

#문호에린지부

글렴도 오랜만에 가니까 재밌긴 하더구만 (어제 길드팟으로 갔어요ㅡ) 낮타수 먼저 들어가야하는데 헷갈려버린 건 바보이슈지만...

단체 교복 귀여웠지
#문호에린지부

스샷 백업도 일이라서 생략할 건 생략하고 싶었는데 댄스배틀은 못참지

승부의 세계는 오랜 경합만이 말해주는 게 아니다
네 제가 댄스배틀 1등 먹었어요
이 말 하려고 타래썼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1등과 2등을 가리는 것 뿐
퍼거스가 선곡한 노래가 흐르고
bgm이 이게 뭐냐는 다소의 소란이 함께 했던 결전의 결과는.........!!!

(던전에서) 늘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봐왔던 두 사람...
하지만 오늘만큼은 서로를 바라본다
시야 너머에 스치는 것은 포워르가 아니라 동거동락해왔던 동료! 당혹스러움과 좌절을 딛고 결판을 내고야 마는데!!
3차전!! (3등 4등 결정전)

몇 번이나 무릎을 꿇었으나 사실은 그 또한 보너스 점수를 노린 것이었다!?(아닙니다)
치열한 접전. 1점의 무게를 알려주는 2차전의 결과!!!!!

그리하여 세계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였으니!
숨 막히는 고농도 에르그에서 체이서 철사장 경력만 어언 n번! 쉬리커를 눈멀게 하는 회전의 귀재들이 모여 배틀을 시작하는데....
1차전!!!!
#문호에린지부

이것저것

그후로도

사실

지금에 와서 다시보니 염색 좀 친 거 같아서 (ㅋㅋ

두두섬 끝나기 전에 또 다같이 와서 스샷찍자구 약속햇어~
일케 4명 모여서 이쁜 스샷 찍는 건 이번이 처음인지도

2일치 기록 붙이기
이 의자 이름 물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맨날 까먹음(어쩌면 이미 들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