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버스탓으니가 블스 퇴근

탓다 개추워

아 신호마다 족족 걸려오지말라고 버스야

회사에서 핫팩 횡령할걸

제발류 추워유

아니야 탈수잇읗거가틈

싀발 퇴사각 족가튼 버스야

출퇴근시간 한대씩만 더 증차하라고 젭알~~~~ 5시에 퇴근햇는데 6시까지 이추운날 서서 기다리게 만들지말고 ㅠㅜ

개빡췬다 이번 버스도 놓치면 퇴사한다싀발

엉엉

좌석이 없어서 버스를 못타다

에어팟이 망가졋어 수리하러 가기 힘두러

돈이 없다는 그녀 알뜰살뜰 모은 M포인트로 헤드셋을 사다

올해도 12월 20일부터 쉴거같은데 돈이없어서 어디못가

오늘도 나이보다 젊어보인다 소리 듣고용 살빠졌다는 소리도 듣고용

내일 잊지말고 스벅 증정품 받으러가기

버스 눈앞에서 놓쳤구용 집에가고 싶구용

일론머스크의 고환을 탈출할 때가 되엇다

내 위쪽들 다 외근나가서 내가 이구역 짱이다

개빡친다 디렉션을 잘주던가 하~~~자기 바쁘다고 오늘 사람 여럿 괴롭히네~~~

뿌린지 얼마 안되서 이 향이 어떻게 변할지도 너무 궁금함

아침 햇살을 이미지했다는데 진짜 막 어디 외국같은데에서 한겨울에 눈 엄청 내린 오두막에서 담요 덮고 아침햇살 맞으러 문열고 나와서 햇빛쐬는 느낌이야

이번 에로더 패세 더웨파데사면서 향수 시향안해보고 노드들이랑 리뷰들 보고 골랐는데 배송와서 뿌려보니까 너무 맘에든다

감기 온 듯...

츠키기여워

헐 머야 블루스카이 로고 이뿌당

쿼카 닮앗다길래 내가 별명이 설치류라 카피바라라고 불리고잇다고 햇음

나 넘 자낮(자존감/자신감 둘 다)이라 맨날 상사분들이 자신감 좀 가지라 걱정함...

이번 신곡들 다 좋앗음.. 역시 페르소나...

처음에는 막 엄폐물에 숨어서 총쏘고 그러길래 이자식들이 혁명놀이하네 했음.. 근데 스토리가 페5 에필로그 느낌이라 먹먹하네... 페5에서 총리 나가리 시킨 후 스트라이크에선 인지세계 마무리 짓고 택티카에선 현실세계 마무리 지은 느낌 듬... 물론 예측 가능한 복선들이어서 클리셰적인 스토리엿긴 한데 앞으로의 페5애들 세계는 걱정이 없을거같음... 정치는 토시로가 잘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