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맴맴

비, 눈물, 북토크, 성심당, 그리고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눈물여러분은 일에서 도피하기 위해 어떤 딴짓을 합니까? 나로 말하자면 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들락거리고, 사놓고 한동안 읽지 않았던 책들을 뒤적거립니다. 그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즉, 조급해지면 조 ...

하루 늦은 주간 이것저것 올라왔습니다! 리타 님의 ‘소녀 완결 없음’과 일에서 달아나기, 소설을 쓰지 못함, 삼요소와 북토크와 3시간짜리 일기 워크숍과 <여기서는 여기서만 가능한>, 그리고 성심당 튀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tobe.aladin.co.kr/n/203364

소설 쓰고 싶은 날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모든 것소설을 쓰기로 했는데 쓰지 못하는 날들이다. 그렇다고 노는 건 아니고 이 원고, 저 구성안, 그 행사, 라디오 출연, 인터뷰 질문지 작성, 기타 잡다한 약속과 집안의 일들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24시 ...

평소와 아주 약간 다른 형식의 주간 이것저것 업데이트.. 이번 주도 오한기 카프카 웹소설 그리고 소설을 쓰지 못해 피곤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99801

마감 뒤에 마감 뒤에 또 마감 뒤에 다시 마감이 기다리는 날들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아이러니갑자기 집에 검은 개미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마침 캠핑에서 돌아온 다음 날부터 한두 마리씩 나타나서 처음에는 텐트에 묻어온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아무리 잡아도 개미는 계속 나왔고, 몇 해 전 ...

주간 이것저것 업데이트.. <모비 딕>과 허먼 멜빌과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와 <브레이브 뉴 휴먼> 북토크와 홍승택의 ‘good night my star’와 오한기의 <소설 쓰기 싫은 날>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96380

카프카, 잼얘, MBTI와 운명, 비 오는 밤의 택시, 그리고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현대 사회약간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주간 이것저것'을 애독해주시는 광범위한 독자분들 중에는 이런 종류의 신조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제법 있으실 걸로 안다. &lt;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습니다& ...

주간 이것저것 업데이트.. 카프카와 잼얘에 대한 문학적 고찰, "내 책들은 전부 망작입니다"라는 허먼 멜빌의 고백, N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S의 일면과 64200원어치 택시 타기, 박솔뫼와 친구라고 생색내기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93537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날들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산수원고를 세 개나 마감한 주였다. 각각 30매, 25매, 60매. 생각해보니 그 전주에도 세 번의 마감이 있었다. 35매, 100매(공개되는 형태의 원고는 아니고, 트리트먼트 형식의 구성안), 그리고 30 ...

주간 이것저것! 이번 주는 원고를 직거래 했을 때 회당 가격을 얼마로 책정해야 '최저원고비'를 벌 수 있는지 계산해보았고요, 자의식이 있는 AI와의 대화와 마침내 찾아온 일기의 해, 마리아 포포바의 <진리의 발견>과 베일에 싸인 엔딩 요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tobe.aladin.co.kr/n/190939

가상 광기로 만들어진 미래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AI(_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할일이 너무 많다. 요즘 같아선 일정을 관리해주는 비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리고 내가 그 비서가 되는 거지. 원래 내가 하던 일은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누군가 ...

어쩐지 정지돈 대 AI 특집이 되어버린 주간 이것저것.. 신간 <브레이브 뉴 휴먼>을 출간한 현대사상 일타강사 정지돈쌤 vs 환각 현상과 뻥카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번역과 요약 실력을 자랑하는 클로드AI쌤의 세기의 대결!은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이야기들이 있음..
tobe.aladin.co.kr/n/187925

할일이 너무 많은 날들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90년대월요일. 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여기에는 옛날 책 두 권의 제목이 숨어 있다고 하기엔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데... 알아보시겠는지?&lt;마음이 소금밭인데 오랜만에 ...

바쁜 월요일 아침이지만 새롭게 업데이트된 주간 이것저것과 함께 여유로운 사색에 잠겨 보는 건 어떠세요? 90년대 신세대 문학과 카메론 크로우와 데리다와 바르트와 테리 이글턴과 톰 크루즈가 함께합니다..
tobe.aladin.co.kr/n/185049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날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소식책이 나왔다. 혼자 쓴 걸로 치면 2년 만의 신간이고, 정지돈 작가와 함께 쓴 걸로 치면 9개월 만의 신간이다. 며칠 전에 10년 만에 만난 출판사 사장님이 내게 전업으로 한 것 치고는 책을 너무 안 쓴 ...

내일은 새계 책의 날이라네요 그래서 주간 이것저것weekly this and that 이번주애는 어느 때보다 책 이야기가 많고요 주로 내 책 이야기지만..
tobe.aladin.co.kr/n/182403

내 꿈엔 언제나 비가 내리는 월요일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멘탈 관리일이 너무 많아. 책상 앞에 앉는데 갑자기 마비된 듯 꼼짝도 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한참을 얼어 있다가 용기를 내서 당장 다음 달 말까지 해야 할 일들을 포커스 투-두(지난 주 '이주의 어플' ...

주간 이것저것 업데이트.. 5월 13일까지 마감해야 하는 400매+@의 미친 일정과 조지 선더스의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와 에그박사 뮤지컬과 임영웅 콘서트 예매와 가장 잔인한 달 4월과 이센스, 이센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80190

벚꽃 피는 계절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여행월요일. 출판사 미팅이 있어서 오랜만에 파주에 갔다. 원래 계획은 나윤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돌아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다가 차를 몰고 자유로를 달려 출판단지로 가는 것이었다. 운전하며 들을 플레이 ...

두 번째 주간 이것저것 올림 파주 출판단지로 시작해서 파주 하니랜드로 끝나는, 혹은 <아무튼, 택시>로 시작해서 이센스로 끝나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음.. tobe.aladin.co.kr/n/177331

만우절의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소식만우절을 맞아 투비에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다. 제목은 ‘주간 이것저것weekly this and that'. 이것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고 저것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어서 떠올려본 기획이다. 요나스 ...

만우절을 맞아 투비에서 새 연재를 시작함 이것..에 대해서도 말하고 저것..에 대해서도 말하는 주간 이것저것weekly this and that이라는 이름의 새 연재..
tobe.aladin.co.kr/n/174545

솔직히 대단함이 정말 대단한 가치인지 모르겠어 : 포스타입 포스트 23.05.01. 확실히 경기가 안 좋아진 모양이다. LP도 그렇지만 중고 CD도 전처럼 금방 품절되지 않는다. 특히 재즈 쪽은 등록되는 족족 사갔는데 이젠 그렇��...

2024년 처음으로 오디오-일기 업데이트 함.. 엄청 뭔가를 많이 듣던 시기였네 기억나기는커녕 무슨 노래였는지 모르겠고 아티스트 이름도 전혀 새롭기만 하지만..
posty.pe/fdarog

일기-후기Post-Diary : 투비컨티뉴드 안녕하세요 금정연입니다. 그동안 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알고 계셨겠지만 는 (1부, 3부)나 그리고 그밖의 여러 소설들처럼 일기 형식을 빌린 ...

작업 일지 업데이트..는 아니고 후기를 씀 이것은 소설인지 아닌지 책으로 나올 건지 아닌지 등과 함께 그동안 일기를 연재하며 생각했던 것들과 내가 썼던 또 다른 일기들에 대한 이야기와 내년 계획과 감사의 마음 그래 감사의 마음 같은 게 있음..
tobe.aladin.co.kr/n/138440

일기의 끝 : 투비컨티뉴드 12월 21일 목요일…더럽게 추운 날. 상호대차 한 책이 들어왔다고 해서 도서관까지 걸어가는데 얼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제프 다이어 랑 빌려서 광역...

작업 일지 업데이트.. 그러니까 내 말은 마지막 업데이트라고요 안녕안녕
tobe.aladin.co.kr/n/137912

안녕. 근데 오늘 진짜 너무 추웠어 : 투비컨티뉴드 12월 19일 화요일...늦잠. 지각. 짜증. 추위. 만원지하철. 역내에서 계속해서 울리는 안내 방송은 헤드폰을 쓰고 있어 들리지 않음. 파업 비하 아니면 전��...

작업 일지 업데이트.. 연여름, 현호정, 찬쉐, 엘리자베사 하드윅, 욘 포세, 폴 오스터, 지루하면 죽는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아니 아키 카우리스마키, 사랑은 낙엽을 타고, 개, 타르콥스키 기도하는 영혼, 씨네필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6029

여기 툭하면 짜증을 내고 미루는 한 작가가 있다 : 투비컨티뉴드 12월 18일 월요일아침에 나윤이가 뒹굴 구르며 내 배 위로 올라왔다. 아직 어둑했는데 그렇다고 새벽은 아닌 것 같은 묘한 느낌. 설마? 하며 시계를 봤는...

작업 일지 업데이트.. 약간 묘한 냄새가 나는 것도 같았지만 결국엔 맛있었던 엠마뉘엘 카레르의 <요가>와 비대한 중년 작가의 자아와 돌고 돌아 예상하지도 못했던 곰 한 마리를 만나는 글쓰기와 제프 다이어와 금정연의 평행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5766

책, 스무 권을 동시에 읽어라! : 투비컨티뉴드 12월 14일 목요일어제 이것저것 일 한다고 새벽 4시 다 돼서 잤고 아침에 나윤이 깰 때 같이 깼다. 날이 어두웠다. 아무래도 비가 오는 것 같았고 빌어먹�...

작업 일지 업데이트.. 초병렬독서 혹은 임유영, 변혜지, 박세미, 데이비드 베일즈와 토드 올랜드, 엘피 본, 나카마사 마사키, 지바 마사야, 질 들뢰즈, 로베르트 발저, 조던 카스트로, 이경, 박서련, 정보라, 김나현, 존 프럼, 리디아 데이비스, 스콧 피츠제럴드, J.G. 발라드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조금씩 있음..
tobe.aladin.co.kr/n/135620

당신들 모두는 호구가 되어야 합니다 : 투비컨티뉴드 12월 8일 금요일숙취. 새벽부터 자다깨다 하다 일어나 들기름 나물 비빔면 먹고 작업실 갔다. 스타벅스 생일쿠폰 써야 해서 자몽 허니 블랙티랑 딸기 아...

작업 일지 업데이트..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와 남은 것들, 무한한 쾌락, 마르틴 베크의 마지막 인사, 강보원과 호구 되기,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혹은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의 현신으로서의 음악 등의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5333

문학으로부터 도망치기 : 투비컨티뉴드 12월 4일 월요일이센스 말대로 몇 시간을 자든지 개운치 못한 아침. 그래도 어제 저녁에 좀 자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다. 생각해보면 언제 또 ��...

작업 일지 업데이트.. 급발진 하는 가속 노화의 브레이크를 밟아라, 마감 시한과 퍼포먼스의 상관 관계, 야구와 인생, '결혼 사기꾼' 무라카미 하루키, 내가 소설을 쓸 수 없는 이유, 지나치게 비평적인 모임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3437

행복한 삶의 기록에서 삭제된 부분 : 투비컨티뉴드 11월 28일 화요일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엄청 찾는 나윤이. 오늘 따라 유난히 엄마에게 달라붙더니 오늘 회사 끝나고 일찍 오라고 몇 번이나 당부�...

작업 일지 업데이트.. 씨네21 인터뷰, 강동호 규탄대회 혹은 어쨌든 혼자인 강동호, 김중혁과 개, 점차 좁아지는 가능성의 지평과 내가 본 최고의 라이브 방송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3272

돈 걱정을 해서는 안 돼요. 이게 다예요 : 투비컨티뉴드 11월 22일 수요일비슷비슷한 아침. 나윤이 깨는 소리 듣고 지은이가 출근 했나? 준비 중인가? 귀 기울이다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 듣고 아직 안 갔구나 생...

작업 일지 업데이트.. 문체 연구반 2기의 마지막 문필 활동, 킬러는 스미스를 듣는다-그런데 나는?, 그리고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만화 <동경일일>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1317

작업 일지 업데이트.. 최후의 최후의 최후의 마감 시한까지 원고를 붙잡고 있다가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바닥까지 끌어쓴 상태에서 겨우 마침표 찍고 보내기, 혼자 LP바 가기, 친구들과 기억나지 않는 좋은 시간을 보내기 등의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1294

커리어를 쌓는 방법: 젊은 작가를 위한 조언 : 투비컨티뉴드 11월 8일 수요일...세라 망구소의 마지막에 에서 망구소와 나눈 대화를 인용한 부분 있어서 작업실 오자마자 실즈 책 찾았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

작업 일지 업데이트.. 세라 망구소와 데이비드 실즈, 젊은 작가를 위한 조언, 에세이에 대한 에세이 쓰기, 키보드 바꾸기, 밤새 마감하기, 그리고 코리안시리즈 2차전과 3차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29327

작업 일지 업데이트.. <약먹는 천재 마법사>와 웹소설의 중독성, 마츠모토 타이요와 '스려저가는 과거의 영광과 사랑', 스즈키 이즈미의 천재성과 정지돈의 금의환향, 세라 망구소의 <망각일기>와 21년만의 코리안 시리즈 1차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26985

개의 심장과 다른 노래들 : 포스타입 포스트 23.04.26. 출근길에 알라딘 화정점 들러서 씨디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럴 때면 자주 그렇듯 우연에 맡기기로 했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화정 ...

오늘 두 번째 오디오-일기 업데이트.. 앨범을 사기 위해 모르는 음악을 듣고 또 들으며 밤을 새던 날들의 일기를 보니 내가 이때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한편 그런 시간이 꼭 필요했다는 생각이 든다..
recordiscord.postype.com/post/14868726

새벽 5시까지 할인 CD 목록 뒤지기 : 포스타입 포스트 23.04.22. 어제도 5시까지 붙잡고 있다가 11시쯤 전화 와서 일어났다. 작업실에서 눈 뜨는 건 언제나 별로다. 설거지하고 씻고 집에 가야지 하고 있는데 몸...

오랜만에 오디오-일기 업데이트.. 새벽 5시까지 할인 CD 목록을 뒤지던 일과 망한 당근 거래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recordiscord.postype.com/post/14868722

필력이란 무엇인가? : 투비컨티뉴드 10월 31일 화요일...지하철에는 사람이 많았다. 밀리의 서재에서 카레르 읽으면서 왔다. 전자책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전작보다 조금 힘이 떨어지는...

작업 일지 업데이트.. 엠마뉘엘 카레르와 작가들이 글을 쓰는 이유, <크툴루 게임 속 천재 마법사>와 <약먹는 천재 마법사>를 읽으며 정리한 웹소설 독자들이 말하는 '필력'에 대한 생각, 아무런 의지 없이 쓰는 글과 노력의 절반만 기울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24677

"매일 쓸 것. 뭐라도 쓸 것. 전부 빠짐없이 쓸 것. 늘 노트를 소지할 것" : 투�... 10월 26일 목요일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1초도 피곤하지 않은 순간이 없는 날이었다. 날이 흐렸고, 내 머릿속도 그랬다. 작업실에서 책 읽으면서 꾸벅꾸�...

작업 일지 업데이트.. ‘대단한 글’을 쓰지 못하는 핑계로서의 일기 쓰기, 북토크를 시작하기도 전에 길을 잃은 작가들, 슈뢰딩거의 말줄임표, 사망플래그 혹은 죽은 사람이 쓰는 일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22207

마치 세상이 나를 잘 알고 좋아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 투비컨티뉴드 10월 23일 월요일새벽 4시쯤인가? 11번가에서 주문했던 생수가 배달 되었다는 문자 받고 잠깐 깼다. 그리고 차 빼달라는 전화 받고 다시 깼다. 7시 반.아��...

작업 일지 업데이트.. 시나모롤 카페, 블루 자이언트를 보는 두 아저씨, 책을 좋아하는 건 유전일까?, 믿는 것을 믿기, 하나의 유토피아적 이상, 늘 없는 시간과 사라지는 기억 그리고 <짐승일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19398

이것이 한국 문학의 현주소입니다 : 투비컨티뉴드 10월 19일 목요일작업실에 있는 전기가오리 일력을 뜯으며 혼자 중얼거렸다. 그거 알아? 13일의 금요일에서 6일이 지나면 19일의 목요일이라는 거. 있지, ...

작업 일지 업데이트.. 책 호더의 장점과 단점, 흐르지 않는 시간, 프리랜서의 불안, 문예지를 읽는 시간, 이문열과 김영하와 한국 문학의 현주소, 변하지 않는 스테디셀러 등의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16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