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정돈되지 못한 말이라도 써가면서 기분 씻어 내려고 하는 나도 참 웃기고

아으 진짜 그냥… 넘 잘 알겠음 기분을…

남 힘들어 하는 이야기 들으니가 내가 다 속이 상해가지고…
내가 몇 달 힘들었던 이야기 하면서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도 넘 미안함… 나 힘들 땐 암도 이렇게 말 안해줬는데 이런 거라도 하면 도움되나 그냥 나 힘들었었다 이야기 하는 거 밖에 안되나 싶고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동물 기름으로 튀긴 감튀 마싯겠다… 롯데타워 지나다니면서 브뤼셀 프라이 본 적 있는데, 거기는 막상 동물 기름으로 튀겼다는 말은 못 봤고, 본사도 이야기 할 생각 없는 거 같아서 아니겠거니… 소스 잔뜩 토핑 잔뜩인 느낌이었음…
진짜는 가야만 하는가. 케첩,마요만 있어도 맛있을텐데

근데 확실히 ‘커피 마셔‘버릇하면, 커피맛에 무뎌지는 경향도 있는 거 같애

커피가 가지고 있는 향미나 질감, 새콤함과 달콤함이 딱딱딱 느껴지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진하고 시큼달달한 커피 처럼 느껴진다는 거 생각해보면 하루에 커피 한 잔으로 제한하는 거 너무 잘한 일인 거 같애. 더 무뎌지게 할 이유가 없음…

YouTube video by LiveMJHD Michael Jackson - Thriller - Live Munich 1997 - Widescreen HD

아니 지금 들어도 넘 좋지 않나.

오전에 잔뜩 놀아도 10시네 넘 좋ㄷ장

샐러드를 그렇게 퍼먹고도 배고픈 거 보니까 그냥 마음이 헛헛한 거임

“바삭!” 소리나늠 후라이드 치킨이랑 치즈볼 먹고싶은데 참아야지.

기분최고… 반바지는 오늘로써 마지막인 느낌야

대장동 사건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입장은,
“구형보다 법원이 형량을 더 부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소송은 이미 별개로 진행중인 사항으로, 대통령의 부담을 줄이는 목적과는 일치할 수가 없다.“

…가 주요 맥락이구만… 이거만 보면 맞는 말이긴 한 거 같은데 여기에 더 나올 게 있나? 사건들만 보면, 구형보다 더 나왔으면 더 찌를 거 없는 거 맞긴해. 증거가 더 나온게 아니면 그만두는게 합리적인 거 같고. 더 나오면 그때 또 추가로 걸면 되잖아?

달이 커

사라바다!

그런데 나는 알잖아? 하나라도 제대로 보고 평가하고 기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나에게 도움 된다는 것을.
그냥 한 번 딱 끊어내야함.
그게 좋은 줄 알면 해야됨.
지금은 그냥 대뇌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고 있음.

억셉 안 된 논문들도 검토하니까 시간이 없는건데, 그래도 순금이나 원석으로 치는건 다 여기 있어서 그만 둘 수도 없고

매주 나오는 논문들 따라잡을 때 마다 버거움… 노트에 정리할 시간도 없음 차라리 좀 내려놓고 노트에 정리좀 하는게 나을텐데 그냥 욕심임 욕심

간만에 사과 샀는데 맛있네...

Jerome Powell says the AI hiring apocalypse is real: 'Job creation is pretty close to zero.’ | Fortune Powell said the Fed is walking a tightrope as AI-fueled investment props up growth but erodes hiring.

아니 실업률 오르는데, 구매력은 계속 유지되는 거 보면 이상하다 이상하다… 시장에 돈이 많은건 아닌거 같은데, 진짜 교과서에 없는 경제 시장이다.. 했더니 이런 시각도 있구만.

저 아티클로 드러나는 점은, 사람들의 구매력이라고 하는 것은 부자들이 사용하는 돈이 대부분이고, 저소득층 대부분의 구매력까지 커버할 정도면… 극과 극으로 심하게 나뉘어져 있구나. 싶다.

Plur1bus 떴길래 1화 보고 있는데, 음음

호텔에서 멍하니 있기 뭣하면, 이런거 보는 거 추천함… 뇌빼고 무해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영화.

호떡… 호떡을 용서 하십시오…

좋은 색깔을 다 담고 있음

주사 맞아서 샤워 금지당한거 잊어먹을뻔했네 아 왜ㅐㅐ

독감주사 맞아야지 맞아야지 하다가 3가 3만5천원에 맞으러 옴; 짱 비싸.

둬링고가 저기 뒤에서 오늘 거 하라고 눈치주는게 예술이네.

책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당. 💜💜
@beatsbeingdead.bsky.social

이제 현대적으로 살기로 함.
ㅇㅇ 터미널을 띄우는 때는 끝났다.

이래나 저래나 달빛 예뻐서 좋고, 최애는 사진을 보내주고 연습하러 갔겠거니…

내년 1분기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확정되었으니 또 돈을 모아볼까.

코트입고 얇은 패딩 입드라고요. 점심쯤 되면 히트택에 니트 괜찮을 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