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어색하고 심란해..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지금 시집 한두장씩 읽어가며 재활하고 있긴 한데, 이전만큼은 아닌 게 느껴져.
19.10.2024 07:49 — 👍 0 🔁 0 💬 0 📌 0@laundil43512.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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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어색하고 심란해..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지금 시집 한두장씩 읽어가며 재활하고 있긴 한데, 이전만큼은 아닌 게 느껴져.
19.10.2024 07:49 — 👍 0 🔁 0 💬 0 📌 0일단... 복귀할 수 있을지... 마음 다시 정리하고 돌아올련다. 팔로잉 없다고 계정 삭제되거나 그러진 않겠지. 제발... 여기서 또 뭔일 생기면 마음 꺽일 거같아요.
19.10.2024 07:47 — 👍 0 🔁 0 💬 0 📌 0헤헤 책이나 씨디 종류는 다 밀봉해놨지롱. 이 악물고 씨를 말려놓은지라 지금은 걱정없이 산다.
19.10.2024 07:46 — 👍 0 🔁 0 💬 0 📌 0한 달가량 아픈뒤로 활자를 접한 적이 없다, 놀랍게도...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활자없으면 못살 줄 알았는데, 아픈 내내 그리고 아프고나서도 제대로 된 활자를 읽지 못 했다.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거세라도 당한 것마냥.. 이어서 벌레 잡느라고 굿즈 다 버리고.. 덕분에 한동안 현타가 온지라 SNS는 되도록 멀리했었다.
19.10.2024 07:45 — 👍 0 🔁 0 💬 0 📌 0SNS 너무 오랜만이어서 살 떨린다.. 반년정도 됐는데 구본진 떡밥 터져서 오천년만에 머리부터 들이밀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대롱대롱 매달려있기...
19.10.2024 07:41 — 👍 0 🔁 0 💬 0 📌 0메에에..
19.10.2024 07:38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