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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nsu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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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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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marunsunbi.bsky.social on Bluesky

'-')- 애두라 아직 불쓰로 탈출안한 트가좍들 데리러 내가 가따와보께
(-`ㅅ')-

10.03.2025 14:10 — 👍 118    🔁 16    💬 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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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우리 동네 마지막 낙조를 보러 왔다.
해 지기 10분 전이다.

01.01.2024 03:5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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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때리기…

18.11.2023 20:45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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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해돋이.

18.11.2023 20:44 — 👍 1    🔁 0    💬 0    📌 0

어머니를 모셔둔 절에 다녀왔다.
이제 석 달이 다 되는 데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영정 사진의 엄마는 활짝 웃고 계신다.
병도 고통도 없는 곳에서 안식하시기를 기도한다.

12.11.2023 19:58 — 👍 1    🔁 0    💬 0    📌 0

드라마 도깨비를 뒤늦게 봤다.
사랑하는 이와 헤어짐은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데, 이 나이에도 그런 감정이 살아 있다.
비정상인가?
주책이지….

11.11.2023 07:17 — 👍 0    🔁 0    💬 0    📌 0

이스라엘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저렇게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죄가 하늘을 찌른다.

03.11.2023 19:44 — 👍 1    🔁 0    💬 0    📌 0

느지막하게 늦잠을 자려 했는데 네시에 일어났다. 평생 가진 습관이 무섭다.
우리 동네 한 바퀴돌고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 왔다.
백수의 삶이다.
이제 삼일 째..

03.11.2023 18:25 — 👍 0    🔁 0    💬 0    📌 0

백수의 하루가 길기만하다.
놀아 본 기억이 드물어서 그런가?!

02.11.2023 02:50 — 👍 0    🔁 0    💬 0    📌 0

어제 하던 일을 그만 두었다. 대학 4학년 때 79년 11월에 조기 입사하여서 지금까지 일을 했으니 오래 했다.
좀 쉬고 다시 뭔 가를 시작할까 싶다.
독거 노인의 삶이 어떻게 하면 밝아질까 노력한다.

01.11.2023 15:18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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