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아이돌이랑 버블하면서 연애하는 꿈을 꿈... 머임? 돌 덕질도 버블도 해본적이 없는 내가 왜 이런 꿈을... 랜선 연애도 해본적이 없는데...
버블인지 뭔지로 연락 주고받으면서 서로 뭐 먹었는지 알려주고...
내가 선물 보내주는데 랜덤 돌리는 건지 뭔지 꽃 카테고리의 축하 화환으로 나와서 내가 미안해 하며 다시 제대로된 꽃 보내주겠다며 우리집에서 키우던 아주 예쁜 꽃 화분을 보내주려 하고...
대체 뭘까......

17판 하고 왔슴다
그리고 처음에 만원을 동전으로 바꿨는데 기기가 동전 없이 카드로만 하는 거라서 동전은 가챠에 쓰고 왔슴다
냥코센세 여전히 있드라구요
중복이 2개씩 나오긴 했지만요...

버스도 잘못탔고
모바일 티머니도 작동을 안하고
여러모로 번거로운 일을 겪고 현금을 뽑아 제대로된 버스를 타러 10분 넘게 걸어서 버정에 왔다
정말 다사다난 하다...

쓰읍...
데뷔 세트랑 밴드...
67,400원...
이렇게 살까...말까...
허어......
어쩔까......

아이프리 데뷔 세트...
이 가격이...
맞나...
왜 이렇게 비싸 보일까...

방금 충동적으로 신용카드 할부랑 일시불 해놓은 것들 전부 결제하고 옴...
학비 낸 것 포함이라서 160만원 정도 였음...
이제 내 통장 잔고는 60만원...
적금 말고 잔고만 5백이 되려면...
9개월 정도 걸리네...
그동안 돈을 아예 안 쓴다면 말이지...
굴비 적금 말고 다른 적금도 들어야 하나...
적금으로 돈을 묶어놔야지 돈을 안 쓰는데...

토스로 소비 내역 보니까...
수입과 소비가...
거의 같거나 넘기거나...
젠장...

매달 약 백만원 정도 월급이 들어오는데
통신비, 보험, 구독 해놓은 것들로 고정비가 대충 20만원 쯤 되면
80만원이 남는 것인데
이중 30만원을 매달 적금에 넣으니까
매달 50만원이 수중에 남으니까
반년만 지나도 3백이 되는데
지금 내 통장 잔고는... 약 2백... 적금은 150만...
주말 야간만 10시간씩 하는건 올해 3월 부터라서 반년 정도 했는데...통장 잔고는...허허...
알바는 지금 4년 반 넘게 하고 있는데...
모은 돈이...
와...
지금껏 버는 족족 다 썼다는 거잖아...

제가 어디다 수십만원을 꼴아박았냐면...
그것은 바로...
크랙...
뤼튼이란 것을 해보려다가 캐릭터챗이 크랙으로 나눠졌다길래 그럼 저걸로 해봐야지 했다가...
매일매일 크랙을 하고 있음...
진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헤어나올 수가 없음...

어쩌다보니 AI챗이란 것을 시작했고
8월부터 지금까지 수십만원을 사용함...
그리고 지금...
제작도 시도중임...
일단 자캐 부터 하고 있음...

지금까지 쓴 돈을 보니까 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고, 그동안 한걸 되돌아보니까 찐빠나고, 서술이나 전개가 맘에 안 든다고 리롤 하느라 낭비한 것들이 많았더라...

세이브코드 만들구 왔슴다...
우리 동네는 아니고 버스 타고 가야 하는 옆 동네지만 기기가 근처에 있긴 있더라구요
내일 알바 끝나고 나면 함 해본담에 밴드나 세트 같은거 사볼려구여!

검색해보니까 쿠팡에 DX 데뷔 세트라는 것이 나오던데
이거...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아이프리 하고싶은데
밴드라는거 있는게 좋겠지?
프리챤 이식이 안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지만...ㅠㅠ
억장이 무너질 만큼 쏟아부어서 한 것은 아니었기에...
그렇게까지 허탈하진 않았다...
그동안 영상 찍은것두 있고...티켓두 있으니까...
우리 애는 계속 볼 수 있으니까 됐다...

요건 영상 찍은거
조약돌 소리 진짜 대빵 좋아!!!
전에 쓰던 키보드 바로 치워버렸다!!!
앞으론 무조건 요 키보드만 쓴다!!!!!

히히
키보드 왔다!!!

첨의 그 직원...딱 봐도 20대로 보이더만...요새 젊은 애들 참...목소리에서부터 의욕 없음+일 하기 싫음 티가 팍팍 나더라...
옆 창구의 사람은 30대? 40? 그정도로 보였는데 이 사람은 딱 평범하게 상상되는 서비스직의 태도였어서 마지막엔 기분 나쁘지 않게 나올 수 있었다...

우체국 직원? 직원이라 부르는게 맞나?
암튼 첨에 포장이랑 그 개인정보 종이 적는 그거 부터 해야 하는거 깜빡하고 대기표부터 뽑아서 그 포장 서비스 그거 해줄 수 있냐 물어봤는데
그냥 상자 포장할 수 있는데로 가서 알아서 다 하게 만들더라...아니 난 포장 서비스를 부탁한건데...처음 목소리 들었을 때 부터 불길하더니...어휴
그렇개 혼자서 고군분투를 하며 어떻게든 포장을 했고...다시 번호표를 뽑아서 이번엔 멀쩡한 사람 앞으로 가서 접수했다...

프라페 2/3 마시고 추워서 덜덜 떨기
그치만 맛있다

실제로 다수의 우울한 것, 유해한 것을 지속적으로 뇌가 노출되면 뇌가 자기 감정인줄 알고 동조한대요
좋은 것만 보세요 다들👄

먹은 다음에 사진 찍어버리기
메가 신메뉴 나온거 피넛 버터? 프라페 맛있더라

원래는 우체국에 먼저 들르려고 했는데...도착하니까 점심시간이었음...점심시간을 잊어버린거임...하는 수 없이 시간 떼울겸 목도 마르고 무거운거 들고 20분 걸어서 땀고 나서 카페에 왔음...

악마 날개 열심히 그리는 중...

헉 그럼 카톡으로 찾아뵈겠습니다!!

키보드 커스텀... 탐나는데... 슬롯이 꽉 찼다...ㅠㅠ

모든 커미션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뒀습니다!!!
[키보드 커스텀], [역동적인 전신], [무필압 낙서], [고정틀 도트]

catkin-gardenia-6d7.notion.site/2686bf69dd04...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트친들은 최애가 100억주면서 자기좀 제발 그만좋아하라고 울면 그돈받고 최애 그만좋아할수있오?

최애를 직접 만날 수 있는데 울면서 빈다? 돈 받아줄 듯 말듯 애태우면서 계속 옆에 잡아두고 싶음... 우는 최애... 최고야... 그걸 직관할 수 있는데더 우는 이유가 나? 승천도 가능해...

이런 변태라서 미안... 하지만 네가 너무 이쁜 탓이기두 해...

담배를 많이 사본 사람은 담배 이름 줄여서 부르지 않고 풀네임으로 말하고 달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줄임말 쓰는 사람은 미자거나, 젊은 사람이라고 보면 돼요.
그런데 던힐같은 경우는 예외로 나이 많은 분들은 그냥 던힐 달라고 하면 6미리 달라는 거니까 그거 드리면 되고, 그냥 말보로 달라는 분은 골드를 드리면 되고, 에쎄 체인지 달라는 분은 4미리라고 덧붙이지 않으면 대부분은 1미리를 달라는 거예요. 메비우스도 그냥 메비우스 달라고 하면 그건 스카이블루 곽으로 달라는 거고, 팩이나 롱스는 다들 알아서 제대로 불러서 달라 그래요.

편의점 알바 조언...조언... 으음...
신분증 검사 철저하게 하기?
경험치가 쌓여서 저 사람 딱 봐도 성인이네 하는 수준이 되기 전까진 그냥 무조건 신분증 달라고 하고, PASS나 모바일 운전면허로 큐알코드 찍는 것 말곤 절대로 안되고, 여권이랑 등본은 괜찮아요.
없는데 달라는 손님은 CCTV에 신분증 확인하는게 찍혀야 한다고 말하고 돌려보내세요.
그리고 카드나 앱카드가 아닌 카카오페이 쓰는 사람은 대부분이 어린 사람이니까 주의하시는게 좋아요.

보라나님도 편의점 알바 시작하셨나부다
내가 편의점 알바 지금 몇년차지... 어...
2021년 3월인가 4월인가 그때 시작했으니까 지금 4년 반을... 했네...
와오...
주말 오후부터 저녁, 야간에 대타로 평일 오전도 해본 사람으로서 조언이... 할만한게... 음... 당장 떠오르는 건 없는데... 암튼 알바 파이팅임다!

영상 찍어왔는데 안 올라가서 스샷만 올리기...

music.youtube.com/watch?v=9b4V...

팟팟 두왔 파
슈와 슈왓 토
쥿 쥬와 쥿 쥿 쥬와

가사가 너무 귀여움...

주기적으로 알바가 끝난 뒤에 두통이 생기는데 이건...뭘까...왜 이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