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미적미적 도전...
일찍 자는 것도 힘들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
아직도 일어나면 1시간 넘게 멍한 상태로 있는 듯
일찍 자는 것도... 10시에 잤을 때에 비하면 하루가 엄청 짧은 느낌?
아침에 잘 못 깨서 더 그렇기도 하고...
저녁 시간도 좀 당겨야 한다 이젠 7시 넘어서 뭘 먹으면 안 됨
@aspidiske.bsky.social
they/them
일주일째 미적미적 도전...
일찍 자는 것도 힘들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
아직도 일어나면 1시간 넘게 멍한 상태로 있는 듯
일찍 자는 것도... 10시에 잤을 때에 비하면 하루가 엄청 짧은 느낌?
아침에 잘 못 깨서 더 그렇기도 하고...
저녁 시간도 좀 당겨야 한다 이젠 7시 넘어서 뭘 먹으면 안 됨
이번 월요일 화요일 연휴에 친척들 맞느라 거의 못 걸어서 피크민 산책 파티원들에게 되게 미안했는데
어제 보니까 다들 나랑 비슷하게 안 걸었다
그제야 이 파티 나 빼고 전원 대만사람이라는 게 기억남
님들도 중추절이라 못 걸었군요...!(안심)
아 할 일 하기 너무 싫다
08.10.2025 01:40 — 👍 0 🔁 0 💬 0 📌 0오늘부터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 도전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 10시에 자서 오늘 5시에 일어남
오늘은 9시에 자야지
프로틴음료의 부상 이후 학교 매점에서 일반 초코우유 등이 사라지고 단백질가루 첨가 음료만 남아서 매우 불만스럽다
01.10.2025 00:24 — 👍 1 🔁 0 💬 0 📌 0너무 보들보들하고 좋은 노래다
youtu.be/vrLHh1NEffw
오전 날씨가 선선해...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덥지만 않아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기후위기가 내 정신의 위기다 진짜
08.08.2025 00:44 — 👍 2 🔁 0 💬 0 📌 0그것은... 어제가 입추였기 때문일지도요? (어제 아침에 시원해서 뭐지 말복이 벌써 지났나? 하고 달력 봤다가 놀란 사람)
07.08.2025 23:09 — 👍 0 🔁 0 💬 0 📌 0오늘 뭐 교육 듣는데
강사님이 출장이 아니라 휴가 내고 강연하러 오셨다고 해서 탄식함
어째서... 왜...
지난 몇 주 출장과 감기의 연속으로 수면패턴이 흐트러졌는데 잘 안 돌아온다...
그래도 예전엔 늦게 잔다 하면 새벽 4시~5시에 잤던 걸 이젠 늦게 자도 11시~12시인 게 나름의 발전인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다
그간 출장+감기+랩실 공사로 대강 휴가 비슷한 걸 보내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출근하는데
출근하면 좋은 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는 강박감, 불안감이 해소됨. 뭔가 알찬 하루를 보낸 기분이 듦.
출근하면 나쁜 점: 일해야 함. 피곤함. 졸림. 집 가고 싶음. 집 가면 놀 시간 없음.
선배가 비타오백 주셔서 감사하게 받았는데
마셔보니까 탄산이었다(탄산 잘 못 마시는 사람)
혀와 목 암살당한 기분
그래도 챙겨줘서 고마워요 선배 김 좀 빼고 마실게요
오늘의 선곡은 네루의 재교육입니다
youtu.be/xauTD6nRMio
머릿속 디제이 정말 알 수 없다 갑자기 안 들은지 5년 정도 된 노래 추천해줌
15.07.2025 08:54 — 👍 0 🔁 0 💬 1 📌 0알겠습니다를 알겠ㅅㅂ니다로 진심을 담은 오타를 낼 뻔했다
03.07.2025 08:17 — 👍 1 🔁 0 💬 0 📌 0요즘 은근슬쩍 조금씩 늦게 자려는 거 다시 정신 붙잡고 강제 취침.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침이 전보다 더 힘들다
여름이라 수면질이 떨어진 건가...
덥고 습해서 수면질이 떨어져서 그런지 요즘 아침에 부쩍 더 피곤하다
29.06.2025 23:45 — 👍 1 🔁 0 💬 0 📌 0간만에 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노니까 너무 즐거웠다 히히
28.06.2025 12:38 — 👍 1 🔁 0 💬 0 📌 0zz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앞으로도 바른 생활해야겠어요... 제가 여지껏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게 사실은 개망한 거였다니... 그 전까지 건강하게 생활한 적이 없어서 그게 최상인 줄 알았던 거라니...
24.06.2025 11:43 — 👍 0 🔁 0 💬 0 📌 0그러니까 그게... 내 성향...이 아니라
걍 내가 여지껏 평생... 개쓰레기 같은 상태로 살아왔다는 거지...
이런 젠장
난 평생 내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하루 1~2끼 먹는 게 내 성향에 맞는 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2n일간 10시 취침 6시 기상 하루 3끼 하다가
저번 주말에 밤새고 끼니 거르고 레포트 썼더니 엄청 피곤하고 힘들었다
히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 학기가 지나가네요
23.06.2025 22:15 — 👍 1 🔁 0 💬 0 📌 0아 종강하니까 세상이 아름답고 마음이 평안하고 절로 미소가 나오네
빈속이라 속은 좀 쓰리지만(저녁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걱정마세요)
종강! 종강! 종강! 종강!
23.06.2025 08:49 — 👍 1 🔁 0 💬 1 📌 0이것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다
과제는 좀 미리미리 해라 이것아
뒤지겠네 어휴 시벌
저녁 잘 먹고 일찍 자야지
어제오늘 나의 생활
밤새고 아침 거르고 기말 보고서 씀
점심 컵라면으로 떼웠다가 혈당 스파이크 때문인지 멀미 겪음
어쨌든 이틀동안 존나게 뺑이쳐서 기말보고서와 발표 자료 만드는 데 성공
수업 전에 약국 들러서 공복에 먹어도 괜찮은 피로회복제 받아와 먹음
발표 하고 무난한? 피드백만 받고 마침
기말 보고서(내일 발표라 오늘 내로 마감해야 함)를 만화 그릴 때 페이지네이션 하듯 쓰고 있음
개요를 짜고...
컷 구상(어떤 내용을 어디에 어느 정도 분량으로 넣을지 구상)을 하고...
안에 하나씩 채워넣고...
앞으로도 스스로를 믿지 말고 일찍 다녀야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21.06.2025 03:37 — 👍 0 🔁 0 💬 0 📌 0역시 약속에는 일찍 다니는 것이 살 길이다
(장소 착각해서 엉뚱한 데 가다가 중간에 알아차려서 한참 돌아가게 됐는데 30분 일찍 출발해서 정시에 도착하게 됨)
아 힘들어...
19.06.2025 21:42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