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

마음이
힘들다...

오랜만이다

정신병 걸려서 눈물이 더 많아져서 진짜 싫어

생일이라서 더 쓸쓸하고 우울하고 그런듯...

근데 진짜 너무 피곤하다고 컨디션이
진짜 안돌아와 어떡해

요즘
피곤해서 영어인강을 하느도 못보는중이야

고단해.... 요즘 점심약을 안챙겨먹어서 더 정신이 없는 것도 같음

내가 문제 아님 아무리 셍각헤도

그럼 내가 뭐가 문젠데 ㅅㅂ

내가 문제냐고 내가 문제냐고!!!!

나약한 내가 싫어

완벽한 곳은 없는 거지? 모를 뿐이지 문제는 다 있을 거야 그치

계속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생기는데 이게 내문제 같이 느껴져서 짜증남. 근데 진짜 내 잘못아닌데 ㅅㅂ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불편한 마음으로 계속 같이 일해여한다면 나는 여기서 오래 있을 수 있을까?

사람 때문에 이렇게 계속 울적한 기분 드는 거 짜증남

병원에 전화하려는데 오늘 휴무네

결국 퇴근하고 집 가는중

약 부작용 같음...

토나올 것 같고 속이 미식거려....
출근하자마자 집 가고 싶음 ㅜㅜ

오늘 왜이렇게 쳐지지.. 약 추가 하고 더 기분 싱숭생숭해

울컥 눈물 날 것 같음

머리아파 피곤해
고민할 게 많아서

새로 추가된 약이 자꾸 심장을 뛰게 하는데 이거 큰일이다

그 이후로 일 가기가 더 싫어진듯
지지말자
나는 나대로
힘내자
열심히 하자

에휴 맨날 이렇게 일가기
싫어서 어뜩함 ㅜㅜ

이런 마음을 고쳐먹고 즐겁게 일해야 성공하는 건데....

오늘 휴식없이 4시간 일하고 마감임.
진짜 일하기 싫어 죽겠음

약 또 안먹었네

살 빼고 싶다 딘지 옷을 이쁘게 입고 싶고 옷이 좋아서...

배동 안고픈데 뭐가 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