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카

마감 도피의 끝
두 달째 미룬 수정에 손대기..

좌청룡 우백호 같군아

내가 쓰는 글은 다 성장을 이야기하는 거 같네..
글에서 글쓴이가 보인다는 게 이런 것인가

빅토리아 시대
빙의
이방인
규범파괴

글쓰기에서 딱히 효능감을 얻지 못함.. 그래서 쓰는 거 다 허접하고 엉망으로 보임

오랜만에 마음이 조금 따숩고 말랑해져서 뭐야 오하아사 1위라도 돼? 했는데 진짜 1위일 때..
bsky.app/profile/ohaa...

아녜요 아직 남았습니다ㅎㅎ 디엠으로 주소 알려주세요!!

넵넵!! 전에 알려주신 주소로 보내드릴게용

넹넹~ 담주에 보내고 디엠 드릴게용

로뱌님 담주에 엽서 보내드리려는데 전에 만년필이랑 보냈던 주소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디엠으로 주소 보내주시면 담주에 엽서 보내드링게용

선생님은 당연히 강제증정(이런말

진짜 옷을 위아래로 다 잘 입고 있는데
가슴이
가슴
(포즈를 거의 오마카세로 맡겼는데 진짜 미쳤어요 짱이에요 최고의 사장님)

흐윽흑으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미션 받고 감동의 눈물 흘림......................
글쓰다가 관뒀는데 재정비해서 담주부터 다시 쓸 결심..

홀리갓

주로 남자 둘이 사랑하는 이야기만 쓰다가 다른 걸 해보려니 머리가 더 안굴러감..

그리고 장르와 큰 개요..

요즘 성가신 여자아이st 중년남에 대한 생각을 함..
볼빨간 갱년기를 휘두를 주인공만 정해지면 되는데

80편 생각중인데.. 생각중인데………

과거의 내가 왕실기사 60편 완결? 이라고 적어둔 거 보고 헛웃음.. 어림도 없지(취소선 쫙쫙 그으며)

에이렌 이야기를 어쨌든 완결은 짓고 싶으니까.. 힘을 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아이돌이라면..(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윤이든이 절대 안 입어줄 거 같은 옷이라고 생각했어요

(기운 받아가고 싶어요)

10디페 준비 이제 해야하는데 의욕 개뿔 하나도 없네

내가 그림을 놓고 글에 집중했던 게 내 그림 실력으로는 원하는 표현을 충분히 할 수가 없어서였는데.. 이제는 내가 쓰는 게 마땅찮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네.. 인생이란

정답은 꾸준히 하는 것뿐이라는 게 눈물이 나요

우아앙..
그렇긴 하죠........근데 이제 그렇게 되면 글을 못쓰는.......

채색을 개못해..
선화부터 엉망이니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