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

딱 2020년 그때 그 속도여서... 딱 좋았어 30명 남짓에 한시간쯤 걸렸으니까는

아 언뜻 들은겅데 앞앞분햔테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이래서 마음이 또 좋았음..... 오래 안 걸렸는데...... 요즘 갠퇴에 이 인원 치고는....

근데 난 알아서 찍어주길 바라며 카메라 주거 암말도 안했는대 어떻게 찍어드릴까요? 이래서 괜히.... 그려 고마우이... 신경 써주는 말이라도 고맙다

내가 알던 대학로가ㅜ일으므ㅡ.ㅜㅜㅜㅜ 이정도만 되도 모두모두 행볻핰데

어제 아니오늘 그 일이 있어서 그런지.ㅡ 아니면 진짜들만 남아서<<인지.. 퇴길 너무 스무스하게 진행되서 좋았음
내가 알던
....
2020 그때 그 퇴길이였어....

그양 하염없이 귀엽다 얘기만 계속 해사 좋았음 그래 난 이런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아

이제 그만 나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아 귀여워

골뱅이 계정은 뭔데 마음을 찍는 걸까?

생각해보니 기습 공격?이긴 한듯...
무대에서 직관적으로 느끼시는걸 표현하시는 편인가요? 이런저런게 많다
어..(곰곰) 좀 그런 편인거 같아요..(진지) 하고 있었는데
내가 따봉으로 갑자기 딜 먹였으니까

사실 전 혼자 남몰래 랭보를 생각했어..

아니 전 광염을 안 좋아해서 일단.....

제이..를요..? 플레임즈와 다를게 없도다

둘은 그냥 영원히 모리스헤라 우리의 기쁨을 위해

근디 둘이 가지고 있는 스텐스나 온도 결.. 성향이 너무 닮아있어서 같극타캐 앞으로 하면 기적일거 같음...

홍승안 김기택 타캐의.기적은 불가능하지만....

쿠우님 무조건 좋아하실거라 이 한몸 바쳐 맹세할 수 있답니다

잘하는 사람 좋아
잘하라고
프로면 잘하라고
무대에서 연습하지말고 잘해
배우는 실력이야 알아!??

타어둠..너무 비싸서 울면서 봤는데 택그나시오가 온다면 저는 제 한몸을 던져 전관할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뉴프로야. 호구 잡아라

헤클도 꽤 잘봤고... 스마트한 눈이 있는 걸 보니 대본 좋은 공연을 시키고 싶어...... 택그나시오 당장 타어둠 시켜 뉴프로
노래잘하는배우는 많아 연기 잘하는 배우는 대학로에 없어 잡아라

얘기하다 느낀건데 정말 텍스트 있는 대본을 잘 파묘(?)하는 배우같음 시간은 걸려도 자기가 확립한 길을 잘 찾아서 완주함..... 귀하죠 이런 젊배

다행이다 여기서도 기택이 얘디를 할 수 있다는 것....

본공은 내가 좋아하는... 문열에서 문 넘어갈때 망설이는거 물어봤는데 딱 내가 생각하고 느낀거 얘기해줘서 좋았음.
본인의 생각을 객석에 잘 전달하는 배우구나... 따봉을 날려요...
클라이브를 향해 달려 가고싶은 마음과 고민과.. 자기 마음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것들이 상충하면서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거 같다구함...
나는 항상 거기서 클라이브가 열어준 문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문을 여는 모리스의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했거든

두개는 오늘 공연 얘기하구 하나는 본공 관련 물어봤는데 나..길게..안한거 같은데 향연도 물어봉갈 그랬나 싶지만
배우님 예쁘고 귀여운데 정말 잘생기겼네요. 축하드라요.를 못한게 너무 슬픔...하........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였는디

질문한 사람은 여기에 있는데 갑자기 관객(?)석을 향해 정원이 형이!! 하고 호소함
따봉 얘기하니까 갑자기 민망해하면서 머쓱하게 웃는게 너무귀여워

듀아아아아 퇴길에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했는데 따봉 얘기하니까 갑자기 나를 놔두고<<
앞에 나가서 호소하듯 얘기하는게 너무웃겼음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 생겼나봐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

어머 이렇게 기쁜일이

백작 후기 보고싶은데 트위터가 영원히 와리가리해..... 영원히... 승동 뭐했냐고

이제 진짜 블스 와야할 때인가

블스 첫마음 성필이

크흐흑 근데 트위터 2년안에.망랑거 같아..아니가 2년전에도 망했다하고 안망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