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람

평점
3.5/5
이대로만갑시다 를 하고싶지만 이번 한번으로 전반적 희망을 갖기에는 과한듯. 다음 버전에서 떡밥회수 양상과 전개를 보면 윤곽이 잡힐듯

- 아쉬운점도 없지는 않았는데, 서비스 초기부터 존재했던 캐인 11호의 분량 자체가 어느 순간 원래부터 없던것처럼 아예 사라져버림
- 트리거는 이번도 나오고 실버엔비때도 나오고 오볼로스 관련이면 약방감초처럼 꾸준히 나와주는거에 비하면 의아한 수준
- 만들어놓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비중이 없어서 그게 한계인가 싶어짐
- 이게 원래 유저들 눈치도 많이보던 젠존제 특징이랑 맞물려서 더 아쉬움이 느껴지는듯
-그래도 칭송회 다루는걸 본격적으로 하려는 움직임은 보여서 전반적 그림은 나쁘지 않음

주변에 젠존제를 하는 사람이 없으니 여기다 풀고 가야지
2.2버전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 2.0에 들어서면서의 밑밥 기대와 2.1의 짜침전개를 견딘 값은 하는 편
- 사실 젠존제의 최대 단점은 좋은 소잿거리에 비해 연출이나 개연성 등이 굉장히 빈약하다는 점이었는데 이번은 시나리오가 빌드업을 좀 생각하면서 쓴 게 느껴짐(떡밥회수+주인공의 활약상)
- 유저 피드백도 어느정도 들어가긴 했는지 신경쓴 흔적도 남겼고, 전반적으로는 외환선 때가 생각나는 흐름이었음

어딜 가나 당당한 이유

암튼 전 쉐이더 이상한 에린에서 살고있슴둥
알리사서버고 친추하고싶으면 요청주십쇼

내가 여길 왔다는 것은 트위터는 또다시 하루종일 처싸우고있다는 것으로
넋두리나 좀 풀다가기 위함

뭐야 하도 안들어왔더니 로그아웃됐었네

참....
트위터 사람들은 싸울 소재가 끝나면 만들어서라도 싸우는구나....

신경원 부활 작업중
사유: 선데이가 신군 턴 땡겨온다 그래서

#zzzero

할망구가 이렇게 어리다니 허위매물

#アークナイツ

선생님 사또와 고래밥만 뺏어먹는게 아닌
원주민들의 밥들도 뺏어가고 있다는 것.. 알고계신가요?
전 지구적 밥도둑이 농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억만장자 요트 1년 뿜은 탄소량 = 일반인 860년치 [뉴스펭귄 곽은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 50명이 평균 1시간 30분 만에 배출하는 탄소량이 일반인이 평생 배출하는 것보다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유층의 탄소 집약적인 사치는 기후위기에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치는 가난한 국가와 지역에 기아와 사망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 50명이 평균 1시간 30분 만에 배출하는 탄소량이 일반인이 평생 배출하는 것보다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슈퍼리치들이 개인 전용기, 요트를 이용하고 석유 산업 등에 투자함으로써 기후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테슬라 본사에서 형광 녹색의 화학 물질이 유출됨.

이 형광색 유체는 테슬라 본사 근처의 도로를 따라 흐르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으며 소방서의 조사 결과 슈퍼컴퓨터를 냉각 시키는데 쓰이는 수산화 나트륨 첨가제라고 확인해줌.

관계자들은 이 액체는 생명이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지만 테슬라가 이런 종류의 화학물질을 보관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적이 없고 벌금을 내야할 수 있다고 말함.

한쿡인 다 빠져서 그런가 디스커버탭에 이제 영어글밖에 안올라옴

❤️

본체 커리어가 워낙 좋아서 뭐 알아서 잘 할듯

애초 홀로라이브때도 그거로 많이 먹여살렸으니

컨설팅이라 함은 어떤

do you like bubble tea? 💛
#鏡音リン #prsk_FA

Dooby-gaki(?)
#doobart

??? : 체중을 묻는건 실례니까 주의해주세요
(이미 다 알고있음)

어제는 수상할 정도로 양파스러운 버튜버가 데뷔함

수상할 정도로 그렘린 소리를 잘 내는

Congrats on your debut dooby! ♥

#doobart

Loss of value twitter

Business genius

이걸 이제 어떤 캐릭터를 메인으로 내세울 것인지, 그에 대한 연출과 소재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잘 버무려야하는 숙제가 있는데, 이번에 추가된 개척후문은 그걸 메인만큼의 힘을 싣지는 않되, 그렇다고 납득이 안되는 전개를 주지는 않는 방식으로 해결해서 결과적으로는 적당히 볼만한 수준의 이야기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