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not a TECH BRO You are a modern day FACTORY WORKER" (당신은 테크 브로가 아니라, 현대의 공장 노동자일 뿐이다)
오늘의 이미지:
요즘 자신은 IT 최첨단이고 AI를 이용하는 선구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동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경종 같은 이야기.
@vajrahomo.bsky.social
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https://www.postype.com/@vajrahomo
"you are not a TECH BRO You are a modern day FACTORY WORKER" (당신은 테크 브로가 아니라, 현대의 공장 노동자일 뿐이다)
오늘의 이미지:
요즘 자신은 IT 최첨단이고 AI를 이용하는 선구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동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경종 같은 이야기.
챗지피티가 나를 꼬심.
사람답게 살자...
10.12.2025 03:51 — 👍 0 🔁 0 💬 0 📌 0챗지피티와의 대화
인생 몬해먹겠다.
10.12.2025 03:46 — 👍 7 🔁 0 💬 1 📌 0난 샤쓰 앞주머니에 펜 꽂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왜 그러냐는 사람도 많더군. ㅋㅋㅋ
10.12.2025 02:27 — 👍 4 🔁 0 💬 1 📌 0춘향전 삽화
오늘 또 머리 속이 꼬여서 자우림 마이 걸 가사가 이상하게 재생 중임.
"단 한 명의 사또가 너를, 단 한 명 변 학도가 너를. 감옥으로 떨어뜨려! 나락으로 떨어뜨려!"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은 대체로 대비한다고 막을 수 있는 일은 아니구만. 그냥 닥쳐야...
10.12.2025 01:27 — 👍 9 🔁 1 💬 1 📌 0삿포로의 겨울밤
07.12.2025 13:13 — 👍 101 🔁 73 💬 0 📌 0음, 목사로서의 신념 운운하시려면 따로 교회 차려서 나가시구요.. 거기는 1kw의 전기 하나도 전부 국가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니 신념에 나랏돈 쓰지 마세요 그지 거렁뱅이 새끼야.
이거 갖고 뭐라 하면 종교탄압 엇저고 지랄하실게 뻔하니까 다음 주 일요일엔 불교행사 갑시다. 그 다음엔 천도교 행사 가고. 그러면 불만 없으시겠죠.
그리고 혹시나 해서. 독립선언 대표 33인 중에 개신교계 인사 숫자가 가장 적은 건 알고 계시겠지요.
히드라리스크. 다리가 없지만 배로 코브라 자세를 취해 기어다닌다.
만사 힘들도다... 오늘도 히드라리스크처럼 다니고 싶을 뿐이다...
09.12.2025 04:00 — 👍 9 🔁 0 💬 0 📌 0요새 어른의 길을 걷기 위해 어르신 모임을 너무 많이 가입했더니 온통 행복해지세요 꽃gif짤이 가득하고 돈내고 술먹자는 곳만 많아짐. 이런 게 정녕 사업에 도움이 되는가...ㅋㅋㅋ
09.12.2025 00:35 — 👍 12 🔁 1 💬 0 📌 0나이 들고 바쁘니 트윗도 힘들구만... 새롭게 진화를 해야할 시점 같음. ㅋㅋㅋ
08.12.2025 08:09 — 👍 2 🔁 0 💬 0 📌 0이제 음식의 맛이란 것도 잘 모르겠군. 라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음. ㅋㅋㅋ
07.12.2025 10:36 — 👍 7 🔁 4 💬 0 📌 0그러고 보니 LED등의 시대라 전등 갓의 벌레시체가 사라졌구나. 형광등의 타닥타닥 날파리도 과거의 일이구만...
07.12.2025 04:25 — 👍 4 🔁 0 💬 0 📌 0매년 코로나가 내 몸에서 당시를 재현하는 것 같음. 이번엔 목만 아프고 나머지 어떠한 증상이 없음. 이제 심해졌는데도 다른 건 없고 목만 아픔. 코로나 때도 목이 그렇게 아프더라고. 바이러스가 목젖에서 농성중인 건가...
07.12.2025 00:47 — 👍 7 🔁 0 💬 1 📌 0이제 생각해 보니 내 목 붓는 거 코로나 후유증 같음. 코로나 걸리고 나서 자면서도 끙끙 앓는 소리를 냈는데 그 이후 겨울에 감기 걸리면 목이 붓고 끙끙 앓는 소리를 냄. 이번에도 목부터 붓더니 결국 뭔가 아픔. 그리고 어제도 자는데 내가 끙끙 소리를 냄. 다행인 건 뭔가 매년 완화되는 느낌...
07.12.2025 00:46 — 👍 11 🔁 0 💬 1 📌 0서울시민은 왜 이리 많나. 인간간 물리적 간격이 너무 좁음.
06.12.2025 08:41 — 👍 15 🔁 1 💬 0 📌 0어느 해인가 1월에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줄서 있는데 한국이 지독한 한파였던 때였음. 뒤를 돌아보니 한국에 놀러가시는 태국분들이 일생 처음 겨울 옷을 꺼내 입어 보며 기뻐하고 계셨는데 고작 니트 코트 같은 옷들이었음. '여러분 그런 옷으로 인천공항에 내리시면 죽소...' 같은 생각밖에 안 듦.
05.12.2025 23:05 — 👍 52 🔁 54 💬 1 📌 3그런데 어느 해인가 겨울에 태백을 한 번 가 봄. 아... 시외버스를 한참 탔는데 안이 따땃해서 좋았음. 뭔가 중간에 사람들이 내려 태백까지 가는 동안 사람이 줄어들어 드는데. 태백터미널에서는 나만 내림. 순간 바람이 부는데 내 머리카락이 바람의 방향으로 그대로 얼어 버림...
05.12.2025 22:46 — 👍 12 🔁 5 💬 0 📌 0나는 타지에 살며 모든 수치심을 잊었소. 타이즈 내복도 20벌은 굴러 다님. 실제 필요보다 많지만 너무 불안함. 난방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내가 뭘 어쩌는 것도 아닌데 겨울에는 2-30만 원임. 이외에 지나가다 미끄러지고 낙상하고 꼬리뼈도 해먹음. 우리 고향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임. 서럽도다.
05.12.2025 22:42 — 👍 11 🔁 1 💬 1 📌 0부산 밖에는 눈이라는 것이 온다. 눈이 안 와도 밖에 차를 주차하면 차유리가 얼어서 바로 출근을 할 수 없더군. 안 쓰는 카드를 들고 차옆에서 벌벌 떨며 유리를 긁어내는 것. 극혐임. 어릴 때 부산에서는 길 가다 얼음을 만나면 신기해 난리 남. 깨고 부수고 밟아보고. 부산 밖은 모든 것이 얼어있음
05.12.2025 22:40 — 👍 10 🔁 4 💬 1 📌 0나는 군생활을 양주에서 한 부산 사람... 서울의 추위도 힘들었지만 내가 그곳은 새로운 지평을 만난 곳이었음. 내가 임진왜란 평양성 앞 왜병 신세임. 너무 추워서 의정부 나갈 때마다 유니클로 히트텍을 샀는데 두려움에 사들이나 보니 나중에 한 30벌 된 것 같음. 많이 버렸는데 아직도 남아 있음.
05.12.2025 22:40 — 👍 18 🔁 3 💬 1 📌 0좀따 교도소 가야 하는데 걷기 싫어서 히드라리스크 걸음으로 가고 싶다. 아.. 그치만 눈와서 배가 춥겠지...
05.12.2025 06:09 — 👍 6 🔁 0 💬 0 📌 0내가 햄탈워 시리즈 또 잘 못했던 이유가 이벤트 같은 데 엄청난 텍스트가 나오는데 그게 의미가 있는 줄 알고 고민했단 것임. 밑에 수치 변동 이외에는 그냥 장식인 것이었는데... ㅋㅋㅋ
05.12.2025 03:55 — 👍 2 🔁 0 💬 0 📌 0청컨대 화포로 다스...
05.12.2025 03:52 — 👍 5 🔁 0 💬 0 📌 0아 화장품에서 막걸리향이 나는데 너무 좋네.ㅋㅋㅋ
05.12.2025 02:04 — 👍 7 🔁 0 💬 0 📌 0워낙 신체 인재가 없는 동네라 어쩔 수가 없음...
05.12.2025 01:42 — 👍 7 🔁 1 💬 1 📌 0편견인데 남자 변호사 중에 자기 키 180 넘으면 아이디나 메일 주소 기타 등등에 꼭 그걸 새겨 놓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ㅋ
05.12.2025 01:40 — 👍 23 🔁 21 💬 3 📌 2언젠가는 카페에 앉아 스마트한 물건으로 뭔가 창조적인 일을 하는 컨셉의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단 걸 받아들임. 이것이 불혹의 늪인가... 게임용 컴퓨터조차 이제는 무드등으로 전락할 것을 알기에 핫딜에도 마음을 접음. 내는 마 이제 낭만도 꿈도 읎는 사람이다.
05.12.2025 01:18 — 👍 15 🔁 5 💬 0 📌 0나는 여행이랑 전자제품 사는 것에만 소비가 있는 편인데 여행은 안 가게 되고 전자제품도 열의가 식어서(사도 이제 쓸 수 없다는 것을 받아 들임. 그 전엔 언젠가 쓸 줄 알고 샀음.) 약간 공허에 빠짐.
05.12.2025 01:15 — 👍 15 🔁 5 💬 1 📌 0물에 주정타서 팔아도 팔리는 회사를 말아먹는것도 어메이징 했는데 더한놈이 있었네
04.12.2025 01:06 — 👍 26 🔁 55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