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하는 국사무쌍

개웃겨
못생긴 듀얼써야돼근데

회사 복지 쩐다;;

두개 올린 줄도 몰랐슨;;

저번에 던전 갔는데 새싹탱커님이
흑마님,.,궁금한 게 있습니다
왜 마나가 0이신 건가요?
라고 물어보셔서 웃었슨ㅋㄱㄱㅋㄱㅋㄱㄱ

근데 너무 못생겼어 둔탁함;;;

오늘 아침 야채호빵

오늘 아침 야채호빵

이런 짤 어디서 찾아요

민간인?
웃기시는군
나는 네 정체를 알고 있다
넌,,,,
사실 학교에 간 적 없지!!!

이런이런........ 산혼철조!!!!!!!!!!!(손톱을 찢어발기며)

제 손톱 근데 꽤 두꺼웠던 것 같지 않아요? 그걸 3번 버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주일이면 질린다고요!

하 생리 시작하니까 pms 싹 사라져서 분노 사라진 거 신기하네
마감해야지

파티션이 없는 건 사실 신경 안 쓰이긴 하는데
오히려 내가 글자 크기 주먹만 하게 해서 화면 보니까
뒤에 사람들이 내 화면 다 보인다고 화면 배율 줄일 줄 모르냐고 난리임
나: 노안이 와서 그래요
대표: 나 저런 크기로 화면 본 거 라식 수술한 다음 날 밖에 없어...

듀얼모니터는 포기했슨....
사유: 듀얼모니터가 되는 모니터가 구비되어 있긴 한데 지금 모니터만큼 크고 예쁘지 않음(ㅈㄴ)

새 회사
사람들이 합리적임
합리의 극치를 달림
가방을 안 들고 다님
전 회사에서 가방 안 들고 다니는 거 나 하나
가방 안 들고 다니는 날 기이한 생물처럼 생각했는데
여기 사람들에겐 그게 디폴트
거래처 마감 시간도 조또 신경 안 씀
찐데드라인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감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기만 하면 뭐든 용인해줌
그걸 넘어서
상대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싶어함
내 퇴근 루트로 토론도 함(사유: 내가 걸으려고 일부러 돌아가서)
이 외 사담 x
첫날 말을 걸지 않은 건 진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였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이거 크리스마스 파티때 가져갈까요

팀원이 줘서 먹어봤는데 이거 맛있다!!!

엄청나게 일이 몰아치다가
스타트업다운 문제에 막혀서 아무거또 못하게 돼서 놀고 있슴

언약자님이 헐레벌떡 달려오셔서 계정 터졌다 하시길래 파판 계정 날아간 줄 알고 펄쩍 뛰었는데 다행히(?) 트터 계정이엇슨
이참에 다들 블스 오면 조켔네

저걸 받으러 다니다니 체력도 진짜 좋을때였어요 후후

크리스마스네일할까 하고 찾아보니 마음에 드는 곳과 마음에 드는 네일 찾기 그리고 예약신청 넣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안 하기로 함
돈도 내가 내는데 왜 이리 귀찮게 해놓은거람

한동안 네일에 미쳐 있던 시절
근데 너무 자주 하니까 손톱 얇아져서 부러지길래 그만둠

음 오늘 마감 치기엔 좀 피곤한데 그냥 처자고 일어나서 해야지
이 생활도 곧 끝이다

어른은 주5일 점심 시간 포함 9시간을 회사에서 보내야 한다고? 아 ㅋㅋㅋㅋ 거짓말하지 마ㅋㅋㅋㅋㅋ

와 그럼 보공 키우길 잘했네 어차피 100 모조는 안 나왔겠어

얘들아 크샵 모조 룩 판중한댄다 채제작 키울 자신 없거든 얼른 가서 사라

샤이.해서는 아니긴함
너무 바빠서 뭘 물어볼 틈이 없어짐
근데 대표도 바빠서 사무실에 없슨
낼은 대충 급한거 마무리되니까 낼 꼭 말해보도록 하지

아 개웃기네 ㅋㄱㄱㄱㄱㄱㄱㄱㅋ 스타트업은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다 구나

퇴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