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아리셀참사 주범 박순관 강력 처벌 서명운동 참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리셀 참사 이후로도 이주노동자 산재사망, 50인미만 사업장 산재사망은 더 늘었습니다. 정부 대책은 없고, 참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리셀 참사 주범 박순관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엄정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후 1년, 참사 책임자 아리셀 박순관 형사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단민사소송도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

여러분 내가 또 좋은 거 하나 가져왔어요 이름 소속(옵션) 사는 동네까지만 있으면 되는 간단 서명!! 아리셀 참사 주범 처벌 운동!! (15일까지라고 합니다)
docs.google.com/forms/d/1FAx...

장제원 사망에 예일의대 교수가 ‘박원순 사건’ 때 글 공유한 까닭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1일 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나종호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5년 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졌을 때 썼던 글 을 다시 공유했다. “자살이 명예로운 죽음으로 포장되고 모든 것의 면죄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1일 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나종호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5년 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졌을 때 썼던 글을 다시 공유했다. “자살이 명예로운 죽음으로 포장되고 모든 것의 면죄부인 것처럼 여겨지는 분위기는 지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www.hani.co.kr/arti/society...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 박해일·김성수 등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성명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정지영·임순례·허진호·장준환 감독, 배우 박해일·정진영 등 영화인 1025명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를 1일 공개했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왔다”며 영상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영화인들은 “한국영화는 언제나...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 박해일·김성수 등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성명
입력 : 2025.04.01 11:57
수정 : 2025.04.01 14:59

임순례·허진호·장준환·정진영 등 참여

www.khan.co.kr/article/2025...

📢 선고 지연 헌법재판소에 대한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전국 시민 서명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주권자 시민의 최후 통첩,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1. 문형배 권한대행은 4월 첫주까지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1.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김형두, 정정미,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재판관은 헌법재판소 안에 더이상 숨어있지...

마지막까지 힘을 냅시다. 100만 서명 가즈아!

docs.google.com/forms/d/e/1F...

만 만장일치로 탄핵해
우 우리 더 못 참아
절 절대 탄핵해

"지금 헌재는 둘 중 하나...국회, 모든 수단 동원하라" 28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인터뷰를 마칠 때까지도 헌법재판소의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 공지는 없었다. 김선택(67)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헌법)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마 헌재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기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그걸 허물어 보시라...

정말 너무 무서운데 빨리 행동해야 한다!!!
omn.kr/2cspy

부적

이짝과 저짝은 그냥 탄핵 찬반이 아니다. 그렇게 요약해서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이짝과 저짝의 균열은 민주주의수호연대와 내란동조집단 사이의 균열이다.

이는 대한민국이라는 체계에 대한 태도 상의 중요한 차이이다.

내일은 총파업의 날입니다. 하지만 연차 쓰기도 어렵고 느슨하게 일하기도 곤란한 분들이 계시겠죠?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일하지 않아도 되게, 굳이 안 받아도 되는 서비스는 하루간 참으려고요. 커피를 안 산다거나, 택배 주문을 미룬다거나. 연대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집회 중인 동지들에게 집에 가라고 고함을 질렀다고 함. 옆 유리창엔 윤석열♥︎사랑한다고 붙어있었음.
자하문로 35-2 2층 미페이스트리 주방용품점

이거 보려고 다들 기다림

오늘의 한 장: 민주노총과 민주묘총 깃발 투숏🤘

특히 저 자들은 아무리 봐도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음. 국회의원이라는 중책을 맡기에는 적절치 않다. 다시는 안 봤으면.

안전줄도 없이 쇳물 작업…20대 추락사 현대제철에 작업중지 명령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숨진 20대 비정규직 노동자는 공장을 옮겨 근무한 지 약 3개월 만에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속노조 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 등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 14일 낮 1시16분께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추락해 숨진 ㄱ(29)씨는 2023년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숨진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ㄱ씨의 몸에 안전줄은 없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공장의 쇳물을 녹이는 전기로 2기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사실상 이 공장 가동이 멈추는 셈입니다.

오늘 광화문엔 어제보다 사람 더 많네. 진짜 요즘 여기 만민공동회 분위기다 조용한데 시끄럽고 다들 낱낱인데 한마음임

근데 정말 요새 폐업 일부는 내란 때문 아냐? 내란범 때문에 큰 대목인 연말과 설을 완전히 망쳤잖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그걸로 몇 달 버텨야 하는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으니 벌인 내란이었겠지만, 정말 이기적인 타이밍이었어......

긴 싸움이 될 것이다. 포기하면 안된다. 서슬퍼런 5공화국과 박정희 유신체계 아래에서도 우리 선배들은 버티고 투쟁하며 민주화를 이룩해냈다. 일베 같은 곳에서 민주화가 비아냥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지금, 단어의 의미를 되찾는 투쟁을 포함해서 설령 탄핵이 인용된다고 하더라도 향후 수십년 간 해야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는 인권에 대한 투쟁일 뿐 아니라 나라의 존립과도 관련되는 부분이 아닌가 한다. 이미 수괴가 너무 말아먹어서 또한번 정권을 빼앗기면 문자 그대로 망하는 일만 남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 지경이 되도 굥편을 드는 사람들이 있는 까닭은 기득권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외에, 선출직을 모조리 바꾸어도 이미 굥이 심어둔 검찰과 핵심세력을 뿌리뽑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계산이 들어간 결과가 아닌가 한다.

아마 저들 머릿속에 이 모든 것을 숙청할만한 또라이는 이재명 이외에 없어 보일 것이고, 이재명만 없애면 설령 다음 대통령이 민주당계가 된다고 해도 5년만 수그리면 국민은 잊을테니 다시 정국을 잡을 수 있으며 극우노인과 인셀 남녀가 계속 배출되고 있다는 희망회로가 작용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파
면

오늘 민중가수합창단이 부른 노래 계속 듣게 되네
가사 정말 최고

이거 정말 말이 안 되잖아요. 엄연히 존재하는 아이들을 대체 왜 밀어내요. 정부와 국회는 이거부터 얼른 해결해주세요. 어제오늘 처음 알게 된 문제도 아니고. ㅠㅠ

최하목이 탄핵 어서 해달라고 울며 몸부림치는군..

욕을 해도 기분이 안좋인진다. 오히려 나빠지지. 그래서 욕쓴건 삭제했다.

정리해서 다시 말하면 이렇다.

헌재의 결정은 권고가 아니라 행정부와 입법부 행위가 헌법에 위배되는지에 대한 확인이다. 그러니 그 행위가 헌법에 위배될 시 따라야함은 작위 부작위 말장난의 영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의 영역의 상수다.

그걸 권고로 해석하며 따르지 않겠다는건 이 상수를 무시하겠단거고, 이는 민주공화국을 부정하겠다는 것이다. 헌법을 부정하는 정부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

헌법을 유린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에 관한 청원에 관한 청원 (~ 2월 7일)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비상행동에서 만든 그간의 여의도->광화문->남태령->한강진 영상보는데 눈물날뻔

공고 안된 ‘계엄선포문’ 이제야 드러나, 절차적 위헌성 가중 - 고발뉴스닷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시 반드시 공고돼야 할 ‘12·3 내란사태 계엄선포문’이 이제서야 공개됐다. 12.3 비상계엄의 절차적 위법성을 뒷받침할 결...

공고 안된 ‘계엄선포문’ 이제야 드러나, 절차적 위헌성 가중
“지역은 전국, 계엄사령관은 박안수”…김용현 작성, 헌재 증거 채택

수정 2025.01.25 10:54:23

www.gobalnews.com/news/article...

윤석열 수감시설과 일반인 수감시설을 비교하며 "윤석열만 특권을 줄 것이 아니라 모든 수감자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이런 기사를 빨리 보고 싶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계엄 해제: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탄핵 소추: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굥체포: 와 끝났다 → ㄴㄴ 이제 시작임

슬프지만 현실임 흑흑🥲

자 이제 쓰레기를 하나하나 처리 해야죠. 국회로 백골단을 부른 김민전 제명 청원.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The KCTU bus in front of the Korean Assembly, at 3.12.2024, THE DAY.

계엄날 국회 앞에서 날 가장 먼저 반긴 건 민주노총의 버스.

본 순간,

1. 아, 각개격파는 안 당하겠구나
2. 이 분들은 지금이 몇 신데; 벌써?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ㅎㅎㅎ

내 인생에서 가장 반가운 버스였음. :-) 민주노총은 이번 사태에서 가장 돋보인 조직임. 지지하고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