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나도 가끔 내밥상에 놀라긴해
09.11.2025 06:21 — 👍 2 🔁 0 💬 0 📌 0@rrrpododo.bsky.social
응.. 나도 가끔 내밥상에 놀라긴해
09.11.2025 06:21 — 👍 2 🔁 0 💬 0 📌 0냉침 녹차에 마지막 남은 황금향까지
풍요로운 주말이다..
배 퓨레 소금후추에 잠간 재운 닭다리살을 마늘과 싹 구움
채소가 연근밖에 없어서 연근만 구워서 곁들였는데 식감이 아주 좋다
여기에 호랑이콩 오트밀밥을 함께 먹고있어
정말... 오늘 식사 참! 맛이 좋다
어제의 다잉메세지
08.11.2025 00:47 — 👍 1 🔁 0 💬 0 📌 0뭐지? 이걸 쓴 기억이 없는데
아마도 저말을 남기고 꼬로록 잠든듯
아, 나는 이만..
07.11.2025 15:34 — 👍 2 🔁 0 💬 1 📌 0오늘도 존나게 일했다
나 좀 똑똑한듯
이걸 반복재생 틀어놓고 햇살내리쬐는 운동장을 한 20바퀴걸었음
중간에 약간 버닝 전종서 귤까먹는것처럼
담배를 핀다~ 생각하고 숨들이켰는데 좀 괜찮았음
암틍지간에 금요일은 좋은 날임 와하하 웃음이 나지는 않아도..
아 존나맛있네 감자샐러드 미쳤나
07.11.2025 02:40 — 👍 3 🔁 0 💬 0 📌 0오늘 점심
찐 홍감자 으깨고 위스키홀그레인머스타드, 소금후추, 이탈리안 파슬리, 맛좋은 올오 넣은 감자샐러드와
간단히 구운 닭가슴살, 구운란, 연두부
*저녁에 와인약속있거든
오늘 30분 더자고 한시간 휴가를 쓰게된 경위
: 꿈에서 다정하고 왠지 의뭉스럽지만 돈많고 차분한 곱슬단발의 키큰 남자와 시간을 보냄
전가요?
07.11.2025 00:00 — 👍 5 🔁 0 💬 1 📌 0잠깐, 11월 13일 수능날
혹시 10시출근인가?
작년에도 그랬는데... 나 기대해두되는거니?
마지팬 들어간 초콜렛이 먹고싶다
나를 당장 SFC로 보내라
오우 쒸발 집에 가고 싶으네;
05.11.2025 00:45 — 👍 3 🔁 0 💬 0 📌 0구리구리 너구리 어딜그리 긁는지?
겨울 잘 나거라
왜 아무 상관 없는 남자들에게 맞고 다녀요, 누나...
04.11.2025 03:40 — 👍 1 🔁 0 💬 0 📌 0쏘야에 쏘오주 땡기는 날
31.10.2025 08:36 — 👍 2 🔁 0 💬 0 📌 0닭가슴살 파프리카 양파 볶은거랑 로쏘치즈, 호풍미 고구마🌟
31.10.2025 02:30 — 👍 1 🔁 0 💬 0 📌 0아무리 한번사면 버리는 일 없이 매계절 뽕을 뽑는다지만.. 나 너무 명품 좋아하는 것 같아
어쩌다 이리되었을까
왔단다 왔단다 코트가 왔단다
29.10.2025 06:58 — 👍 2 🔁 0 💬 2 📌 0회사앞에 어린이집에서 무랑 배추를 팔았는데
다들 홀린듯 한다발씩 안고 돌아와서는
그걸 덩그러니 어쩌지.. 하고 보고있음
또가께
28.10.2025 03:43 — 👍 1 🔁 0 💬 0 📌 0철도의 낭만은 어디서 오는걸까
25.10.2025 05:06 — 👍 1 🔁 0 💬 0 📌 0일하고 밥먹고 다시 일 졸라하고 한숨돌리니까
아맞다 아침에 되게 우울했지 싶음
지금은 그냥 차에와서 방구뀌는중
돌이킬수없어서
24.10.2025 02:27 — 👍 0 🔁 0 💬 0 📌 0얼추 스트레스 받던 일이 마무리되면서
날 채찍질하던 원동력이 더이상 필요없어졌고 정말 그것이 ‘존재하지 않음’ 상태로 돌아갔고
그러면 이제 생각할거리, 그러니까 날 파먹을 구석이 있어야하는데
그 일련의 메커니즘을 정병약이 뭉그래놓아서
좀 우울해 근데 이조차 두터운 막 밑에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오늘 회사앞에서 유턴할뻔했어
23.10.2025 23:36 — 👍 1 🔁 0 💬 1 📌 0회사 뜰려고 박사지원했는데
어제 면접보고 자려고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아뿔싸 싶었음
레더트렌치 개시했음
기분 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