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

하준이가 감정 너무 잘 숨기고 티 안내고 말도 안해주고👈이것도 사실 이든이 시점에서야 그런거지

현실은 사진 한 장 본 팬도 파악 가능한 하준이 기분
+킥스 팬도 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명백한 원인

초심돌 팬아트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 각종 디저트에 기대어 자고 있는 견하준(SD) 품에 안긴 깜고인형

디저트조아조신아기
푸데푸데 잘 자고 있기를

증거

"네가 이렇게 힘들어할줄은 몰랐는데"

그리고 실제로 이든이는
하준이랑 헤어진 후에도
곡 쓰고 표절 폭로하고 이해원이랑 친목질하고 아주아주 잘 살았음
겉보기에는
아주 액티브함

5300번 정도 생각하는 거지만
아무리 회귀전 하준이라도
이든이가 정말 하준이 없으면 친구도 없고 곡도 못 쓰고 인간이 난장판이 될 줄 알았으면 안 떠났을듯
하지만 하준이 눈에 보인 이든이는
안 좋은 상황 때문에 사람이 좀 망가졌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능력도 좋고 매력도 넘치고 사람들이 항상 잘 따르고
언제든 친구든 애인이든 원하면 바로 만들 수 있고
뭐 하나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자기가 이든이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는 판단을 하고 헤어지자고 한거같음

견하준->윤이든 사랑
미쳐날뛰는 후죠시도 할 말을 잃은 공식 설정

1.딱히 주먹질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순간적 상황에서 이든이가 이후에 혼자 죄책감 가질게 걱정돼서 자기도 한 대 날림
2.개미친말도안되는 희생
3.견하준한테 무슨 말 무슨 행동을 해도 초심도 안 깎임
4.6년을 이유도 모르게 냉대하고 생까고 멀리해도 사과 한마디에 원망 한 점 없이 사르르 녹아내림

그
저
음...
그...
!!!!!

윤이든

좀 컨트롤프릭 기질
소유욕 독점욕 드높음
어마어마한 경쟁심과 갖고싶은건 가져야하는 그런 것

그 모든걸 예술 행위로 아름답게 승화 중

견하준이 여러모로 윤이든 욕망을 채워주는 인물인 점

얌전함
밖에 안 나감
인간관계가 협소함
가족에게서 넘치는 사랑과 인정을 받아서 딱히 그런쪽 욕구가 높지도 않음
사람한테 맘 쉽게 안 염
하지만 내 서방님과 자식들에게만은 따뜻하겠지
+윤이든이 주는 노래만 부름
++딱히 탈 윤이든 하고 음악세계 넓히겠다는 욕심 없음

난 하준이가 뭐 엄청 이름 날릴 생각없고
예술충 마인드가 없고
창작욕이 전혀 없다는 점까지 너무나 윤이든 맞춤형 인간이라 생각해

하준이가 갑자기 예술충 자아 on, 해서

'나는 너무 이든이 세계에만 갇혀있는거같아 다른 프로듀서도 만나고 감독도 만나서 내 세계를 넓히겠어 ㅇㅅㅇ'

이런다고 생각해봐요
윤이든 예민병자 되죠

이든하준 팬아트 우는 이든이가 얼굴에 상처 난 하준이 목을 조르는듯 마는듯 그런 포즈

피자님과의 합작 야호호
제가 이든이 피자님이 하준이였습니다

갓피자 킹피자님의 하준이 한입하고 가세요

오예~~~~~
들어오자마자 행복해지기...🥹🥹🥹
짱피자님 꾸벅꾸법

직접적이진 않지만 아마도 🔞? 묘사가 있긴할걸요
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대충 생각한 내용ㅋㅋ

ㅋㅋㅋㄱ맞죠...맘에 든다고 바로 직진해오는 이든이도 좋구🥹🥹🥹 이것두 언젠가 글로 써주시길 기다리면서....

그러니까 윤이든의 음악을 진짜 좋아하고 이해, 분석해서 구현해 내는 건 견하준이 최고라는 거지?

견하준 모에화 동물 바꿔주세요 2

흑백 4컷 만화. 1컷: ‘~동갑즈 OA 라이브 중~’이라는 자막과 함께 채팅창이 보인다. 채팅 내용에는 “하준이는 아기 토끼야” “하준이 늑대는 진짜 ㄹㅇ 적폐해석이다” “하준이 모에화 동물 토끼로 바꿔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연달아 올라온다. 하준(대사): “아, 그러니까 지금 계속 올라오고 있는 채팅이…” 2컷: 하준이 놀란 얼굴로 “하준이는 아기 토끼야…?”라고 되묻고, 옆의 이든이가 웃으며 “아~ 요즘 너 동물화 바꿔달라고 하는 말이 많긴 하더라.”라고 말한다. 3컷: 하준이 미소 지으며 “제가 보기엔 이든이가 더 토끼 같은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이든이 의아한 듯 “응? 대체 왜 그런 생각을 한 거야?”라고 묻는다. 4컷: 하준이 귀엽게 웃으며 “토끼가 의외로 성격이 엄청 세더라고. 거슬리는 모든 걸 물뜯는.”이라고 말한다. 옆의 준은 놀란 듯 “준아…?”라고 반응한다. 하준은 귀엽게 주먹을 쥐며 “얌얌”이라며 웃는다.

견하준 모에화 동물 바꿔주세요 1

데뷔 초반 정말 힘들었을 텐데 그걸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존재가 누구인가요?

이든 - 하준이요
하준 - 음... 이든이?
유제 - 데이드림이라고 해야죠...

윤이든 명대사
: 이분이라니, 이놈이라고 해 준아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센가도 좋았는데 가센도 너무 좋아요ㅠㅠㅜㄱ와중에 공무원인 하준이 넘 잘 어울리네요ㅋㅋㅋ

가이드보컬이 되어달라는 청혼에 의해 든쭌은 센가가 정석이 맞지만 이번엔 가센든쭌...
잘게요

쭌: 이든아 원래 헤어지면 남남되는거야
든: 그게 뭐야 싫어
(이후) 헤어지기 싫으니까 아예 사귀지도 말고 가까이 가지도 말고 그저그런 친구 사이로만 있어야지
그럼 헤어지지 않아도 되잖아

아 이든이 대사 너무 좋아요ㅠㅋㅋㅋㅋㅋ

종교 관심도 없던 편이고 걍 엠피쓰리 닌텐도 준다고 꼬신 친구 따라서 별 생각없이 교회 갔다가 엄마 따라 교회 온 하준이 보고 반하는 초딩 이든이

보통 직장인들이 9to6 하는걸 잊어먹고 통판폼 오픈을 18시로 잡은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음...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이든이 위에 올라타게 된 하준이

쭌: 괴롭다
든: 이건 우리한테 굴욕을 주기 위해 만든 게임인가요? 하다가

이든이 말도 안 되는 색으로 손 뻗게 됨
이든 쿤
아 진짜<-하고
위에 업혀(?)있던 하준이까지 들어올린채로 이동함

쭌: 으아악

비명과 함께 손발 지면에서 떨어짐
견하준 탈락

이든이 3일날에 바쁠거 예상돼서 3일 0시 되자마자 하준이 방에 가서 제일 먼저 생축했는데
같이 셀카 찍고 도란도란 대화하다 어쩐지 묘한 분위기 돼서 키스 갈기다가
그것보다 더한걸 하려고 할때
카이사르가 문열고들어와서 이든이 줘팬 상황을
차마 카카페에 쓸수없어서 생략됐다 생각할게ㅠ

세상 어떤 일에도 도망쳐본적 없는거같은 윤이든이
견하준과의 관계에선 도망치기를 택한적이 많다는게 참 재밌지

하준이가 자기 또 갖다버릴까봐 심적 거리두기하기
하준이가 또 부담스러워서 자기 떠날까봐 일절 의지하지 않으려하기
하준이랑 싸우고 깨질까봐 아예 문제를 모른척하기를 택하기
1회차 하준이 다시 보기 무서워서 5회차 하준이만 끌어안고 있기 등등

성가신 애인...하지만 이든이한텐 그게 얼마나 귀여워보일지 알 수 업습니다...

ㅠㅠ결국 하준이가 먼저 자리를 피하고 이든이를 짜부형에 처하는 카이사르인 거죠

가끔씩 하준이가 성가신 애인(비유임)같은 장난치는거 좋음 더 해주셈

서브남의 악마가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