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스텔 딱한입만더먹자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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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스텔 좋아하는 여자애가 업소에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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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스텔 일진녀와 찐따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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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스텔 노예남 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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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스텔 벽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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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스텔 위주로 스텔레른 먹습니다
ㄴ 이런 분들 버선발로 마중나감
아래는 편의용 썰타래
새벽에 집에 데려온 창녀랑 실랑이한다고 소문나면 집 내놔야 돼.
축.열.초 를 능가하는 레전드 말넘심에 충격받은 텔레 고개 퍼뜩 들더니 눈 동그랗게 뜨고 츄 올려다본다.
..저 사람 방금 나 뭐라고 불렀어?
하다가 숨넘어갈 것 같길래 불쌍해서 잠깐 놔줬더니 건방진 소리나 하고 앉았음. 살만한가 본데? 침대 걸터앉아서 물 마시던 츄 기가 막혀서 애 내려다보고 비웃었다.
-여기 일하러 왔잖아, 스텔레 씨. 너무 가서 머리가 안 돌아가?
-동의한 적 없어요!
-지금 1시야. 언성 높이지 마.
베개 끌어안고 서럽게 훌쩍였다. 이렇게 무섭게 구는 어벤츄린 씨가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데 이렇게 되어야만 했는지 억울하고 분했음. 돌아가기만 해 봐라 차단하고 1앰버기원은 연락 안 받아야지.
-가, 갈 거예요.
-누가 보내준대?
-제가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텔레 그렇게 홀라당 잡아먹힐듯. 기절하면 매번 엉덩이 호되게 얻어맞고 훌쩍거리면서 일어나야 했음. 벌겋게 남자 손자국이 남고 엉덩이랑 골반 멍들어서 쓰라리고 한계까지 벌어져서 잔뜩 에브긴 주입당한 밑은 질퍽질퍽 엉망이었겠지.
14.11.2024 15:19 — 👍 0 🔁 0 💬 1 📌 0몸에 착 달라붙는 홀복 입느라 티팬티 입은 거 보고 츄 개빡침. 그니까 이러고 다른 남자들이랑 새벽 내내 놀았던 거네? 밀어내는 손 하나로 모아 잡고 목에 쪽쪽 자국 남기면서 스트랩 아래로 잡아당겨 가슴 훌렁 드러냈다. 놀라서 저항해봐도 마음 단단히 먹은 보존남 힘 당해낼 재간이 없었음.
14.11.2024 15:19 — 👍 0 🔁 0 💬 1 📌 0-와! 여기 어벤츄린 씨 침실이에요? 근데 생각했던 것보단 심플하네요. 미니멀리즘, 그런 거예요?
-아니. 조용히 해.
-어벤츄린 씨 방이 아니에요? 그래도 침대가 푹신하고 참 좋아요. 근데 어벤츄린 씨... 왜.. 목은 왜 빨아요? 무거운데 좀 비켜주, 치, 치마 올라갔, 힉.
전부터 놀러오라고 했었지만 쓰레기통 잡고 보물상자 찾느라 바빠서 직접 와보는 건 처음이었음. 텔레가 천장 높은 복층 펜트하우스 둘러보면서 감탄하는 동안 선글라스 코트 벗어던진 츄 그대로 애 데리고 게스트룸으로 끌고왔다.
14.11.2024 15:19 — 👍 0 🔁 0 💬 1 📌 0-...스스로 자기 일을 결정할 수 있는 다 큰 성인 맞지, 그렇지?
-새삼스럽게... 당연하죠.
-그럼 이 다음 일도 다 네가 선택한 거다?
달콤한 목소리로 2차 가자며, 지나가던 택시 잡아 텔레 옆에 끼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감.
(텔레가 알아들은 2차- 다른데로 옮겨서 술 마시는 거
사회인 츄린이 말하는 2차- ㅅ매매 은어 2차)
ㅋㅋ... 고로 개빡친 어벤츄린 씨 아무도 말릴 수 없으셈. 뒤돌아 떠나려는 애 아프게 붙잡고 그럼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며 활짝 웃는다
-그렇지.. 스텔레 씨도 다 큰 성인이지.
개싸우다가 결국 텔레 화나서 2차 안갈거면 그냥 도로 들어가보겠다고 한다. 안 그래도 그 하청사장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아하는 거 같아서 상담해주고싶었음. 그순간 이성 끊어진 츄
-들어가보겠다고? 2차 안 갈거면 거길 그냥 도로 들어가겠다고?
물론 둘이 말하는 2차 서로 다른 2차임
-돈이 필요하면 말을 해.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몸을 팔아. 열차에서 그렇게 가르쳐?
-?? 제가 언제 몸을 팔았어요. 저 그런 거 안해요.
-했잖아. 하고 있었잖아.
생각없이 타려는 텔레 손 붙잡아서 좀 더 트인 도로변으로 데리고 나왔다
-너 거기가 어딘 줄 알아? 스텔레 씨. 왜 사람이 이렇게 겁이 없어. 아니다, 생각이 없는 거지?
-갑자기 무슨 소리에요. 저희 2차 안 가요? 노래방 가요! 로빈 신곡 제가 불러드릴게요
-나 장난할 기분 아니니까 똑바로 대답해
섹스어필 심한 홀복 입고 이러고 있는 게 상당히 좆같지만 애 표정을 보아하니 당혹감 1도 없이 걍 자기 반가워 하는 거 같음. 여기가 뭐하는 데인지 지가 뭘 했는지 좆도 모르는 게 분명함. 그냥 얘랑 바로 2차 가겠다고 하고서 텔레 손목 잡고 데리고 나오는데 콜때기가 껄떡거릴듯
14.11.2024 15:19 — 👍 0 🔁 0 💬 1 📌 0안 그래도 요즘 퇴근하고 텔레한테 연락하면 잘 안 봤다. 꼭 다음날 아침에나 답장 와 있고.. 그냥 요즘에 또 이상한 게임하느라 바쁜가보다 하고 의심도 안하고 넘겼더니 씨발..
퓨즈 끊어진 츄 개지랄발작 초읽기 들어간다. 그래도 이땐 나름 점잖음. 좋은 분위기로 썸타던 여자애가
그리고 어벤츄린 씨는 하청 사람들한테 접대받다가 이 사실 알게된다.. 격 떨어지게 요정집도 아니고 ㅌ프ㄹ가 뭐냐고 이 새끼들은 안되겠네 생각하면서 대외용 얼굴 ^^ 겨우겨우 유지 중이었는데
씨발.
-어? 어벤츄린 씨다.
-...
자기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보듯 쳐다보는데 하는 짓마다 골때려서 컨텐츠가 끊이질 않았다. 나중엔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풀로 묶어 옆에 끼고 들어앉으라고 구슬리는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듯..ㅋㅋ 텔레 벌만큼 벌었는데도 아직 이러고 있는 이유? 아직도 여기가 걍 고민상담바인 줄 앎ㅋ
14.11.2024 15:19 — 👍 0 🔁 0 💬 1 📌 0ㅎ류 종사자라기엔 맹하고 순진하고 멍청해서 신선함 느낀 개저들이 관심갖기 시작함. 처음엔 뉴페라서 초이스해봤더니 나쁜꿈 바에서 일하던 경력 어디 안간다고 술도 즉석에서 잘 말아주고 기분 내키면 지좃대로 퍼포먼스하다가 잔도 깸. 시무룩한 표정이 귀여워서 용돈하라고 몇 장 쥐여주면
14.11.2024 15:19 — 👍 0 🔁 0 💬 1 📌 0조만간 ㄴ비ㅇ트 복각이라서 풀돌해주고싶었음. 시급 최대 10만크레딧 보더니 이거다 싶어서 면접보게됨. 은하열차 무명객 페나코니 슈스 단번에 알아본 마담 애써 놀란 티 감추고 몇마디 대화나누는데 금방 얘 빡대갈인 거 눈치챘다.. 그렇게 이 멍청한 지지배 헐벗은 홀복 입고 출근하게 되는데...
14.11.2024 15:19 — 👍 0 🔁 0 💬 1 📌 0어벤스텔 좋아하는 여자애가 업소에서 일함
개빻은 소재지만 여자만 초보가능 고소득꿀알바 출근자율 편하게앉아서돈벌어요 보고 낚여서 텐ㅍ로 일하게 된 바보라쿤과 개빡친 어벤츄린씨로 어벤스텔... 솔직히 맛잇을수밖에없다이건
텔레 할일없어서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구인공고 발견해야됨 딱히 크레딧이 부족한 건 아니었지만
어벤츄린 씨가 어르고 달래면 겨우 몇 입 더 먹고 인상 씀. 나름 특별대우 받고 있다는 거 자각하고 있는 어벤츄린 씨
-친구들도 데려와. 내가 쏠게
여친 친구들 식사 자리에 불러놓고 자기는 얘 더 먹게 할 수 있다고 표정으로 얄밉게 우쭐거림 (특히 전부터 거슬리던 여친 남사친한테)
관대한 남친 이미지+여친 남사친 견제 알뜰살뜰 둘 다 챙김 일거양득 계략컴퍼니남
어벤스텔 딱한입만더먹자자기야
텔레 입 짧다고 누가 그랬는데 날조인지 공식인지 모르겠지만 몇 입 먹고 물려서 음식 경멸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도 귀여울듯 하...질리면 은근슬쩍 접시 멀찌감치 치워버리는데 은하열차 친구들이 더 먹으랄 때는 대꾸도 안하고 개무시하면서
새끈하게 개명해서 어벤츄린이라는 이름으로 텔레 앞에 나타나 옛날엔 차마 못했던 고백 끝장나게 해버림
근데 이제
-결혼이요? 그쪽이 누구라고요?
-...
그렇게 인생 존나 편해진 찐따바샤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스타피스 들어가 승승장구하더니
초고속 승진으로 임원까지 달고 어릴 때 자기 도와줬던 텔레 찾아낸다 알아보니까 얘 아스트랄 익스프레스는 쿠X같은 곳에서 개막내로 짬처리 당하고 있다더라
어제 자기가 술 대신 마셔준 여자애가 자기 괴롭히던 담당일찐 등 위에 올라타서 머리 밟고 있음
화들짝 놀라서 어버버하는데 찐따바샤 발견한 텔레 자리에서 일어나서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지는 애들 뚫고 찐따바샤 손목잡고
-이제부터 얘가 내 깔이다! 은방협의 깔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