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chie-capichie

비오는날의 조계사

#tihoan

인천광역시 폐쇄병동 신고 과정 기록(개인백업)

그나저나 제가 트위터에서 재밌는 놀이를 하고있어요... 우주의 기원을 밝힐지도 몰라
과학자들은 내말에 ㅈ도 관심 없겟지만

이래서 블스가 있구나

트위터
또
터졋냐고
오랜만에 와서 신나게 노는데 감히

해외판 포스터 겁나멋짐,,

진짜 받으러갔을때 또 어떻게 하려고?? 과연 순순히 지문이랑 얼굴대조 해줄까? 피식 웃고 싸늘하게 쳐다보고는 “왜요” 하려고? 여권 줄때 던져주려고? 그래놓고 줬으니까 다 해결되지 않았냐고 하려고?

씨벌 사람말 무시하는거보소 진짜 ㅋㅋㅋㅋㅋ 전화는 안받아 문은 칼같이 닫아 앞에서 도와달라고 울어도 알아서하래~

아 진짜 ㅋ와~~~~ 진짜 사람을 지금 뭘로보는거지???? 아니 진짜 태국에선 여권 잃어버리지마세요 아 물론 위기상황에서 지갑 통째로 분실하고 이런상황에 도움 청하라고 있는곳에 찾아간 내가 잘못한거지?? ㅋㅋㅋ 되도록 분실하지 마세요~ 내가 찍어둔거 없었으면 사람을 얼마나 더 바보취급했을까

만화제목은 <티호안>입니다 왜냐면 ‘티비엠을 호출한 안과의사> 줄엿기때문. 근데 영문도 TIHOAN임 왜냐? 벤쿠버국제공항같은거임 아무도 왜 YVR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의미를 갖고 존재하는것처럼

안죽음... 의사들이랑 상담사들이랑 수많은 지인들 말(“근데 너 차피 안죽을거잖아 죽고싶다면서 우리 협박만하잖아” 대충이런)대로 안죽음 ㄹㅇ... 나는 박귀벌레처럼 살아남을거임... 왜냐고 물으면 할말은없음... 걍 그림도 그리고싶고 잘 살아남으면 다른나라도 가보고싶음...

걍 내가 느끼는 모든거? 알리페이 된대서 물건 고르고 큐알찍었더니 자기가 현금도안받고 알리페이 아닌 전자페이 내밀어놓고 나한테 급 싸해지면서 깔보는 가게주인x4 대사관직원들x3 게스트하우스에서 친해지자고 계속 말걸고 찔러보며 대답 강요하는 이들 x5 그외 수많은 ‘정상’적인 사회인들? 아 오케 내가 오버하는거지 아무도 나처럼 비정상적으로 가스라이팅에 평생 절여져서 담금김치될일이 없으니까 이정도 심리폭력은 당연히 ㄱㅊ아야되는거지? 하

진짜 세상이 끝도없이 발로 차고 굴리고 짓밟아서 정신이 혼미함 하나 처리하면 다른하나오고 그다음건 처리도 못했는데 세개씩 굴러옴 ㅋ ㅋ ㅋ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진짜 살고싶은데 그냥

하... 게다가 한국에서 지냈던 숙소 주인장이 너무 과하게 친절하게 굴어서 블락했는데 앱이 호스트 요청으로 보증금 보류한대서 확인해보니까 내가 도어락 비번 바꿔놓고 답 안줘서 교체비용 내야된단다... 나 ㄹㅇ 죽고싶음 근데 안죽을거임 ㅋ ㅋ 하....

참고로 저희아빠 보실래요(너무 절박해서 걍 돈달라고 협박하다시피 빌었음)? 불교과 교수임 ㅋㅋ 네 불교신자라고 믿지마세여 그쪽계 사람이라고 특별히 오픈하고 hetal하고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