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묘지 문지기

이제 여기를 오타쿠 계정으로 쓸 때가 됐나
언제는 아니었나 싶지만

정말 트위터에서 여기로 옮길 수밖에 없나

채색이 싫다. 채색은 총 3일 걸리는데
첫날은 일이 가장 많아서 싫고
다음날은 가장 지루해서 싫고
마지막 날은 머리를 써야 해서 싫다.
싫ㄷㅏ.

쉬는 시간~~

저거 뭔지 알았다. 좀 됐는데...
엘베 문이 열렸고 갑작스럽게 거울이 있었다. 2차로 기절하는 줄 알았다.

빙글빙글빙글

아무리 봐도 나는 양기 가득한 화려한 아름다운 얼굴보다 음기가 흘러내리늬 용의자(?) 얼굴에 더 소질있는 듯...

약을 바꿔서 내 기분이나 신체 변화를 관찰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빡침.

기분이 안 좋았던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인지, 약 때문인지, 생리통 호르몬 때문인지, 밥을 잘못 먹었는지

ㄹㅈㄷ 며칠간 진자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일부러 좀 조용히 지내면서 있었는데 오늘 생리 터짐 진자 죽인다 내 몸

소재 정리 빡 하니까 별별 소재가 다 튀어나옴;

흉터 있는 까쓸 수염 아저씨가 너무 그려보고 싶었어
색다로운 시도는 즐거워

나는 손풀땨 안그리던 걸 그려보는 걸 좋아하고
남주 이메레스 이꼴만들고 있으니까
이광휘 작가님이 새로운 시도 좀 자제하래
대신관 대머리 그릴려고 했거듸...

우리집 가는 엘베 미치지 않았냐
밤 중에 문 열리자마자 이꼴이라 진자 기절하는 줄
나진자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바닥 언 거 모르고 걷다 엉덩방아 찍으면 정말 아프고... 정말... 위험한데 백작이 그러는 걸 상상하면 왜 행복할까...

드디어 웹툰 완결냈다~!!
일주일이나 뒤에 블스에 말하는거지만... 이제 좀 정신이 차려져서..
부랴부랴....
<봄툰> bomtoon.com/comic/ep_lis...
<레진> lezhin.com/ko/comic/col...

리샤르 덕에 색 많이 늘었다
색감 예쁘단 말 읽고 기분 좋아서 말해봤음

섭남이면 어쩌지 조마조마 눈치봤는데 구미호님이신 거 보고 진자...
어쩐지 눈길이 가더라

웹툰 냉궁마마 진심 도랏음
내가 사실 누구 하나 치여가지곤 와씨 이 남자 누구임 와 미쳤다 하고 잡았는데 구미호였어
엔딩이 너무 좋았어 특히 좋았어
남주 이입해서 여주 덕질함

은근 유행 신경쓰는 백작도
뭔가 웃김
그 촤앗 하는 간지와 싸함과 비교해서 좀 사람같잖아
백작도 결국 같은 사람이구나~~<에서 오는 즐거움이 있어

새 신발 신고 발 뒷꿈치 까져가지곤
그날 밤 잘때 이불에 뒷꿈치 쓸릴 때마다 따가워서
잠 못자는 백작
물집잡혀도 재밌겠다

낚시하러 가서 매운탕 끓여 먹는 백작

산 정상 오른 자신의 멋진 모습 카톡 배사로 하고 있는 백작

아 우울하다 백작이 튀김 먹는 상상해야지.

시즌 2 표지 그리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음란하지.......

한쪽면 태웠다고 잔소리하고 싶다.
솔직하게
난 그가 노예신분이 되길 바란다.

아 우울하다
백작이 전 굽는 상상해야지

성향을 뺀 성격부분과
그 성격이 생겨진 이유와 감정선이 비슷하단 뜻!!!!!!!
전 얌전합니다.

애들이 나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감정선 이해하기 편하고 표현하기 재밌는데
트리거 눌림
미치겠음 강쥐가 상처 받을 때 나도 받고
톡끼가 상처 받을 때 나도 받기
2배 이벤트

다들 몰랐겠지만
사실
나는
살이 좋아

자캐인가
일단 옛 그림에 있길래 그렸는데 누구신지늬 몰러
오시 붙이지말걸 그랫나
어휴

앤캐 이야기인데
로바가 빡쳐하면 좀 행복함을 느껴